지각의 판구조는 8년 전에 결정되어 있는데 뭔 개소리야.
새빨간 거짓말 1.. 16년 김종인 덕에 민주당 이겼다.
새빨간 거짓말 2.. 20년 김종인 덕에 미래당 이겼다.
새빨간 거짓말 3.. 24년 김종인 덕에 누구든 이겼다.
지식인, 전문가, 기레기 중에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류현진만 봐도 이제사 기레기가 슬슬 실토하는게 상성이 안 맞으면 젓된다는 거.
1. 강속구 없는 류현진이 크보와 상성이 맞나?
2. 재계약 문제로 스트레스 받았을텐데.
3. 체중이 18킬로나 늘어났는데.
4. 크보 적응기간이 없었는데
5. 오승환도 귀국 첫해에는 고전했는데?
정치판도 마찬가지인게 이런 변수를 고민한 흔적이 없습니다.
1. PK, 충청, 호남 삼각구도는 절대 깰 수 없는 철옹성인데?
2. 수도권 확장으로 민주당이 이득을 보는데?
3. 신도시 인구이동 일어나면 토박이 텃세에 민주당 찍는데?
4. 농촌인구 감소로 이제 찍을 할배가 없는데?
5. 지역구는 원래 주민과 얼굴 익혀둔 사람이 되는데?
6. 미디어를 누가 독점하면 유권자는 반대로 가는데?
7. 총선은 원래 정권심판인데?
8. 대선은 3년 남아서 대선후보 세우는건 삽질인데?
9. 정계개편 없이 여당이 총선 이긴 적이 없는데?
10. 윤석열이 2년간 무얼 잘했는데?
이런 것을 논하는 전문가 기레기 지식인을 나는 본적이 없습니다.
이광재와 안철수는 상성으로 보면 무조건 이광재 승.
류삼영 나경원은 상성으로 보면 무조건 나경원 승.(상성이 전부 결정하는건 아님, 투표 하면 류삼영 승)
왜 아무도 인물간 상성이 맞냐 안맞냐를 따지지 않을까?
상성론으로 승부 예측하는 인간을 나는 본 적이 없어.
게임 할 때는 상성 졸라 따지잖아.
상성이란 것을 비슷한 공격축구로 붙이면 공격을 더 잘하는 쪽이 이기는 거.
즉 상대팀이 공격으로 나온다면 우리는 수비축구로 가야 한다는 거.
비슷하게 수비축구로 가면 수비를 더 잘하는 팀이 승리.
다른 요소는 무시되는 경향이 상성.
공격력 수비력 전술력 개인기 등 다양한 요소가 있을 건데 그 중에 하나가 결정함.
포먼과 알리는 알리 승, 포먼과 조 프레이저는 포먼 승, 알리와 조 프레이저는 조 프레이저 승
마이크 타이슨 스승 커스 다마토는 타이슨이 포먼과 상성이 맞지 않으므로
절대 포먼과 붙지마라고 했는데 실제로 타이슨은 포먼과 대결하지 않았음. 홀리필드와도 상성 안 맞음.
타이슨은 멀리서 스텝을 이용하여 갑자기 확 들어오는데 포먼은 긴 리치로 다 막아.
팔을 수평으로 들고 틈새로 보는 포먼 카버링은 타이슨이 절대 뚫을 수 없음.
타이슨 카버링은 시야가 좁아져 원거리 공격을 못 막음.
이런 연구가 나온게 70년대였다고.
50년 전에 이미 상성이 다 연구되어 있었어.
인간은 절대 뇌를 사용하지 않아. 구조를 들여다보지 않아. 생각 자체를 안해.
국힘의 앞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