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24.04.17.
이런 상상을 해본다.
'이런 것을 보면 대한민국이 어제 만들어져 데이타가 없는 나라로
운이나 요행으로 운영되는 나라같다.
지난 70여년간의 역사가 다 사라진 나라같다.'
SimplyRed
2024.04.16.
똑똑한 내가 대통령이라(9수는 했지만, 컴맹이지만)
방향은 옳은데, 홍보가 안되서(난 잘했는데, 국민들이 못알아보네)
참패했습니다.(지지율1%가 되어도 할거다, 그냥 끌어내려주라. 나도 하기 싫은데, 국민탓하면서 정신승리하며 내려가고 싶다)
방향은 옳은데, 홍보가 안되서(난 잘했는데, 국민들이 못알아보네)
참패했습니다.(지지율1%가 되어도 할거다, 그냥 끌어내려주라. 나도 하기 싫은데, 국민탓하면서 정신승리하며 내려가고 싶다)
김동렬
2024.04.16.
세상이 미친 거지요.
다들 남의 약점을 잡아 갑질하려고
남의 갑질에 관대해진 세상.
자기도 갑질해야 하니까
2024.04.16.
교권 무너진 건 영화 친구에도 나오는 거고
2000년대 초반 월드컵 때는 남의 차 위에 올라가서 방방 뛰어도 사람들이 너그러웠는데
2010년대 중반부터는 사람들 눈에 독기가 서리다가
2020년대 부터는 다들 손에 칼을 차고 다니는 느낌임다.
한국의 전성기는 2000~2010년대뿐이고 그 이후는 모두 제로섬 게임을 하는듯.
"이제부터 모두 죽여라"
괜히 한국에서 오징어게임이 나오는 게 아니겠죠.
미국 사람들 왈 "저런 스토리는 한국 사람 머리에서나 가능한 거야".
이상우
2024.04.16.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난투극이 벌어지고 다들 라이터불 켜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라이터가 없으면 성냥불이라도;;
라이터가 없으면 성냥불이라도;;
권력앞에 욕심을 부리지 않는 사람은 훈련된 사람일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이해찬같은 사람들이 흔한 사람들이 아니다.
수십년 단련된 사람들 아닌가?
바보도 권력을 원하고
무식한 사람도 권력을 원하고
바보와 무식한 사람도 권력을 잡으면 놓치 않으려한다.
사회에서 봐도 객관적으로 실력이나 모든 면에서 뒤져도
그 사람들도 남을 통제할 힘을 원하는 것을 보는 것은 흔한 일이다.
박근혜로 학습했으면 그 다음은 더 낫아지려나 했는데
어떻게 박근혜보다 심각한 상황이 올 수 있는가?
최소한의 힘으로 최대권력을 얻었다면
아마 넋이 나가서
호르몬이 최대치로 분비되어서
본인도 스스로를 통제를 못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