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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판되는 대부분의 빈곤지능의 공통점이 있는데
질의를 주고받다보면 맴돌이를 한다는 겁니다.
무한루프의 바다에 빠지는 거.
“이거 고쳐봐”
“이제 잘 될 거야”
“안 되는데?“
"이것도 고쳐봐"
"안 되는데?"
"저것도 고쳐봐"
"안 된다고"
"그럼 이걸 고쳐봐"
"안 되 이 개자식아"
"이번엔 찐이야"
"그래도 안 돼 시발"
"마지막으로 이걸 고쳐봐"
"개새기가 나 놀리나"
....
사람: 그런 식은 애당초 불가능한 거고 이런저런 개념을 새로 도입되야 하지 않겠니?
빈곤지능: 맞네. 그걸로 고쳐볼게
사람: 이제 되네. 시바 내가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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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빈곤지능은 무지의 지를 깨닫는 능력이 없어서 한계가 있는데, 애당초 학습이 귀납에 초점이 맞춰져있어 추상적 사고를 하라고 하면 삽질 무한 반복. 기본적으로 "서비스정신"이 강조되어 있는 게 현 빈곤지능의 문제. 유저를 이길라고 해야 무지의 지가 되는 데, 근데 그러면 서비스가 망함. 구조론의 핵심은 독자가 기분 나빠지는데 있는데, 그래서 유튜브 구독자수가...
나: 추상적으로 생각을 해봐
빈곤지능: 하느님이 말야..
나: 그런 추상화 말고!
빈곤지능: 추상화 코딩은 말야..
나: 이 볍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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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첫 번째 물음은 비전문가라 잘 모르겠고요. (책을 데이터화할 수 있으면 좋은 자료일 듯)
두 번째 질문은 제가 많이 한 활동이고, 시간을 쏟은 경험이 많아서 동의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생성형 인공지능을 거의 사용해보지 않아, 제가 아직 딱히 아는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문외한인 제 생각에는 그런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책 읽기와 사고는 패턴 파악에 확실히 도움을 준 것 같습니다.
저는 이십 대 초반부터 책 읽기를 해서 이것이 나아진 것 같거든요.
# 저는 보통 사람들이 책 읽는 습관보다는요.
(그러니까 교양의 습득이나 주변 지식을 받아들이는 독서가 아님)
자신이 당기는 책부터 모조리 읽어가야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재밌게 흡수해야지 응용도 잘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렇게 책을 읽게 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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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아이들이 책읽기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듯 보여서 질문드렸습니다.
그리고 경쟁은 공존의 또다른 표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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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 요구데로 이재명2심재판후에 선고한다면
국민은 헌재의 존재를 의심할 것이다.
정말 헌재도 이재명2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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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학교에서 글쓰기를 가르치는지 궁금하다.
우리다닐 때 에는 주제를 주고 글쓰기를 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주장을 하는 지 가르쳤는 데
지금은 이런 것을 가르치지 않는가?
핵을 갖자고 하는 것은 한국도 영국처럼 브렉시트를 하자는 것 아닌가?
모양만 다르지 결과는 같을 것이다.
핵도 갖지 못하면서 경제제제만 받을 것이다. 미국으로부터.
영국의 경제문제 모두 영국이 EU가입 때문에 생긴줄 알고
극우총리가 브렉시트 탈퇴를 국민투표에 올리니 지금 영국경제가 어떻게 되었는가?
경제를 살리자는 행동이 더 경제를 무너뜨리고 있지 않는가?
한국보수는 미국정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본 적이 있는가?
뇌물을 주고 아양을 떤다고 외교가 성공했다고 생각하면 그야말로 나라운명이 풍전등화 아닌가?
이승만도 미국과 반목했고 박정희도 반목했으며 굥은 그중 최악이 아닌가?
한국이 핵을 갖자고하면 바로 내일부터 핵을 갖는 것이 아니라
북한같이 미국으로부터 경제제제가 들어오고 나라가 극심한 혼란을 거치다가
일상의 문제를 군으로 해결하려는 나라가 되지 않을까?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소설책이 유행한적이 있었는 데 핵개발하려다가 결국 어떻게 되었는가?
김재규는 박정희를 쏘고 싶어서 쐈는가? 아니면 그 때 미국의 분위기와 시대의 분위기때문에 쐈는가?
한반도에 주한미군이 없었다면 한국도 북한과 별다르지 않는 나라가 되었을 것이다.
지금 굥이 잘 보여주고 있지 않는가?
그리고 지금 그런 혼란한 나라를 만들도록 헌재가 '결정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더 많는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정형식을 fake 내세우고나서 또 다른 재판관이 발목을 잡아서 아예 결정을 하지 않고 나머지 3년을 버티기로 했을지
누가 아는가?
한쪽은 인용, 한쪽은 기각을 내세우지만 '결정하지 않기로한 결정' 도 결정이다.
그러면서 이재명2심재판을 기다리면서 이재명2심재판을 영향을 주고
또 2명의재판관이 퇴임하기를 기다리고 있는가?
저들이 끊없는 물귀신작전을 벌이고 있는 듯.
최상목은 마은혁을 임명하지 않고
윤석열측은 이재명 재판까지 판결 못하게 막고
그러다가 재판관 2명 퇴직해서 재판을 무효로 만들 수도 있고
국힘은 이재명 아니면 민주당만을 비판하지
이들이 '이재명만 죽이고 간다'라는 물귀신작전이
헌재의 판결을 지연시키고
일정부분 먹히고 있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라고 시나리오를 써본다.
저들의 권력에 대한 집착은 장희빈은 굥건희에 명함도 못 내밀고
현존하는 대한민국 그 어느 국민도 굥건희보다 권력에 대한 집착을 갖고 있지 못할 듯.
지금 장희빈이 관뚜겅을 열고 나와 굥건희에 고개 숙일판 아닌가?
국힘과 굥건희가 미래를 기약하며 일보후퇴 이보전진이 아니라
어떻게서라도 이재명만은 물귀신으로 끌고 들어가려고 하는 것 같지 않는가?
장희빈이 지하에서 울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