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태리레스토랑을 해서 코스트코를 이용하는데 몇가지 품목은 저렴해서 한달이면 연회비를 뽑지만 대부분의 품목은 매우 비싸서 될 수있으면구매하지 않습니다.
특히 코스트코에서 파는 국산은 타매장보다 매우비싸게 느꺼집니다.
4년전에 코스트코라는 곳을 처음 가 봤습니다. 입장을 할 때 연회비를 내고 카드를 만들고 입장했습니다. 1시간 들러보고 회원가입 취소 했습니다. 소비의 다양성이 없었습니다.(라면은 신라면만 팔더군요^^), 소비자에게 재고비용을 전가시키는 구조 잘못하다가는 우리집이 창고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싸다는 이유로 강매를 하는 그런 느낌 이었습니다.
에타는 + 그리움 = 에태리움
어이 테리 움(cry)^^
쪼매 더 이해하기 쉬운검다.
http://www.bloter.net/archives/215246
에테리움은 P2P 네트워크에서 작동하는 클라우드 PaaS다. 비트코인 블록체인 기술에 뿌리를 둔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컴퓨팅 플랫폼을 구성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PaaS라고 부른다. 아마존 웹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서버를 기기 단위로 구매하는 게 아니라 사용한 컴퓨팅 자원만큼 이용료를 낸다. 클라우드 안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동하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리눅스나 윈도우 서버 환경을 꾸려 사용할 수 있다.
기존 클라우드 PaaS가 지닌 문제는 서비스가 한 곳에 몰려있다는 점이다. 아마존 데이터센터가 멈추면 AWS에서 작동하는 모든 서비스는 한순간에 먹통이 된다. ‘서버-클라이언트’ 구조를 클라우드 환경에 구현한 것이기 때문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 아무리 훌륭해도 서버가 다운되면 게임을 즐길 도리가 없는 것은 ‘서버-클라이언트’ 구조가 지닌 이런 한계 때문이다.
부테린은 클라우드 서버를 P2P 네트워크 위에 흩뿌리면 중앙집중적인 ‘서버-클라이언트’ 구조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고 봤다. 그리고 P2P 네트워크 위에서 프로그램을 구동하는 플랫폼을 만들었다. 에테리움이다.
에테리움은 비트코인처럼 블록체인을 데이터베이스로 삼아 작동한다. 비트코인이 블록체인 안에 비트코인 거래 기록을 담는다면, 에테리움은 프로그램을 담는다. 에테리움에는 C++, 자바스크립트, 파이선, GO 등 4가지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작성해 넣을 수 있다.
에테리움에 실린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필요한 컴퓨터 자원은 에테리움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빌려온다. 컴퓨터 자원을 빌려준 사용자에게는 대가로 에테리움 플랫폼에서 쓰는 가상화폐 ‘에테르(Ether)’를 준다.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컴퓨터를 빌려준 채굴자에게 대가로 비트코인을 주는 것과 같다. 에테르는 에테리움에 실린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사용료로 쓰인다.
워매.. 세상은 넓고 천재는 많네요
그닥 효율적이지 않으나 연구해볼만 함.
이게 루씨 아니겠습니까. 공각기동대도 마찬가지고. 네트워크에서 프로그램이 살아있다는 의미. 여기저기 기생.
시간이 넘 많이 걸리는게 단점.
유연한 블록체인으로 검증 문제 해결
에테리움 블록체인이 비대해지면 어떻게 할까. 비트코인 블록체인도 모든 거래 기록을 저장하기 때문에 용량이 십수GB가 넘어갔다. 용량이 커질 수록 비트코인 자체를 작동시키는데 드는 컴퓨터 자원이 커지기 때문에 거래 속도가 느려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비트코인보다 더 많은 정보를 저장하는 에테리움은 더 빨리 블록체인 크기가 불어날 게 뻔하다. 비탈릭 부테린은 2가지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 해결책은 부분만 떼내 거래 내역을 검증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비트코인은 거래 내역을 검증하려면 지금까지 나온 거래 내역을 모두 확인해야 한다. 약식으로 믿을 만큼 데이터를 확인하려 해도 12번 거래가 확정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대략 2시간이다. 부테린은 거래 확정 속도를 비트코인보다 50배 빠르게 해서 12초마다 한 번씩 거래를 검증할 수 있도록 했다. 12번 검증해도 3분이 안 걸린다. 이에 더해 블록체인 일부만 떼내 부분만 검증할 수 있도록 했다. 덕분에 더 적은 컴퓨터 성능만으로도 에테리움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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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만 떼내 검증한다고 하는데, 부분이 아니라 머리를 검증하는 방식을 쓰면 될 겁니다. 프로그램 자체가 구조론적으로 되면 된다는 뜻. 부분에서 전체를 확률적으로 짐작할 수 있게 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단계가 내려갈 때마다 조정값을 주면 확률 오차를 줄일 수도 있을거고요. 물론 프로그램 자체가 구조론적으로 설계 되어야 한다는게 현재 체계와는 달라질 수 있으나 프로그램 또한 구조론적으로 설계되면 그 자체의 용량도 화끈하게 줄어들 수 있으니 또 좋죠.
프로그램 자체가 일정정도는 확률적으로 존재할 수 있도록, 즉 인간과 같이 최소화 모체가 사용환경에 맞춰 변화할 수 있도록 설계.
당최 먼 소린지 원.....-_-;;;;;;;;
사발님께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먼저 Paas를 이해해야 하는데.
구글에서 제공하는 Paas 의 일종이 GAE(Google App Engine) 이라는게 있습니다.
이게 언제 필요하냐면. 사발님과 제가 간단한 네트워크 테트리스 게임을 만들어서 스마트폰 앱으로 만들어 서비스 하기로 결정을 했다고 가정을 한번 해보죠.
서비스를 하려면 서버를 준비해야 하는데 게임이라는게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2 명에서 1억명까지도 사용할 가능성이 있잖아요!.
그런데 이게 기존에 사용하는 서버-클라이언트 구조로 가면 10만명 100만명 넘어가면 골치가 아픈 상황이 발생하기 시작 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구글의 GAE 를 사용해서 만들면 개발자는 순수하게 게임쪽만 신경써서 만들고 서버쪽의 서비스적인 문제는 구글 Paas 시스템이 알아서 해주는 구조가 됩니다.
사용자가 많아지면서 생기는 문제는 전세계에 있는 구글 시스템 자원을 사용하여 구글이 해결합니다. 구글은 자신의 검색 서비스를 위해서 초기 부터 이러한게 가능하도록 회사 시스템을 만들어 왔고 . 이제 이러한 구글 기술력을 일반 사용자들도 사용한 만큼 돈을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테리움은 구글 Paas시스템 대신 일반 사람들 집에 있는 시스템 자원(p2p)으로 구글의 시스템 자원을 대체하는 거라 생각하시면 좀 이해가 되실겁니다.
역시 오리님 짱!! ^ㅛ^bbbbb
전문가는 쉽게 풀어 초딩도 알게 씁니다. 짱~ 고맙습니다.
가상화폐 에테르... 비트코인이 대략 뭔지까지도 같이 이해하게 됐네요!
우리도 미남대통령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사상도 행동도 그물에 걸리지 앟게 섹시하고 당당하게 나아가야 한다.
생긴데로 논다.
면접을 한창 보러 다닐때에는 능력우선,
외모차별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이를 갈았는데,
사람을 판단하는 입장에 서니까
외모처럼 중요한 것이 없다.
성형을 잘 하라는 말이 아니다.
눈,코, 입을 칼로 예쁘게 할 수는 있어도
그 사람의 분위기는 성형 할 수 없다.
세월이 쌓이면서 생긴 내공에 칼을 댈 수 없다.
생긴데로 논다라는 말이
많은 사람을 대할수록 가슴에 와 닿는다.
우리도 미남대통령을 가져야 한다.. 제 생각과 일치 하시는 군요.
문재인의원께서 정말 신사이긴 한데...
지금 한국에는 신사보다는 싸움닭-_-;;;;대통령이 나와서 쓰레기들 시원하게 물청소 좀 해야 합니다.
일단 그런 다음에 신사대통령이 나와서 무게잡으면서 집무해야....
그래서 다음 대통령은 이재명성남시장이 하시고 (문재인의원께서 이재명성남시장을 밀어주시고)그 기간 동안 문재인의원께서는 주욱 당권 잡고 계시다가 차차기에 대통령 하심이 제일 좋은 시나리오 같습니다.
64년생 정말 피크타임이네요. 아무리 늦어도 우리도 50대 대통령을 가져야 함다!!
우린 거꾸로 육학년 진입하면 건방지기 시작하거든요...
안희정이 제일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철수본색.
저 처럼 술 안 마시는 사람은 담배라도 피워야 되는데..
에휴.. 북한 담배 독하다는데 그거라도 피워야하나? 괜찮은 북한 담배 뭐가 있을까요?
알아보면 괜찮은 북한 담배 구입할 수는 있는 건가요?
담배값 인상에 따라서 지금 생각하고 있는거.
1. 북한 담배든 다른 외산 담배든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루트를 통해 구입해 핀다.
2. 전자 담배로 갈아 탄다.
3. 지금 피우는 담배의 양을 반 으로 줄인다.(지금 피우는 양이 하루 반갑 정도인데 더 줄일 수 있을까요?)
4. 최후의 방법으로 이참에 끊어 버린다.(내 몸 생각해서라기 보다 박그네 정부에게 세금 더 주기 싫어서)
구체적인 실행은 좀 더 지나봐야 될거 같고 지금 현재로썬 3, 4번은 힘들거 같고 1, 2번을 생각해 봐야 할듯 하네요.
롤링 토바코 즉 말아피는 담배 고려해보삼.
뉴스를 보니 고딩때 있었던 추억의 까치 담배(개비 담배) 까지 등장한 모양 입니다.ㅎ
한 까치당 3백원ㅡㅡ;
그리고 온라인에서는 담배 미리 사재기한 사람들이 담배 싸게 팝니다(시중 가격보다) 가 성행중이라네요.(근데 불법이라네요)
이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옛날에는 우리나라도 그랬었나 보군요.
지금 우리나라는 담배에 너무 쓸데없는 권위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깟 담배피는게 뭐 대수라고..
옛날엔 안 그랬던거 같은데 그렇다면 이게 언제부터 그런건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프랑스 영화같은데 보면 식후에 부모자식간에 서로 맞담배 피더군요.ㅎ 너무 자연스럽게.
프랑스까지 갈 것도 없이 이웃나라 일본만 해도 부자간에 맞담배 피웁니다.
중국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저는 우버를 보고, 서울시 단위로 택시 완전공영제가 가능하겠다는 구상을 했습니다. (사실 비행을 하느라 GPS를 만졌던10여년전부터 아이디어는 있었는데, 실현할 계기가 없어서, 지금은 스마트폰 시대가 되었으니 여건은 완비)
스마트폰으로 승객이 택시를 콜하면, 컴퓨터가 근처에 있는 차를 배정해 주고 일을하고, 택시회사에 가는 대가는 비용을 산정하여 지급하고 기사의 월급은 동등하게 산정하면 되지요. 택시기사 입장에서는 사납금 채우고 수입을 더 올리려 무리할 필요 없고, 시민 입장에서는 컴퓨터에 의해 최적의 배차를 받고, 배차 가능한 시간까지 예상할 수 있으니 마음 쓸 필요 없고, 요금과 회사의 수입과 기사의 급여는 완전 공영제로 산정해 주면 되고.
택시기사의 운전 노동이야 말로 경쟁을 해서는 안되는 분야이지요. 그만큼 사회적 위험과 스트레스가 증가하죠. 동렬님이 직업의 반은 공무원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택시야 말로 적확하게 해당합니다.
물건을 파는 게 아니고 금융기법임.모든 피라미드식 업체가 하는 방식.대표적인 업체가 암웨이.
최근 아는 후배의 초대를 받아서 가 본 업체에서 브리핑을 받았는데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고
돈놀이였슴.모든 인류가 가입할 때 까지는 가능한 시스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