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창시절 따귀 수도없이 맞아봤음.. 특히 고2 초기에 자율학습 빠졌다고 담임한테 애들이 다 지켜보는 앞에서 따귀를 열대이상 맞음. 담임이 학년초기에 애들 잡을려고 시범케이스로 더 많이 맞은거였는데 난 아직 그xx 용서가 안됨.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면 그 선생말고도 따귀때리는 선생 졸라게 많았음. 불x 꼬집는 선생도 있었고 자기 종아리 자기가 때리게 하는 선생도 있었고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현수와 우식이가 군복입은 선생? 에게 맞은것처럼 친구와 함께 비오는날 먼지나도록 맞아 본적도 있고.. 별별 선생이 다 있었네요. 저도 중고시절의 경험때문에 반란군이 된거 같음.
헉! 발로 차는 여고....
어릴땐 형한테 맞고, 학창시절엔 선생한테 맞고...
근데 군대가선 한번도 맞은 적이 없음...82군번인데. 이것참 아이러니!
기억에 남는 세명의 선생
1. 초딩 6년 담임-장티푸스인지 콜레라인지 주사 맞은 다음날 내가 지각?했는데 주사 맞고 부운 팔뚝을
주물룸.악!
2. 중딩 2년 국어선생-박정희는 새벽에 서민생활 시찰한다고 하는 말에 보셨냐고 했더니 싸대기.헐?
3. 고딩 1년 담임-매일 아침 수업 전 수학 문제내고 틀린 문제만큼 개별 빳다,씨발!!(가장 또라이)
학교선생하면 이가 갈린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1176
같은 기사입니다만 하단에 문창극을 능가하는 분임을 자임하였군요... "문 지명자의 낙마는 이 나라를 떠날 때라고 강하게 느낄 것이다"라고... 뇌과학이 아직 초보단계라 해명이 불가하겠지요...
한국은 폰뿐아니라 모든 제품의 교체주기가 빠르고
그것이 고도성장의 원천이 되었다는 중대한 사안을 잘 모르는 거죠.
모든 제품의 교체주기가 늦으면 변화에 대응하는 능력저하가 일어나죠.
예상대로군요. 자숙해야할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