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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의 판결 논리가 과연 윤석열의 파면이 헌정질서와 사회에 이익이냐, 아니냐를 저울에 달았듯이 공공의 유지에 이익이 되느냐란 기준으로 내란세력을 단죄해야 합니다.
보복이 아니라 시스템의 유지가 핵심. 내란세력을 벌하지 않으면 시스템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벌하는 것.
보복이 아니라 시스템의 유지가 핵심. 내란세력을 벌하지 않으면 시스템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벌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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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조는 뼛속까지 어용이었습니다.
저는 사건 터지기 전부터 김병조 나오면 채널 돌렸습니다.
코미디에 뜬금없이 명심보감이 뭐야? 도덕군자인양 훈장질 하고.
그게 제겐 전두환 호위병 노릇으로 보였습니다.
물론 본인들도 군부독재에 알아서 기느라 고충이 있었겠지만
남들 싸울 때 한가하게 나가놀아라 타령. 누구한테 지구를 떠나라는 거냐? (운동권 대학생?)
민정당이 당원대회에 김병조를 부른 이유는
도둑군자 행세하는 김병조 캐릭터가 걸맞다고 보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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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더 배신감 느낀듯. 묘하게 성공한 전라도 사람들 두가지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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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도 비슷한데 안기부 의뢰로 '오 한강'을 그렸죠.
저는 이게 나오자마자 어용인걸 알아봤는데 당시 대학생들은 이걸 가지고 사회주의 공부했다고.
하긴 이문열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김대중 까는 내용이라는 것을 모르는 밥통들이 대다수.
나도 소설 중간까지는 전두환 까는 내용으로 착각했소. 마지막 페이지 넘겨보고 알았지.
허영만이 뒤통수 친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만화 대사에 여주가 남주에게 '너 아직도 좌파냐?' 이건 배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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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이 식객 만화를 동아일보에서 연재한 이유.
TV조선 백반기행에 장기 출연하는 이유.
보수꼴통 엄홍길 류와 절친인 이유.
한때 제일 좋아했던 만화가의 정체를 알았을때
더 실망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김종인도 입을 닫고 있자.
누가 김종인한테 마이크를 주는 가?
윤석열과 손잡고 뛴 사람누구인가?
윤석열을 연기자로 만들고 싶은 사람 누구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