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당해봐서 항상 2안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
강경한척 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대화하고 타협하는 사람.
고집을 부리지 않고 상황에 맞게 판단하는 유연함을 갖추고 있는 사람.
그것은 신참 소위 리더십이 아니라 베테랑 주임원사 행보관 리더십.
낙하산으로 떨어진 사람은 현장직과 마찰을 빚지만
밑에서 커올라간 사람은 밀당을 할줄 알지.
엘리트 곽거병.. 거침없는 돌격, 돌연사
엘리트 윤석열.. 거침없는 좋빠가. 돌연사
엘리트 알렉산더.. 거침없는 승리, 돌연사
백전노장 카이사르.. 신중하고 준비된 승리
나폴레옹도, 이순신도 밑바닥에서 구르며 경험을 많이 쌓았습니다.
밑바닥 출신이 다 잘하는건 아니지만 잘하면 큰 인물이 됩니다.
엘리트 출신이 다 못하는건 아니지만 한계가 명백합니다.
징기스칸이야말로 밑바닥에서 정상까지 큰 인물입니다.
항우.. 귀족 엘리트.. 사람을 쓰지 못한다.
유방.. 농부 밑바닥.. 사람을 쓸줄 안다.
농부출신이 다 잘하는건 아니지만 진짜 영웅은 농부 출신입니다.
문재인은 노무현과의 인연으로 지갑을 주운 것.
거수경례도 똑바로 못하는 새뀌가.. 이렇게 하면 신교대에서 졸라 쳐맞음.. 윤택이냐?
손날이 최소한으로 적게 보이는건 좋은데 고개가 살짝 꺾였음
전형적인 훈련병 실패.. 손등이 볼록해지고 자기도 모르게 고개가 오른쪽으로 돌아감.
손가락이 눈을 침범. 손가락은 모자를 안 써도 모자챙 위치에. 어깨를 더 펴야 함.
손등이 보이면 안되지만 고개는 돌아가지 않았음.. 노병은 이 정도면 양호
이러면 안됨. 손목 꺾이지. 손끝이 눈썹 침범. 어깨를 덜 폈음
햇볕 가리냐? 뒈지게 쳐맞아야.
병역기피자면 쪽팔려서라도 이런건 배워둘법 한데.
지적할 요소 일곱군데 이상.. 포기
근데 경례 받는 사람은 대충 해도 되긴 함
1. 일어서기
2. 거북목 교정
3. 어깨 수평
4. 팔꿈치 각도
5. 손등 보이지
6. 엄지 모으기
7. 모자챙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