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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은 모르겠고
곽종근도 자신 두 부하에 대한 탄원서를 내면서
감옥에서 부하와 조직지키기에 여념이 없고
김현태와는 차원이 다른 눈물을 흘렸던 이상현여단장도
부하와 조직을 지키기에 여념이 없는데
굥은 내란을 일으키고도 부하들은 어떻게 되던말던
검찰이라는 조직은 어떻게 되던말던
대한민국이 극심한 정치적 혼란을 격던말던 아무상관없고
부하들 다 감옥살고
대한민국경제는 다 무너지게 해놓고
저 혼자만 살기위해서 온갖 몸부림을 치고 있는 모습 아닌가?
리더는 오블리스노블리제를 휴지통에 버리고
리는 온갖 특권만 누리고
동료를 배반하고
조직을 배반하고
법을 우롱하고
헌법질서를 파괴하여야
대한민국에서 잘먹고 잘사는 진정한(?) 리더가 되는가?
삼성 이재용도 이런 호사를 누릴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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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한 행동에서 다음 행동을 유추하면 금방 답이 나온다.
그 사람이 다음에 어떻게 행동할지에 나의 희망으로 유추하면 100%틀린다.
그를 둘러싸고 있는 상황이 불리하다고 그 사람이 약한 것은 아니다.
정말 위와 같이 생각하게되면 이쪽에서 상황을 낙관하게 되고
아무런 대비를 하고 있지 않다가 제 발등에 제가 찍힌다.
이런적이 한두번인가?
굥측이 언제 정치력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줄거부권을 행사했겠는가?
굥이 조금이라도 정치력을 발휘했다면 굥은 탄핵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 대검찰청이 보여주는 행동과 굥의 행동은 비슷하지 않는가?
절대 정치력을 발휘 하지 않을 것이고
가족관련 수사에는 모두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며
대검의 이해관계나 이익에 관해서는 절대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선포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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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수많은 피를 흘린 뒤에 과거를 회상하면서 후회하며 눈물흘린 듯
한번 일어난 실수와 과오를 뒤집을 수 있겠는가?
지금 3.1운동 이후에 전국 방방곡곡에서 시국선언이 봇물처럼 일어나고 있는 것은
굥의 대통령직 복귀가 국민모두한테 실체적인 위협으로 다가오기 때문아니가?
이게 남의 문제가 다 국민 개개인의 문제로 다가오기 때문에
학생, 교수, 직장인, 농부 등이 자신들의 부가가치 생산에 몰두하지 못하고
이 정치적인 혼란이 빨리 매듭지길 바라면서 온통 헌재만 바라보고 있는 것 아닌가?
국민들은 국정원, 군인, 경찰이 언제 움직일지 모른다는 위협감이 말끔히 해소되고
공권력은 공기같은 존재가 되어 그것들의 존재감이 잊어버리고
학생과 교수는 강의실에서 공부와 연구에 몰두하고
직장인은 회사에서 부가가치를 생산해 내며
농부는 봄의 파종으로 한해 농사를 계획하며
각자의 삶의 스케쥴이 흘러가게 해야하지 않는가?
12.3내란이 일어나고 100일이 지났는 데 변한 것이 무엇이 있는가?
사령관들만 구속이 되어 있고 우두머리는 한남동산성으로 들어가서
국민이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아닌가?
이 혼란을 빨리 매듭짖게 헌재 하루 빨리 파면을 선고해야한다.
굥의 지연작전이 먹히고 있는 상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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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기업과 다르다.
근로자는 고용자가 쉽게 자를 수 있지만
리더가 국민을 '너는 국민이 아니다'라고 자를 수 있는가?
근로자1명에 딸린 가족이 몇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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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쪽에서 이런 시나리오가 가동중인가?
2024년 대한민국 한해예산 656.6조원
굥건희는 국민보다 더 자세하고 비공개서류까지 봤을 것이므로
삼성 이재용보다 부자되는 법은
영구적으로 대통령직을 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고나서
한동훈은 말라서 품위가 없으니 풍채가 대통령풍채가 아니고
안철수는 여론조사 순위에도 들어오지 않으니
나머지는 다 잔챙이인데
구치소에서 나올 때 양옆의 지지자들이 손흐드는 모습을
다시 대통령선거에 나와달라는 메세지로 받고
선거출마하자라고 마음 먹었는가?
다시 윤석열과 김건희가 저쪽 대선후보로 나온다는 소문이 도는데
위와 같은 시나리오때문인가?
굥건희는 언제 공사구분이 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있던가?
"군인, 경찰, 국정원같은 막강한 공권력이 대통령한테 납작 업드린 것을 봤고
거기다가 656.6조원의 세금을 집행하는 데 영구집권을 해야지
대통령직에서 내려오고 싶겠는가?" 라는 상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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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파면선고를.
굥이 구치소에서 풀려나온 후에
국회의원과 시민단체는 단식으로
직장인은 불안감에 업무시간에 집중하지 못하고
일상으로 복귀를 고대하고 있다.
12.3내란밤과 서부지법 폭동보다 더 국민을 불안하게 한
굥이 구치소에서 나온 것 아닌가?
하루빨리 굥을 파면선고해서 국민이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해야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WhEb206wN-A
모든 사법행위는 서면으로해야하는 데
즉시항고포기서도 제출하지 않았고
즉시항고기간이 7일인데
즉시항고기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검찰이 풀어줘서
굥이 그렇게 따지는 절차를 따르지 않았다고.
굥과 검찰이 이렇게 절차를 지키지 않고
대법원행정처장의 권고도 무시하고
군인발내란에서 이제는 검사발내란으로 바뀌고 있는가?
대한민국 헌법과 대법원의 권고도 무시하면서
법치주의를 깔아뭉갤 것이면
검찰들이 다 자신들이 맘데로 살고싶은나라로 이민을 가야하지 않는가?
대한민국은 헌정질서를 잘 지키는 사람들이 운영할 테니
법치를 따를 맘이 1도 없는 굥을 언제까지 대통령직에 둘 것인가?
굥을 하루 속히 파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