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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은 그 수많은 해외변수와 국내상황이 대선을 지게 만들었다는
우리들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언제나 무엇을 하든 지는 것은 다 내부에서 단결되지 않고
등 뒤에서 공격하는 내부의 적때문에 지는 것이다.
대장동은 누구한테서 시작되었고
지금 누가 대장동사건으로 구속되어 있는가?
박근혜특검의 박영수아닌가? 윤석열과 일을 같이 했던.
우리가 만들 수 없는 외부의 그 수많은 변수는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지만
그 상황에 따라서 신속하게 대응은 할 수 있지만
내부의 적은 외부의 변수와는 다른 것이다.
이쪽이 분열되어 싸우고 있는 데 누가 분열된 곳에 표를 주고 싶겠는가?
이철규나 장제원의 사건이 왜 이제서야 난리인가?
이런 경우가 민주당에서는 없었겠는가?
검찰에 약점이 잡힌 그들이 등뒤에서 당원과 지지자를 이간질 하면서 공격하고 있었다면.
충분히 상상할 수 있는 시나리오 아닌가?
이런 문제들은 지금 다 나와야 한다.
선거하기 1달전에 나와서 뭉쳐있어야 할 때 다시 모래알처럼 흩어져서
또 따로 국밥처럼 놀아서 어떤의원은 선거운동을 하고 어떤의원은 선거운동을 하지 않고
중요한 고비마다 언론에 이상한 기사를 던져주는 것이 국힘도 아닌
민주당에서 자당 후보를 공격하는 그런 일은 이제는 없어야 하지 않는가?
내부에서 같은 당 후보를 공격하는 기괴한 일이 다시 재발되지 않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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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이 내 칼럼을 비난하면서 ‘#이래서 진보 탈출은 지능순’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그는 조국 사태에 실망해서 보수로 전향했다. 서민은 1967년생이고 조국 사태는 2019년이다. 서민은 52세에 진보를 탈출한 것이다.
진보 탈출은 지능순이라매? 52세까지 멍청하게 살다가 그 나이에 진보를 탈출했으면 그 머리는 빡대가리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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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자. 진보 탈출은 입금 순이다. 서민은 52세에 입금되었다. 김개몽은 40세에 입금되었다. 전한길은 입금도 안됐는데 금뺏지 전망 보고 저런다.
"민주당 일부의 움직임과 검찰하고 타임라인이 이상하게 맞는다. 민주당 유력 인사가 당대표 사퇴하라고 시한을 제시했는데 그게 구속영장 청구랑 겹친다. 그런걸 보고 짜고쳤구나 추측"
"당대표가 체포동의안 가결하자 했으면 영장 확률이 낮아지지만 가결파 색출이 어려워진다. 체포동의안 부결을 하자고 한 의도는 가결파를 끄집어내 책임을 묻고자 하는 것. 결국 내가 그들을 굳이 구체적으로 제거하지 않았지만 그렇게 됐다."
부결 당론을 정함으로써 당론을 어기고 가결 투표를 해서 검찰과 야합한 세력규모 찾아냄.
"사퇴하면 나는 잠시 편하겠지만 이런 사람들로는 윤석열 정권에 안될거 같으니 정리해야 된다고 판단한 것."
"나 하나 정도 가더라도 결국 당원들이 솎아낼 것이고 민주당은 정상화 될 것이다. 이런 대응체계를 짜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