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보수는
1. 민주주의 지지
2.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박근혜, 윤석열 반대.
3. 지역주의 반대
4. 개독세력 정치개입 반대
5. 사회안전망 지지(국민연금, 의료보험, 의약분업, 무상교육)
진짜 진보는
1. 세계화 지지
2. 반미, 반일 등 쇄국주의 반대, 환빠, 국수주의, 공격적 민족주의 반대
3. 네티즌 정치세력화 찬성
4. 일체의 차별 반대,
5. 환경보호 지지
참고.. 생산수단의 공유를 주장하는 사회주의는 무지의 소산으로 인한 비과학임.
과거에는 몰라서 그럴 수 있었으나 현재로는 진보가 아님.
100년전 농업국가라면 토지개혁을 사회주의로 생각할 수 있으나 그것은 과거의 일.
진짜 진보와 진짜 보수의 차이
진보 - 공격적 정치실험, 시행착오라도 좋아. 일단 해보고 넘어가자고.
정부의 적극적 역할 강조, 금리, 재정, 환율 등을 시장에만 밑기는 건 근무태만
새로운 이슈 던지기를 즐김, 지구 온난화 문제, 인공지능에 의한 지구멸망 문제 등
PC정책을 비롯한 새로운 유행을 쉽게 받아들임 그러나 거기에 집착하지 않음
주변부 권력의 창출을 일단 긍정. 네티즌의 세력화, 페미의 세력화, 캣맘부대, 그러나 선을 넘으면 견제 들어감.
보수 - 방어적 정치. 검증되지 않은 정치실험 반대.
논리와 심리와 물리 중에 물리에 집중.
돈과 힘에 의지한 정책.
검증된 전문가와 챔피언의 존중. 지도자의 권위 인정.
막연히 구체제를 옹호하는 것은 진짜 보수가 아니고 기득권일 뿐.
어떤 논리적 판단이 도입되면 심리적 격동기를 거쳐 물리적 검증을 받는 것은 자연의 진화원리.
아전인수의 편협한 논리만 들이대는 진보, 심리적으로 어깃장 놓는 보수는 가짜.
최종적으로 물리에서 승부가 나는 것이며
진짜 진보는 논리에 머무르지 않고 물리적 이익으로 증명하는 거.
진짜 보수는 심리적으로 삐딱하지 않고 물리적 안전을 지키는 것.
결론.. 진짜 진보는 논리에서 심리를 거쳐 물리로 나아가는 공격자 포지션.
진짜 보수는 물리에서 자기 자리를 지키는 방어자의 포지션.
가짜 진보는 편협한 논리로 아님말고식 섣부른 아이디어 마구잡이 투척, 무개념 어리광 진보.
가짜 보수는 놀부의 심술로 어깃장을 놓고 무조건 안티를 하는 거.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는 비뚤어진 자세.
민주당과 싸울수록 지지율이 20%가 된다는 시나리오가 작동하고 있는가?
민주당과 싸울수록 선거비를 보존받는다고 컨설팅을 받고 있는가?
그래서 3차토론 이후 이준석이 계속 기자회견을 해서
더 가열차게 민주당과 싸우려고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