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구도의 맹상군이
얄궂은 재주를 가진 식객을
여럿 거느린 것은 그가 대인배였기 때문.
다른 식객들이 그들의 기이한 재주를 질투한 것은 뜨지 못했기 때문.
변희재도 이쁜 짓을 하면 칭찬을 듣는데.
심지어 최대집도
큰 그림을 보지 못하고 질투하는 소인배 진중권처럼
김어준을 자신과 비교하여 나보다 잘난게 없네.
소인배 서민처럼 조국이 나보다 청렴하냐? 이러는 사람이 너무나 많아.
손흥민도 골을 못 넣으면 욕을 먹는게 맞고
전시에는 총을 잘 쏘는 사람이 대접을 받는게 맞고
관종도 적재적소에 가 있으면 인정을 받는게 맞고
검은머리 외국인도 때로는 쓸모가 있고
이근이 정치를 하겠다고 나온 것도 아닌데
쥴리도 얌전하게 술이나 따르고 있으면 칭찬을 듣지.
목숨을 내놓고 싸우러 간 사람을 응원을 못할망정
관심법까지 동원하여 속마음은 어떨거야 하는건 답이 아닙니다.
구조론은 지도자의 자세를 논하는 곳이며
지도자라면 얄궂은 사람도 필요한 때에는 쓰는 겁니다.
단 저런 사람이 정치를 하거나
저런 사람을 김성근 감독처럼 우상화 하면 안 되는데
이근이 우상화 되었다고는 안 봅니다.
극기복례의 의미는 자신과 비교하지 말고
천하에 쓰임이 있느냐로 보는 것.
전시에 군인이 조명을 받는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
누군가를 숭배하려는 소인배의 마음을 버리면
이근이 뜻밖에 귀엽게 보입니다.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를 보여주면 귀여운 법.
일론 머스크나 스티브 잡스를 간간히 까는건
그가 나빠서가 아니라 빠들이 준동하기 때문입니다.
권도형을 키운 것은 구할이 빠들입니다.
근빠부대가 형성되었다면 저격 들어가는게 맞지만
지금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불쌍한 군인입니다.
이근이 유튜버로 밥먹겠다고 발악을 하는데
올리버쌤이나 소련여자가 국뽕코인 타고 한국돈 긁어가는 정도는 양해하는게 맞습니다.
한국인의 시야를 넓혀주는게 있으니까.
한국이 천하를 먹으려면 검은머리 외국인을 다수 풀어야 합니다.
몇시간 전에 귀국했습니다.
Henry도 늙었군요.
좀 달리 생각하면, 러시아에 있는 백러시아 유태인세력들에게 보내는 신호로 볼수도 있을듯.
이쯤에서, 푸틴과는 결별하라는. 자신들이 토요일 저녁에 시냐고그라도 갈라면, 그 모자쓰고.
푸틴의 폭주는 막아야 하는법. 어차피 그들은 술도 담배도 없이 시냐고그에서 구약을 읽고 있으니... 메시야 오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