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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라디오를 듣는데(정은임의 영화음악 이었습니다. 초창기 정.영.음 말고 8년만에 다시 돌아온 정.영.음)
게스트로 나온 정성일 영화평론가가 영화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이런 얘기를 했더랬죠..
(오래전 기억이라 정확한 워딩과는 약간 다를 수 있음)
정성일 :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영화를 꼭 그렇게 어렵게 분석하면서 봐야되? 영화는 그냥 재미있으면 되는거 아냐?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들의 말이 저에겐 이렇게 들립니다..
세상은 그냥 재미있으면 되는거 아냐?..........
그당시 저에게 짧지만 큰 울림을 주었던 말이었죠..^^
집을 3D프린터로 짓고, 인간의 장기를 3D 프린터로 만들수 있다면 세상이 많이 바뀌겠지요.
옷도 3D프린터로 만들어 입고...
의식주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