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신반의 하면서 일단 판돈을 올리고
흥분해서 밀어보다가 흥미를 잃으면 그냥 잊어버립니다.
진지하게 믿지 않으면서 혹시나 하고 잠시 관심을 가져보는 거.
그게 돌 구워서 돈 번다는 돌장사 LK-99
황우석 때도 그렇지만 일부는 사이비종교화 되고
대다수는 한 번 밀어보다가 흥미를 잃고 슬금슬금 떠납니다.
진짜라면 적절히 후속타가 터져준다는 것을 경험칙으로 아니까요.
후속타가 뒤를 받쳐주지 않으면 보통 꽝입니다.
https://blog.naver.com/cinemabooks/221229011422
https://youtu.be/76AvV601yJ0?si=UwFZfEh87mzgszCZ
여성의 장례식장에서 유물이 나왔다. 종교적 의미다. -> 여성의 장례식장이니까 뜨개질 용도. 여성의 물건이라서 로마 남자들이 기록을 안한거.
추운 지방(로마 제국의 북서부)에서만 발견됐다는 유튜브 댓글도 그렇고 위키에도 "첫 번째 도데카헤드론은 1739년에 발견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오스트리아, 벨기에, 프랑스, 독일, 헝가리,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스위스, 영국에서 최소 130개의 유사한 물건이 발견되었지만 이탈리아의 로마 심장부에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라고 나오는 걸 보면 장갑과 관련이 있긴한가 보네요.
또한 어느 우크라이나인의 답변은
"제가 어렸을 때 할머니는 나에게 뜨개질과 코바늘 뜨개질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나에게 길이가 4인치, 지름이 1.5인치 정도 되는 플라스틱 원통을 주었습니다. 튜브의 꼭대기에는 기둥이 솟아올랐고 로마 다면체의 한쪽 면과 같은 구멍이 있었습니다. 양모 뜨개질부터 시작하여 원형 고리를 만들고 이를 영원히 반복하면 길고 가늘고 속이 빈 니트 튜브가 튜브 아래로 확장됩니다. 이 모직 튜브가 몇 피트 만들어지면 끝 부분을 닫아 꿰매고 튜브로 평평한 원을 만든 다음 튜브 자체를 바느질하여 필요한 크기의 둥근 직물을 만드는 방식으로 원형 양탄자 또는 냅킨을 만드는 것으로 가정했습니다. . 비슷한 원리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 달린 또다른 답변은
“나는 그것들을 기억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스풀 뜨개질이라고 불렀습니다. 알록달록한 색깔의 실을 사용하면 더 재미있었어요”
“영국 북부에서는 프렌치 뜨개질(French knitting)이라고 불렀습니다. 빈 면 릴(적어도 1970년대까지는 나무로 만들어졌음)과 나무 꼭대기에 4개의 못이 튀어나와 있으면 만들 수 있습니다. 아직 어딘가에 더 최근의 것이 있는데, 버섯 모양이고 구부러진 금속 고리가 달려 있지만 완전히 구부러져 있기 때문에(의심할 여지없이 건강과 안전) 양털이 항상 미끄러져 내려갑니다. 꽤 쓸모가 없어. 머리가 달린 못이 필요하고, 더 나아가 정십이면체에 있는 것과 같은 손잡이가 필요합니다.”
“나는 면 릴과 못 대신에 하나 이상의 손가락으로 동일한 기술을 사용하여 면 릴과 몇 개의 못과 핑거 스티칭으로 동일한 작업을 하곤 했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뜨개질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나에게 방법을 가르쳐 주셨지만 뜨개질을 못했어요”
“나는 어렸을 때 프랑스식 편직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70세입니다.) 그들은 항상 그런 일들을 생각나게 했지만 저는 그 이유를 알 수 없었습니다.”
“나는 당신이 이것을 성공했다고 확신합니다, 에이미 - 우리가 바이킹 니트 체인이라고 부르는 것을 위한 프레임과 드로잉 플레이트 도구의 조합입니다. YouTube에는 이러한 체인이 어떻게 손으로 제작되는지에 대한 많은 튜토리얼이 있으며, 귀하가 명확하게 보여주었듯이 그 과정에서 정십이면체의 유용성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잘했어요! 당신의 통찰력은 널리 인정받아야 합니다.”
“이것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처음에 프로세스에 대한 설명이 제가 시각화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보여주셔서 기쁩니다. 이것은 70년대에 한 미술 교사가 나에게 보여준 작은 도구를 생각나게 합니다. 오래된 나무 실패(더 이상 나무를 사용하여 만들지 않음)를 가져와 정사각형 모양으로 한쪽에 못 4개를 망치로 박습니다. 그런 다음 시연한 것과 같은 방식으로 못 주위에 끈이나 실을 감고, 뜨개질된 "로프"를 실패 중앙에 있는 구멍의 다른 쪽 끝을 통해 당깁니다.”
“1930~40년대 엄마가 물려준 나무 뜨개 '버섯'이 생각난다.
원사와 잘 작동하며 프로세스와 출력은 반전되기는 하지만 매우 유사해 보입니다. 다월은 체인의 크기를 균일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양한 크기의 구멍이 있는 정십이면체는 금속 체인을 더 작은 크기로 당기는 데 필요합니다.
멋진!
이 퍼즐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는 걸 보니 거의 확실한듯.
근데 한국 사람은 모를 수 있다고 해도, 서유럽 사람들은 이정도면 모르기 어려울듯한데, 거참.
뜨개질 해본 사람은 뜨개질 도구와 상당히 같은 결을 가진다는 걸 알 수 있을 텐뎅.
학자들이 죄다 남자들이라서 전혀 추정을 못 하는듯.
https://namu.wiki/w/%EC%84%9C%EC%96%91%20%EA%B0%91%EC%98%B7
저 뜨게질 방식이 신축성있는 형태이므로, 일단 목이나 팔이나 다리 등 움직이기 편하고, 입기 편하고, 방어에 효과적이었던 듯.
바보가 바보짓을 하는 데는 이유가 없습니다.
멍석만 깔아주면 개지랄을 합니다.
어쩌다가 멍석이 깔린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