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은 거짓말입니다.
자기 자신을 가스라이팅 하는 거지요.
여성보다 더 여성스럽게 한다는 것은 여성이 되고자 하는게 아니라는 거지요.
취향이라는 말도 상당부분 거짓말입니다.
자신이 상대방에게 말을 못 걸면 상대방이 자신에게 말을 걸도록 유도하는 거지요.
현대 문명의 질병일 뿐.
원시인은 이런 짓 안했어요.
타인의 시선으로 자기를 압박하여 자기 행동을 통제하는 것
권력자도 똑같습니다.
타인의 시선이라는 감옥에 자신을 가두는 행동.
김건희나 윤석열이나 왜 사진 찍히려고 발악을 할까요?
타인의 시선을 이용하여 자기를 압박하는 행동.
도둑놈은 왜 도둑질을 할까요?
경찰의 시선을 이용하여 자기를 압박하는 행동.
경마꾼은 왜 경마장에 갈까요?
오링의 압박에 자신을 가두는 행동.
맛이 간 사람의 공통점은
타인이 자신을 감시하고 있다.
암시를 걸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끈으로 자신을 묶어버리려고 합니다.
고양이는 박스 안이 편안하고
양은 양떼 속에 낑겨 있어야 편안하고
개는 비좁은 개굴 속이 편안하고
사람은 타인의 감시가 편안한 것입니다.
임병장 사건이라고 근래에 뉴스에 나오던데 십년 전 사건입니다.
이등병도 아니고 병장이면 하느님과 동기동창인데 왜?
수류탄을 던지고 총기난사를 했을까요?
관심병사라고 왕따 시켰다는건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그런 농담 따먹기는 흔히 있는 일이고 본질은
군대에서도 적응 못하는 사람이 사회에 적응할 자신이 없는 거지요.
임병장은 왕따 때문에 총기난사를 한게 아니고
제대하기가 싫어서 총기난사를 한 것입니다.
차라리 군대가 편했어요.
GOP 근무가 규칙적이기 때문에 편하다면 편하지요.
다른 부대 갔다면 병장까지 못가고 정신이상으로 덕정병원 갔을거.
최전방은 군대 중에도 육체적으로는 아주 편한 곳입니다.
살인을 저지르면 교도관의 통제를 받게 되는데 그걸 원한 겁니다.
물론 이런 것은 무의식이기 때문에 본인도 몰라요.
세평짜리 동굴 속에 열명이 발가벗고
올챙이처럼 바글바글거리고 살아야 심신이 안정되는데
아니면 일본처럼 발가벗고 천 명이 모여서 마쓰리를 해야 안정되는데
한국인은 가족해체로 그런게 사라져서 문명병에 걸린 거지요.
결론은 호르몬 부족 혹은 불균형이라는 말씀.
해결책은 교도소 가서 한 평 방에 6명이 낑겨 있거나
혹은 그런 부족주의 사회로 돌아가는 것.
형제가 많거나 보이스카웃 활동을 하거나 종교활동을 하거나
사람 속에 낑겨 있어야 호르몬이 균형을 되찾습니다.
부자들이 결벽증에 걸리는 이유는 돈이 많을수록 사람과 거리를 두기 때문.
진보의 딜레마가 카리스카정치 아닌가?
저쪽은 하는 짓이 깡패같고
공권력을 폭력적으로 다루니
다들 겁이 먹어서 조용하여
납작 엎드리는 데 반해
진보는 그 어렵게 얻은 권력을
스스로 내려놓는다고 해서
정말로 내려놔서
검찰도 그대로 두고
언론도 그대로 두니
검찰과 언력이 통제 밖으로 나가서
스스로 선출권력을 짓밟지 않는가?
지금 언론들도 스스로 이슈를 만들어낸다고 해서
좋아할 지도 모른다.
칼도 힘이고
펜도 힘이다.
칼과 펜 두힘을 그대로 두니
칼과 펜 두 힘이 만나서
칼춤을 춘다.
권력이 통제되지 않게 그대로 두는 것이
정말 좋은 정치인가?
대한민국 영토안에서 통제되지 않게 그대로 두는 것은
그들만의 공화국을 인정해 주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공화국을 만들어서 어떻게 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