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는 흉악한 넘은 아니고
그냥 쫄보에 겁쟁이일 뿐입니다.
대통령 비서실과 총리 비서실을 윤석열 잔당이 장악하고 있으니
한동훈이 짤리자 방법이 없었던 것입니다.
한동훈만 유일하게 한덕수를 구원해줄 수 있었고
그래서 한동훈한테 매달려 본 것.
최상목은 윤석열을 날려버릴 비장의 카드를 쥐고 있었기에 그나마 버텼고.
최상목은 기회주의자이긴 하지만 기재부 장관 힘으로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음.
자기 딴에는 헌재판사 2명 임명한게 대단한 공이라고 생각할듯.
최상목은 헌재 증인으로 나가는 카드로 대통령실에 대응하고 있을듯.
헌재판사 - 문건 누가 줬냐?
최상목 - 굥석열이 줬는데요?
헌재판사 - 그냥 쪽지만 줬냐?
최상목 - 그때 뭐라고 한마디 했던게 지금 막 기억이 나려고 하는데요?
굥석열 - 제발 그 입을 다물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