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을 주고 책임을 묻는게 정치의 정답입니다.
지금은 기득권도 없고 책임도 없고 모든게 애매한 유령정치죠.
공천권은 제왕적 총재에게 주는척 하면서
실제로는 대통령 비선조직이나 정체불명 시민단체 혁신위가 여불때기로 해먹고
선거 지면 실권없는 대표 자르고, 당명 바꾸고 이 패턴을 몇 십년째 반복.
어설픈 가케뮤샤 제왕놀음 허무정치 때려치우고
부작용이 있더라도 기득권을 살려야 불씨가 살아납니다.
정치의 힘은 중앙집권도 답이 아니고 지방분권도 답이 아닙니다.
지방에서 각자 세력을 키운 다음 중앙을 점령할 때 에너지가 극대화 됩니다.
중앙집권으로 가면 의사결정 주체의 숫자가 절대적으로 줄어서
정치가 슬그머니 고사하고
지방분권으로 가면 교착상태에 빠져 절대 합의가 안 됩니다.
그렇다면 정답은 지방에서 중앙으로 쳐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앙을 치는 영웅은 항상 지방의 패거리 기득권에서만 나옵니다.
우리는 호남 영남 충청 강원 지방정치가 썩었고
수도권 의원의 자질이 상대적으로 낫다고 좋아하지만
수도권에서 대통령 절대 안 나옵니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다 지방출신입니다.
정치인에게 기득권을 안 주면 절대 보스가 되지 못합니다.
애초에 보스훈련을 못 받기 때문에 수도권의원처럼 논객질이나 하고 끝납니다.
정청래 하는 짓 보세요.
당대포 운운하는게 타고난 따까리 기질.
대통령 당선 꿈 안 가진 의원 새끼들은 태평양에 던져버려야 합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오픈프라이머리 하는 순간
천정배는 새 되고 박근혜도 새 된다는 거.
그래서 과연 될까 하는 의구심은 있죠.
노조가 봉건-대통령 존립에 어쨋든 결과적으로 보태주는 면이 없진 않지---
노동당에 노조원없고
민주당에 서민 없고
다들 어델 간 거여?
등신-민중들/육갑/노예/할매/할배/까스-거렁뱅이들 , ==소위 민중들 모두 새누리당 선봉에 앉아-서 있지
박통이 퍼줘 맥인=고무신,막걸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