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장하네.
인류는 이 정도로 멍청하다는 말인가?
왜 이걸 하루 안에 결론을 못 내리는 거야?
진위여부를 떠나 과학자가 인류를 상대로 장난치면 안 되지.
초전도체 호소인이라고 해야지
초전도체라고 못 박는 순간 니들은 인류의 적으로 확정된 거야.
주식시장이 널을 뛰고 게시판에서 피를 튀기고 하는 상황이 너희는 즐거운가?
몰빵했다가 한강다리에서 뛰어내리는 사람 나올텐데 그래서 행복하냐?
나라망신이 되고 윤석열이 사태 방치한 죄로 빤쭈 벗겨서 끌어내려지고
천공이 포승줄에 묶이는 미래가 즐거운가? 어? 그건 즐겁네.
게다가 스승의 유훈이라느니, 20년간의 눈물겨운 노가다라느니,
지하방 연구실의 설움이라느니 절대 빠지지 않는 신파는 왜 또 끼워넣는 겨? 영화 찍냐?
하여간 애먹이기의 달인이여. 피곤한 놈들이여.
현실에서 마주치고 싶지 않은 절대 상종하지 말아야 할 놈들이여.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반대쪽도 붙여보고
다양하게 붙여보지 이런 식으로 사람 갖고 놀지 않아.
성의를 보이지 않고 신뢰를 얻으려 하지 않고
물질은 내 손 안에 있소이다. 내맘이지 캬캬캬
하고 비열한 권력놀음 한다는 자체로 사람 자격 없음. 비인간.
대부분 국가적인 행사를 유치하면
그 정권이 유치한 행사가 아니더라고
잘하려고 하고 행사를 잘 진행해서
정권홍보에 이용하고 지지율도 올라간다.
김대중은 2002 월드컵(김영삼유치)을 잘 진행했고
문재인은 평창올림픽(이명박유치)을 잘 진행했다.
그것도 1년이라는 준비기간동안에.
이명박도 나름 G20을 개최성과로 내면서
행사를 잘 진행하려고 하지 않았던가?
그러나 박근혜와 굥은 뭔가?
이런 국가적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다 찬스로 보고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서 잘 하는 데
여가부를 없앤다는 이상한 말이나 하면서 ㅠ.ㅠ...
그나저나 애초에 무경험자가 자신감으로 무장했고
주위에는 환관들만 있는 것 같은 데
뭘 잘 되길 바라는 것도 이상하지 않는가?
국힘의원 중에 누구하나 굥한테 간언할 수 있나?
박근혜가 가장 무식한 리더로 마지막이 될 줄 알았다.
무능한 리더가 탄핵까지 당하는 것을 봤으면
그 다음 오는 리더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