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지 예전에 구조론에 공유했고, 동렬님이 이미 언급을 한 것 같긴 하지만..
다만 시기가 짧을 겁니다. 왜냐면 모든 진화는 가속 진화이기 때문.
중간 단계가 이득이 없지만 뭐 잠시 불편하게 사는게 가능한게,
넙치만 중간 단계인 게 아니라 당시 모든 종이 중간 단계라서
적당히 불리해도 먹고살만 했을 겁니다.
넙치가 어떤 환경에 적응진화했다는 건
그 이전에 환경의 대변환이 있었다는 것을 암시하기 때문.
진화는 무한히 일어나는 게 아니라, 진화할 수 있는 상태가 있고
일정하게 진화하면 다시는 되돌아갈 수 없습니다.
진보에서 보수로 갈 수는 있어도 보수에서 진보로 돌아오는 경우는 없다는 거.
그럼 이언주는 뭐냐? 그 분은 보수로 간 게 아니라 민주당이 싫었던 거죠.
경호처에서 폭동군으로
계속 내란이 지속된고 있는가?
김민전이 백골단을 국회에 들인것이나
굥이 지지자를 자극하는 것이나
전광훈이 국민저항권으로
폭동을 유도하는 것이나
굥이 감옥에 갔다고 끝난것이 아니라는 증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