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좋군요. 아직도 저러고 있어. 

이렇게 꾸준하게 평타 정도 쳐주는 사람 드문데.

친일파들의 발악이네요.

박도사냐 이도사냐?

1. 시사리트윗
- 일본 사과 필요없다
- 식민사관을 극복한 최동훈
- 님을 위한 행진을 애국가로 하자 : 친일파가 쓴 애국가
- 목함지뢰 사건
- 문재인의 한반도 경제공동체 구상

2. 개념탑재 - 사이코패스를 알려주마

3. 진짜 역사 - 고종의 선방, 정조의 헛방

진행 : 오세 / PD : 냥모
패널 : 김동렬, 냥모
제작 : LALALACAST

팟캐스트 생각의 정석은 청취자 여러분의 후원금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후원안내 : 우리은행 1005-102-705135 (예금주 : 랄랄라스튜디오)

거 링게르 맞아야 겠구먼. 저와 증세가 비슷하네요. 

인류의 마음을 낚았네요. 

저기는 바닥이 미끄러워서 걷지를 못하겠던데.

킥보드라도 타야 움직일 수 있을듯.

한국과 손잡지 않고 일본은 살아날 수가 없소.

한국이 위에서 계속 방구를 뀌어대므로 질식하는 수 밖에.

일본의 유일한 돌파구는 아베와 김정은의 정상회담.

문재인이 슬슬 시동을 거는군요. 

고립주의는 죽음을 향한 행진입니다.

남북대화는 한중일미 협력구조 안에서 해결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중국과 손을 잡으면 아베는 정은이와 뽀뽀를 합니다.

이 정도 진도를 나가주면 북한도 꼼짝없이 낚이는 거죠.

그때 러시아 가스관 연결, 나진선봉지구 개발 등으로 몰아치면 정은항복.

인류의 고민을 함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의사와 변호사 및 시민 참관인으로 구성된

10여명의 판정단이 사망허용 여부를 결정하게 하는게 정답. 

빚이나 가족에 의한 유기, 학대 등 여러 이유로 

자의에 반하는 죽음이 있을 수 있으므로.

구조론 수학의 정석은 마이너스가 먼저입니다.

먼저 어느 넘을 조진다고 선언해놓고 다음 챙길 것을 챙긴다고 말하는 거죠.

소도 먼저 누울 자리를 보고 난 다음에 발을 뻣는 법.

바둑도 빈 공간을 먼저 확보하고 대마를 연결하는 수순이 있는 거.

조질놈을 알려주지 않고 플러스를 말하면 반드시 역공을 당합니다. 

칠 놈을 쳐서 정치적 공백지대를 먼저 확보해야 한다는 거죠. 

한국은 세계 경제 5강에 드는 강대국입니다.

우리가 손봐줄 만만한 넘이 누구인가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경제 1강.. 미국

경제 2강.. 독일, 일본

경제 3강.. 중, 영, 프, 한..은 중국의 분류이고 

순수 기술경쟁력만 보면 미, 독, 일, 영, 다음이 한국입니다.

미국은 첨단, 독일은 제조, 일본은 부품, 영국은 금융, 한국은 개발이죠. 

먼저 경제 세계지도를 보여주고 난 다음 

북한을 우리의 만만한 착취대상으로 선포해야 씨가 먹히는 거.

그런 절차 없이 그냥 북한과 어찌 하겠다고 하면 넌센스입니다. 

취직한 다음에 결혼하겠다 해야 말이 먹히지 결혼한 다음에 취직하겠다면 넌센스. 

경제 5강에 취직한 다음 북한과 결혼하겠다고 하는게 먼저지

여자친구에게 결혼만 해주면 취직할께.. 싸대기 맞습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816103204945&RIGHT_REPLY=R2

문재인의 한반도 경제통합 구상

우리가 중국, 러시아와 더 밀접해져야 북한이 질투해서 태도를 바꿉니다.

북한에 꽃다발을 주면 당연히 흥 하고 콧방귀를 끼는게 연애의 정석.

싸우려면 이 정도로 싸워조라. 

독일이 사죄해서 얻은거 없소.

사죄하면 직업사죄국가로 낙인 찍힐 뿐. 

독일이 사죄하는 이유는 물건을 팔아먹기 위해서입니다. 

독일은 첫째 동독을 되찾아오기 위해 사죄해야 합니다. 그런데 찾아왔습니다.

게다가 메르켈은 동독출신.. 동독은 아직도 나치소굴이죠. 

그리스 사태만 봐도 알 수 있는게 독일인들 통독 후에 상당히 뻣뻣해진 거.

독일은 둘째 시장을 얻기 위해 사죄해야 합니다. 인구 8천만.

8천만으로는 먹고살기에 충분한 시장이 안 되죠. 수출해야 합니다.

독일과 한국은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이므로 외교를 잘해야 하지만 일본은 내수국가.

일본은 아예 수출을 포기한 나라입니다. 일본은 무역수지가 적자로 반전된지 오래.

근래에 아베가 엔화를 떨어뜨려 반짝하고 있지만 총체적 수출붕괴 상태. 

일본은 사죄하지 말고 곧 수출하지 말고 내수위주로 먹고 살면 됩니다.

일본이 제대로 사죄하고 잘 나가는 독일 따라하면 우리만 피곤합니다. 

일본은 현재 국가적 자폐증 상태, 자폐모드로 계속 가는게 정답.

1) 일본이 사죄하고 한국과 친하게 지낸다. (   X   )

2) 일본은 사죄 거부하고 계속 왕따로 지낸다. (   O   )

1번은 불가능입니다. 한 번 잘못된 길로 들어서면 되돌릴 수 없소.

문명이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 이동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번 갔지만 케이블카 있는 방향으로는 쳐다보지도 않았소.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망언 하나에 한 방씩 안겨주랴?

입으로 하는 사죄는 아무런 의미가 없소.

본질은 외교입니다.

1) 일본은 한국에 사죄하지 않는다.

2) 한국에 사죄하지 않으므로 중국에도 사죄하지 않는다.

3) 한국은 사죄문제를 향후 50년간 계속 거론한다.

4) 한국이 사죄문제를 유지하는 한 중일관계는 회복되지 않는다. 

5) 중일관계를 나쁘게 만들어놓고 한국은 일본 물건을 수입해서 중국에 한국상표로 판다.

사죄하지 않는게 한국에 이익인 이상

한국은 사죄를 계속 요구하고 일본은 버티는 교착상황을 즐기면 됩니다.

중일 사이의 이간질은 우리의 전략.

한국에 사죄하면 그 열배로 중국에 사죄해야 하기 때문에.

중국인 3천만명 학살해놓고 대충 입으로 때우는건 예가 아니죠.

왜왕가족 전원이 천안문 앞에서 일본식 머리박기 사죄 3천만번을 해야 됩니다. 

본질은 외교입니다.

전쟁이라는 거죠.

일본이 원하는건 정상국가.

정상국가로 가는 첫 걸음은 미군철수. 군사기지폐쇄. 

다음은 독도를 비롯한 중러와의 영토분쟁 중단.

이 조건이 달성되면 그 다음은 북일관계 정상화.

여기까지 진도를 나가면 한국과 중국은 크게 당황할 것입니다.

러시아 가스관을 한반도를 거쳐 일본에 연결하고 북한에 일본공단을 건설하면 게임끝.

오히려 한 중이 사죄 필요없고 친하게 지내자고 기습뽀뽀를 시도할 거. 

결론.. 일본이 사죄하면 우리는 일본에 더 이상 사죄요구를 할 수 없으므로 

일본이 한국에 사죄하지 않고 버티는게 중일관계가 나빠지길 바라는 한국의 이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