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뮈
2014.05.27.
홀쭉이 양석천 저 양반은 70년 대 동네 목욕탕에서 보았고 막둥이 구봉서 아들과는 고딩 때 몇개월 간 과외 같이 했었슴.퉁퉁했던 넘인데 싸가지 증말 없어서 속으로 걸리면 패버리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슴.
성북구 동선동 살 던 시절 임.(지금 성신여대역 번화가가 시작되던 시절.듣기로는 그 전 양주동이 술먹고 돌아다녔다는 동네)
까뮈
2014.05.27.
또 생각나는게 최근 전원주 그 개념없는 할머니가 아침 방송에 나와 며느리 욕하는 것으로 뜬?다고 하는데
그 며느리의 남편이 제가 방위할 때 동기였슴.어느 날 그 넘이라 술 졸라 먹고 그 넘 집에서 자고 일어났더니
전원주가 아침 차려주고 조용히 가더이다.깜놀했슴.느낌이 그 넘은 엄마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밝히지 않았던 것.
그러니 전원주는 아들대신 며느리 구박하는 것임.실제로는 아들이 엄마를 좋아하지 않는데.
파란하늘
2014.05.27.
제일 단명하는 사람이 홀쭉한데 배만 볼록나온 사람.
pinkwalking
2014.05.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재치쟁이들. ㅋㅋ
김동렬
2014.05.26.
이 사진은 좀 걸작이다. 올해의 사진으로 남겨놔야겠다.
혼몽한 냥.. 음악이 몽몽하구나.
몽 아들 몽자생각
이산
2014.05.26.
아 진짜... 고시원 사진은 올해의 사진
텡그리
2014.05.27.
이 사람, 고시원이라는거 첨 봤구나. 표정 진짜 리얼하다. 충격만 받지말고, 문제의식이나 생겼으면....
pinkwalking
2014.05.27.
장화몽련
현대판 음서제도가 따로 없네.
추상같은 법의 판결을 강조하는 자가 관습법도 아닌, 관행도 아닌 가족비리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