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혜성이 왔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11414050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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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1.14

누구 하나 박살난다. 아마 점쟁이 좋아하는 자



헌재 시계는 돌아간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114160905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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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1.14

허실편. 적군을 관저와 헌재로 분산시켜라.

기정편. 체포로 관심을 돌려놓고 헌재로 결판낸다. 



계엄을 일으켜도 월 500만원 수령?

원문기사 URL : https://news.nate.com/view/20250114n1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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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5.01.14

김용현이 군인신분이 아니라 국방장관때 계엄을 했으므로 

김용현한테 매월 500만원의 연금이 지급된다고. 

세금이 저런 곳으로 쓰여야하는가?



출동하라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114143227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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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1.14

뜰채로 건지기만 하면 된다.



최상목을 탄핵할 수 없는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s://www.jajusibo.com/66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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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5.01.14

최상목을 탄핵하면, 그 뒤에 줄줄이 대행자는 모두 탄핵해야 합니다.

그렇게 가면 결국 국회의장이 대행자가 되는데,

이렇게 하면 속은 시원하겠으나 상대가 판 자체를 엎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우리는 판을 유지하면서도 적을 굴복시켜야 하는 어려운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 고니가 딴 돈의 반만 가져가는 것과 같죠.

만약 다 가져가면 파산한 상대방은 칼을 들고 달려듭니다.

도박판에 아무런 규칙이 없는 것 같아도

돈을 따고 잃는 것에 대한 암묵적 합의가 있는데

파산하면 합의고 나발이고 다 깨버리는 거

깽값이라도 챙겨줄 수밖에 없는 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SimplyRed   2025.01.14.
최상목이 아니꼬운 건 사실이나 달고갈 수 밖에요. 최상목이 윤과 통하고 있는 것은 사실인 듯 한데 이걸 이용할 방법이 있다면 좋을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8]SimplyRed   2025.01.14.
1. 최상목에게 넌지시 언제 간다고 귀뜸해준다. 말로는 경호처 부딪히지 않게 해달라고 한다.
2. 최상목이 굥에게 전달하고 굥은 대비태세를 강화한다.
3. 안 간다.(어차피 가지않을 때)

한번 정도는 이렇게 해둬야 진짜 투입때 혼란을 가중시킬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   2025.01.14.

속이려면 아군도 속이고, 

밝히려면 적군도 알게 해야 합니다.

전자는 전쟁 중에 상대의 삽질을 끌어낼 때 쓰는 방법이고

후자는 이미 이겼을 때 쓰는 방법입니다.

지금은 후자겠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8]SimplyRed   2025.01.14.
그렇군요. 이미 이겨있으니 군더더기를 없애는 쪽이 나을 듯.


조경태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114104604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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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1.14

나쁜놈이지만 겁쟁이는 아니군. 

공을 세워서 죄를 털어내는 것도 기회주의자의 방법



이탈리아인이 소실점을 발견한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s://namu.wiki/w/%EC%9B%90%EA%B7%BC%EB%B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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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5.01.14

인간이 소실점을 발견하는데 애를 먹은 가장 큰 이유는 

입체를 평면에 표현하는 걸 생각하기 어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조선시대의 그림들을 보면 원근은 있는데 입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평면을 여러 장 배치하는 방법으로 원근을 표현한 풍경화를 그린 것.

이집트의 조각을 보면 그림과 조각이 크게 차이납니다.

조각은 현대의 방법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데 그림은 이상하게 그린 것.


조각은 입체를 입체로 투영하는 거라 생각하기 쉬운데

그림은 입체를 평면으로 투영하는 거라 한번더 생각해야 합니다.

초딩한테 그림을 그리라고 해보면 입체를 그리기를 주저합니다.

웬지 모를 심리적 저항선이 있는데, 

생각을 입체적으로 한번도 안 해봤기 때문. "이래도 되나?"

그래서 대개 이집트 벽화처럼 그립니다.


근데 르네상스시대에 투시원근법(소실점)이 급속도로 발전한 이유는 뭘까?

결론적으로 인간의 두뇌에 여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이탈리아에서 고품질의 종이(파브리아노)가 생산되었는데(워터마크의 기원),

여기에 세필이 가능한 은펜(Silverpoint, 잉크 아님, 금속이 갈리면서 칠하는 방법)까지 더해지면 

인간이 생각을 쉽게 확장하여 입체적 생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컴퓨터가 생각의 과정을 보여줘서 성공했듯이

인간이 그림을 좀더 쉽게 그릴 수 있었기 때문에 소실점을 발견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나오게 된 것.


건축가가 그림을 그려야 소실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도구의 발전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도구가 좋으면 설계도 하고 시공도 하고 딴짓도 할 수 있으니

더 높은 수준의 사고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것.

여러 대상을 한번에 조망할 수 있을 때, 인간은 자연스럽게 통합적 사고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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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포 브루넬레스키의 최초 투시원근법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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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의 세필화

가장 중요한 건 기하학의 발견입니다.

수학과 예술이 기하학으로 통합된 겁니다.

그게 르네상스의 핵심인 거.

(잊혀졌던) 그리스와 아랍의 수학이 중세유럽의 이탈리아에 전파되자 폭발적 발전.



오늘이냐 내일이냐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114091024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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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1.14
(펌)경찰은 그들이 쓸 수 있는 가장 악랄한 방법으로 윤석열을 상대중이다

90년대 지하철 노조 파업을 서울대에서 했었습니다. 
그때 학생이었던 저는 교문 앞에서 사수대를 했었죠. 
첫날은 사수대 인원도 많았고, 의욕도 불탔었습니다. 
실제로 1차 침탈 때 화염병 꽂으면서 반격하니까 
전경이 물러나는 걸 보고 기세가 등등해졌습니다. 

이후 대치 국면이 계속됐는데 이게 하루, 이틀...일주일이 되니까 고립된 입장에서 점점 지쳐가더라구요.  일주일동안 씻지도 못하고 잠도 아스팔트에서 자는 걸  계속하다보니 심신이 지치고 사기가 땅에 떨어졌습니다. 

그렇게 기세 등등하던 동지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서서히 보이지 않기 시작하다가 급기야 어느 순간 '이 인원으로 지키는 건 불가능하겠는데?'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2차 침탈이 들어 왔습니다. 저항이고 나발이고 순식간에 무너져서 학관까지 순식간에 들어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그 투쟁에 큰 의미를 뒀던지라 그렇게 허무하게 무너지는 모습이 지금까지도 트라우마 비슷하게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2025년 오늘. 경찰이 윤석열과 경호처를 상대로 하고 있는 말려죽이기 전법을 보면서 1990년대 그 시절이 떠오르면서 만감이 교차합니다. 내가 당했던 그 전법을 지금은 내가 응원하고 있구나...싶어서요. 



남의 나라 먹기 쉽나?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114055709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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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1.14

한 명이 반대해도 안 됩니다. 독립군을 누가 막아. 



히틀러 국힘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114090036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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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1.14

니들이 히틀러 아니면 누가 히틀러냐?



고통이 원인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11403570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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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1.14

어떤 추상적인 판단을 하는게 아니라

물리적이고 직접적인 고통에 직면해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불행한 세대.

주변을 둘러보아도 안 불쌍한 노인이 없음. 



올 것이 온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114060708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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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1.14

오고야 만다. 



1차 체포실패는 최상목 때문?

원문기사 URL : https://www.khan.co.kr/article/20250113155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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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5.01.14

1차 집행때 경찰이 허무가 내려와서 

다들 경찰과 공수처를 욕하고 있을 때

최상목 손가락도 전화 돌리느라 정신이 없었는가?


최상목이 전화로 윤석열을 경호하여 실패한한것인가?

지금 경호처보다 더 심하게 

윤석열을 경호하는 사람은 최상목인가?

그래놓고 언론 앞에서는 국가기관간에 충돌 어쩌고저쩌고 그런 얘기를 하는가?


지금 최상목 입에서 나오는 말은 다 

굥의 말을 대신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해도 되는가?


최상목 자체가 굥의 가장큰 경호겠지?


중간급이하는 일을 할때 시스템데로

외부의 의사결정없이 진행되지만

지금처럼 굥이나 높은 사람이 낄때

일이 시스템데로 이루어지는가?



김건희 생일잔치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113201808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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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1.13

잔치잔치 벌였네.



채상병 때부터 쿠데타 계획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113190629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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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1.13

그냥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싶었던 거. 왜? 다 못하는데 그건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태극기세력의 진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11316290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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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1.13

윤석열은 관심이 없고 

윤석열 핑계로 차기 대선을 위한 구심점 만들기.


한동훈 가고 힘의 공백을 메우려고 저러는 것. 

차기 대선 승패와 상관없이 여기서 밀리면 20년 밀린다고 생각.


본능적으로 알아. 여기가 승부처다.

여기서 확실히 개판쳐서 20년간 민주당에 정권 내주자. 무의식의 지령.



직언하면 경찰 내통자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uTOl9Du-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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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5.01.13

이제 경호처는 진정한 입틀막이 시작되는가?

무슨 말만 하면 다 경찰내통자라고 할 것 같다.


경호차장이 하는 행동을 보면 굥이 생각나지 않는가?

듣고 싶은 말만 듣고

듣기 싫은 말하면 쫓겨나고...



구태의 공포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2JZBOR2Udyc?si=3bwOhyX0jbiZC-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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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5.01.13
인공지능이 구태는 잘하니깐 인간이 창의로 몰리고 있는데
앞으로는 창의하는 방법이 뜰 것 같네요.
교수가 말하는 거 보니깐 정작 자신은 창의하는 방법을 몰라.
창의를 잘하려면 여행을 해야 합니다.
여행을 하면 자기가 알던게 틀렸다는 걸 알게 되는데
그게 창의의 출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5.01.13.

인간이 제일 모르는 분야가 창의입니다.

예컨대 외국인들은 돌을 주면 곧 아치를 만드는데 한국인들은 전부 돌탑을 쌓습니다.


자연인 중에 심심해서 뻘짓 하는 인간 많은데 아치 만드는 자연인은 0명.

돌탑 쌓는 자연인은 다수.


아이디어라는게 서양사람은 아직도 플라톤에서 벗어난 사람이 없습니다.

단 한 명도.. 15억 중에 동양의 변화중심 사고를 배운 사람은 0명.


동양은 유클리드가 없어서 멸망.

수학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보려고 시도한 사람은 0명.


수천년동안 그 많은 중국인 중에 소실점을 본  사람은 0명.

뒤집어보면 되는데 뒤집어보지 못함.


수컷 실버백 고릴라 중에 거울을 이해하는 고릴라는 0마리.

앵무새는 그냥 아는데 고릴라 중에 실버백은 모름.


시골에서 천재가 혼자 골방에서 연구해서 과학적 성과를 이룰 확률 0

인간은 창의할줄 모를 뿐 아니라 창의를 못한다는 사실조차 모름.


자유롭게 풀어놓으면 창의한다고 착각.

자유롭게 사는 인디언이 무엇을 창의했지?


자유롭게 사는 아프리카 형님들은?

자유는 창의의 적입니다.


창의는 맷돌에 넣고 갈리는 거에요.

아무 것도 가르치지 않는다?  창의 성공확률 0


왜 창의가 안될까?

플러스 사고를 하기 때문입니다. 


자기소개 어법을 탈출하지 못하면 창의는 0

창의는 자연을 복제하는 것이며 메커니즘을 알아야 합니다.


창의는 총을 쏘는 것과 같습니다.

틀에 집어넣고 압박해야 합니다.


플러스 사고.. 피라밋은 외계인이 만들었다. 필연적으로 이렇게 감

마이너스 사고.. 왕이 죽지 않아서 그냥 계속 지어봤어요.  


즉위와 동시에 무덤을 만드는데 왕이 오래 살면? 죽을때까지 만들게 되는 거.

그러다가 기술이 늘어서 더 잘 만들게 됨. 


플러스 사고를 하면 저걸 만들 돈과 인력이 어디서 나오느냐? 

하는 문제에 부닥치는데 외계인 밖에 해결책이 없음.


마이너스 사고를 하면 왕의 재위기간 만큼 돈과 인력이 불어남.

문제해결 쉬워. 


이 사고의 연장선에서 이스터섬의 거석상.

그냥 한번 만들어봤는데 의외로 잘 만들어져서 계속 만들었어요.


처음에는 될까 싶었는데 만들어보니까 되더라고.

그래서 조금 더 큰 것을 만들었지. 기술이 늘어서 더 잘 만들게 되었지. 


즉 만들지 못하게 하는 방해요인이 제거된 것.

플러스 사고는 목적 동기 이유.. 권력자의 횡포 등은데 이걸로 설명 안됨.


그냥 만들어봤어. 어 되네? 그럼 이번에는 더 큰 것을 만들자고.

갈때까지 가버려. 플러스 동기보다 방해요인의 마이너스.



기본이 안된 나라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113153228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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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1.13

규정대로 했다는 국토부 개소리에 억장이 무너집니다. 



포브스, 윤이 리스크 가능성 높여

원문기사 URL :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41207093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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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5.01.13

윤이 한국을 잃어버린 10년이 아니라 

잃어버린 30년으로 끌고 갈 것이다.


공화정은 왕을 죽여야 오는 것이다.

왕을 모시는 북한이 광화정인가? 왕정인가?

프랑스는 왕이 죽고나서 후진국이 되었는가?

고위직일수록 법이 엄격하게 적용되어야

하위직도 법을 어길 생각을 하지 않는다. 


왕이 죽어야 공화정이 산다.

계엄령과 굥이 버티는 이 상황이 한국경제를 골로 밀고 있지 않는가?


캐나다도 틔뤼도가 군대를 끌어들이지 않고 자리에서 물러난다는 데

한국은 탄핵을 당하고도 버티면서

국민과 싸우고

법원과 싸우는 이 형국이 뭔가?


최상목이나 국힘과 지지자는 외교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중국을 경제에 배제하면서

경제가 살아나길 바라는가?


경제가 중국배제에 10년뒤로 가고

계엄에 10년뒤로 가고

굥이 버티면서 또 10년 뒤로 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