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은 여자에 대한 편견이 가득한 글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근육을 시각적으로 확인하는데 관심이 있습니다.
당연히 남자보다 여자가 더 관심이 많지요.
게이 퍼레이드를 관찰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게이들은 여자의 뇌를 갖고 있으므로 여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리수처럼 예쁘게 치장한 남자는 찾을 수 없습니다.
물론 게이들도 취향이 다양하므로 일반화 될 수 없지만
공통적인 특징은 남자 이상으로 두드러지게 힘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남자 아이돌스타같은 예쁘장한 게이? 는 착각이라는 거죠.
뭐 워낙 다양하므로 그런 게이들도 있긴 할 겁니다만.
여자는 남자보다 더 근육에 관심이 많습니다.
단 남자와 달리 엉덩이를 부각시킨다는 거.
몸에 대한 관심 때문에 몸을 최대한 드러내려 합니다.
오직 몸자랑 관심 뿐.
내 몸매 어때?
하리수를 찾지 마세요.
게이들은 불꽃처럼 강렬한 것을 원합니다.
헬쓰는 남자들에게 점수 딸 목적이 아니고 자기만족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남자들에게 패션을 맡겨놓으면 금속성 버클 따위로 요란하게 해서 여자들에게 욕 먹는데
즉 여자들이 좋아할 거라고 여기는 강한 마초 이미지,
후까지 잡는 최민수 이미지는 남자들의 착각이고
실제로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는 여자같은 꽃미남이라는 거.
근데 그런 착각은 여자들도 마찬가지라는 거.
여자들에게 맡겨놓으면 남자들이 싫어하는
통굽, 가죽부츠, 나치군복, 표범무늬로 무장하고 손에 채찍을 들 거.
남자든 여자든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상대방에게 기대하는건 다르다는 거.
결론..
1) 남자나 여자나 본인은 강해지기를 원한다.
2) 근육의 존재를 시각적으로 확인하기 원한다.
거식증 걸린 여자들은 날씬한 몸매를 원하는게 아니라 사실은
시각적으로 보이는 것을 원하는데 뼈가 보이기를 원하는 거죠.
뼈를 보이게 하다가는 병원행을 피할 수 없으므로
차라리 근육이 보이게 하는게 낫죠.
그네 뺨치고 얼르는 무성이...
그러다 한큐에 가는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