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정치는 국민이 한다.
여론조사에도 적극적으로 답변하고
담벼락에도 욕하고
댓글도 달고 해야한다.
오동운이 적극적으로 말을 했다고
아직 뭐가 된것은 아니다.
멍청한건 맞지만 멍청함을 탓으로 돌리는 것은 과학자의 자세가 아닙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멍청한게 아니고 미친 거지요. 멀쩡한 과학자가 왜 교회를 갈까요? 믿지도 않으면서? 안된다는거 알면서 왜 로또를 살까요? 그게 될 리가 없잖아요. 갈릴레아나 뉴턴이나 다 천재라면서 왜 종교에 빠져 있었을까요? 그 이유는 단 하나. 불안,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왜 불안하고 왜 스트레스를 받을까요? 호르몬 때문입니다. 왜 호르몬이 나올까요? 그렇게 만들어진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집단의 무의식이 집단과의 결속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인들이 UFO에 열광하는 것도 미친 겁니다. 멍청하다는건 지능이 떨어진다는 말인데 미쳤다는 말은 물리적으로 깨진 상태라는 거에요. 그들은 행복하지 않은 겁니다. 행복하면 행복에 골몰하느라 그런 미친 짓을 하지 않습니다. 멍청하다면 교육으로 해결되는데 미쳤기 때문에 몽둥이가 약이라서 매를 맞아봐야 정신을 차립니다. 범죄자들은 교도소에 가둬놓으면 편안해집니다. 왜? 조폭들은 숙소에서 생활할 때도 형님한테 매일 빳다를 30대씩 맞습니다. 매일 빳다를 맞으니까 빳다를 안 맞는 교도소가 천국이지요. 왜 매일 빳다를 맞을까요? 그들은 자신이 미친 개라는 사실을 잘 알고 몽둥이 요법으로 처방하는 거지요.
유럽이 쿠데타를 안하는 것은 똑똑하기 때문이 아니고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나라가 붙어 있으므로 다른 나라가 간섭해서 안되는 겁니다. 우리는 북한 때문에 쿠데타 하기 좋은 조건이 갖추어져 있는 것이고.
인간의 미친 짓은 함정에 빠진 개가 구조의 손길을 거부하고 발악하는 것과 같아서 물리적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의도나 목적, 생각이 있다는건 어리석은 접근법이고 물리적 구조에 갇힌 것입니다. 보이스피싱에 낚이는 것도 같은데 계속 전화를 끊지 않게 만들어서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차단합니다. 물리적인 장벽을 만든다는 것.
한국인들이 저기에 수조원을 꼴아박다니 미쳤구만.
형한테 전화하지 그랬어? 그거 안된다고 친절하게 말해줬을텐데.
양자가 어려운게 아닌데 사람들은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듯.
서해안에 들어오는 밀물은 최대 40개의 파동이 중첩되어 있다고.
과학자는 적분기를 사용하여 40겹의 레이어를
하나씩 구분하여 모두 벗길 수 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