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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이네요. 법의 테두리는 원래 허약하기 짝이 없어요. 이런것들은 (아주 위험한 발상이지만) 초법적으로 쓸어버려야 합니다. 그냥 두면 어슬픈 법체계 자체가 무너집니다. 그담엔 한동안 아무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진짜 무법천지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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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폐족 주장 뒤 의기소침해 있을 때, 이명박의 격려가 얼마나 고마웠겠습니까
안희정이나 이광재는 자신을 알아주는 새로운 주군에게 감동했을 겁니다
그런데 전혀 예측 못한 탄핵정국에 당황하고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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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도 교수, 이 사람 좀 수상한 구석이 있습니다. 학생들과 간담회 장소를 굳이 맥도날드에서 하고 패스트 푸드 찬양를 하는 기사가 있습니다. 유기농이 마케팅의 결과라면 하상도 교수도 그 반대 편에서 마케팅을 한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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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치고
유기농이라는 단어 자체가 거짓말입니다.
이런 막연하고 애매한 단어를 허용하면 안 됩니다.
식품안전의 복잡성에 비하면 너무 난폭한 단어입니다.
비료를 쓰지 않는다면서 천연비료를 거름으로 쓰고
농약을 쓰지 않는다면서 천연농약을 쓰는 거죠.
그게 더 해로울 수도 있는데 말이지요.
뭐가 몸에 좋다거나 어디에 좋다 이런 말도 쓰면 안 됩니다.
A라는 성분이 B라는 대상에 C라는 방식으로 작동한다고 구체적으로 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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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고기가 비싼 이유를 알 수가 없어요.
가랑잎보다 더 가벼운 인간들...
지지율이 도박과 같아서
차근차근 올라가지 않고
갑자기 올라가서 한두달 높은 인기를 맛보면
지지율이 내려가서도 그 맛을 엊어버리지 못하고
높은 지지율의 허상에서 갇혀서
헛된 꿈을 꾸는 한심한 인간들.....
헛된 지지율이 마약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