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속에 귤 있네.
성지순례 가서 키 크게 해주십사, 중간고사 대박나게 해주십사, 애인 생기게 해주십사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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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해봤자 안 먹힘. 귤 속에 귤 있는 이 사진 보고 절해야 로또 천원짜리라도 됨. 5쪽 구조론 귤.
얇게 썰어 튀긴 감자^^
뱀나오기 딱 좋은 곳.
출석이오
귤 반쪽이 만나 새끼 귤 낳았네.
나도 반쪽을 만났으니 인간 을 낳으리!
마데 인 노쓰코레아?
우락부락 물고기^^
입은 꼬막처럼 보임...^^
비나이다비나이다. 이번 선거 4 대 빵으로 이기게 해주십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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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가는 제주여고 졸업식 뒷풀이.
그냥 나오면 안 됨, 소라, 전복, 해삼, 멍게 하나씩 건져서 나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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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비나이다 비나이다 로또 당첨되게 해 주세요. 로또사러가야겠네...혹 모르지 오천원짜리라도 될지...전에도 몇번 된 적이 있는데..ㅋㅋ^^
비나이다비나이다 도운것도 없고 그저 미안한 마음만 가지고 있지만 어찌되었든 선거 대박나게 해 주세요.
막상 비나이다비나이다 하려니 모두가 원하는 것들과 거의 일치되는 느낌....
비나이다비나이다 ............................................................................................................ 이건 비밀....^^
일단 '5쪽 구조론 귤' 이 제일 반가움!(근데 왜 마늘이 여기서 왜 생각날까?
아마도 이 글 자체가 단단함이 묻어나서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며...^^)
아침 산책길, 하늘을 찌를듯한 은행나무(우수수 돈 떨어지는 소리...^^), 정신없이 돋아난 은행잎
새순을 보고 정신없이 나도 카메라 플래쉬를 터트렸다....^^
저리 예쁘고 멋진 '텃밭'을 보여주는데 가만 있을 수가요. 조팝꽃처럼 핀 은행 잎을 훑어다가
살살 박살을 내고... ^^
녹두 조각들을 물에 불린다... 와, 녹두 색감 좀 보세요.
대강 껍질을 걷어 낸 녹두와 불린 쌀을 함께 섞다. (이 역시도 볼만하지요)
바닷가 조약돌이라 하면 너무 알갱이가 작고... 뭔가 떠오르긴 한데, 결명자 알맹이도 스
쳐가고... 아, 맞다! 길가 도로에 깔아 놓은 콩같은 푹신한 알갱이 아스팔트(정확한 이름은 모름).
하여튼... 죽을 끓입니다. 이름하여 귀여운 녹두삼형제... (부디, 형체를 보전하소서... ^^)
거의 다 된듯... 왼쪽 밑에 녹두 한 알 좀 보세요... '나는 끓어도 녹두야...'^^
가끔 콩 한 알에 눈을 빼앗길 때가 있음.... ^^)
죽다된듯....^^
녹두죽은 한마디로 고소하고 몸에 좋습니다. 봄죽...^^
은행도 왕꿈틀이처럼 몸을 비틀며^^ 공중에서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다.
(은행의 잔돈 교환통을 떠올리면 '꿈틀이'가 더욱 재미 있을것 입니다...^^)
오늘 내 눈을 사로잡은 왕꿈틀 은행나무꽃...^^
눈을 즐겁게 해준 은행나무와 녹두, 그리고 새콤달콤한 귤에게도... 복숭아꽃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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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쒔구려.
^^ 은행잎이 죽쑤게 만들 줄이야 그 누가 알았단 말인가요.
요즘 은행잎 자라는 소리에 푸욱 빠져 있지요...^^
조오기 따로 떨어진 한 알이 혹, 녹두 아닌가요?^^
판을 피자. 밥상을 피자. 장판을 피자. 이불을 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