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큰 비 내리더니 팔뚝만한 한강 잉어 두 마리가 도림천까지 올라왔소.
지금은 관악산 물이 흐르지만 곧 물이 말라버릴텐데 저 두 마리 잉어의 운명은 어찌 될는지 모르것소.
살살 도망을 다녀서 근접촬영은 실패
수심이 얕아서 이동도 불가능한데 내일도 그 자리에 있으려나.
김대성
오래 보면 화장실 가고 싶어질듯. 난 아님.
ahmoo
오 물에 첨벙첨벙 들어가 괴기를 쫓고 싶소.
ahmoo
안단테
하하하하하~~~~~~ 배꼽을 잡아요... 웃지 않을 수가...^^
김대성
나랑 각도취향이 통하는 친구네.
안단테
김대성
담겨 있네.
김대성
모두가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아무도 친해질수 없지.
솔숲길
가카는 안 해본 게 없고, 박근혜는 해본 게 없고, 북한은 못 하는 게 없다. 트위터에서 본글
꼬레아
ahmoo
이미지가 이상하다는 건가요? 그렇다면 수정했으니 보세요.
꼬레아
고맙습니다
이미지는 나오는데 글씨는 안나오는군요
단순 펌질로, 마우스 오른쪽 클릭으로 쉽게 퍼나를려고요
김대성
후끈하네. 누구누구 얼굴처럼.
풀꽃
이곳 밤나무(Kastanie)꽃 구경하기오.
생긴 건 우리 밤과 비슷한데 사람이 먹진 못한다오.
aprilsnow
그럼, 나도밤나무, 너도밤나무, 그도밤나무, 저도밤나부,쟤도밤나무,얘도밤나무........
ㅎㅎㅎ 뭘까요~~~
김대성
나만 밤나무.
김동렬
한강잉어가 그새 한 마리 더 늘었소.
물도 오염되었는데 어항같이 좁은 곳에서 어찌 살려나.
잡아서 한강으로 보내주고 싶지만 쉬운 일은 아닐테고.
김대성
'나는 전설이다' 찍어야 될 판.
에고 오줌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