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씨는 왜 대통령이라면
당연히 가야하는 KF-21 총각비행 현장에 가지 않았을까?
누리호 발사현장에도 안 가더만
문재인이라면 얼씨구나 하고 갔을 행사다.
대한민국 백만 밀덕들과 안보타령 보수들이 열광하는
세계 8강 데뷔 현장에 출동하지 않은 이유는?
1) 병역기피 사실이 쪽팔려서
2) 자신이 대통령인줄 몰라서
3) 건희가 횡액수 점괘를 말해줘서
미일중러 사강과 스웨덴 프랑스 영국공동팀 그리고 한국
인류 역사상 선진국이 후진국 된 일도 없고 후진국이 선진국 된 일도 없다.
2000년 전에 지구 상에는 불과 10여개의 국가가 있었다.
지금도 제대로 된 선진국은 10여개국에 불과하다.
도무지 2천년 동안 달라진 것이 없어.
물론 국가를 규정하는 기준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지구에는 한중일 포함 10여개의 문명권이 있고 긴 호흡으로 보면 그것은 변하지 않는다.
한국은 독립적인 문명권 중에는 가장 단위가 작다.
문명권은 각자 찾아먹을 것을 찾아먹는 것이며 적합한 생태적 지위로 수렴된다.
좀 빨리 가거나 늦게 가거나일 뿐 갈 것은 가고 안 가는 것은 안 간다.
지금이라도 탁현민 불러라. 밥통아.
한국이 잃어버린 30년 일본을 따라간다는 것은
정부당국자들이 일본처럼 대출과 저금리로
버블을 만들고 그 버들이 터지면서
미래에 대한 희망까지 사라지게 만드는 정책을 따라한다는 것이다.
정부가 3%대 (2천년대 금리)의 기준금리를 유지하고
상환능력도 없는 2030에 마구잡이 대출을 해주지 않으면
어떻게 일본의 전철을 따라가겠는가?
정부가 대출장려에 저금리 (박근혜정부)로 부동산버블을 유도하기 때문에
잃어버린 삼십년 일본을 따라가는 것이다. 지금 이 시국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