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놓고 이야기합시다.
반성이라는 것은 우주 안에 없습니다.
성찰이니 진정성이니 하는건 죄다 개소리입니다.
왜 인간은 반성하지 않을까요?
범죄를 저지른 것은 어디까지나 호르몬이기 때문입니다.
욱하고 범죄를 저지르게 하는 분노조절 장애는 그대로 있는데
머리로 반성해봤자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인간들이 걸핏하면 성찰이니 진정성이니 하며 잔소리.
김건희에게 봉사활동 쇼를 해라,
윤석열에게 피해현장을 찾아가라 윽박지르는데
이게 다 사진찍기 쇼라는 거 여러분도 아시잖아요.
인간들이 쇼를 요구하는 것은 재미들려서 그러는 것입니다.
그런 쇼는 정의당이 제일 진정성 있게 잘합니다.
물난리 터지면 복장 딱 갖추고 목장갑 끼고 노가다의 진수를 보여주지요.
쇼를 열심히 하면 상을 줘야 할까요?
그것은 대중이 유명인을 심리적으로 제압하고 우월감을 느끼려는 천박한 동물행동입니다.
잘난 놈들아. 말 좀 들어라. 이런 거지요.
엉덩이로 밤송이를 까라고 하면 까는 시늉이라도 할 때 느끼는 권력자의 쾌감.
대중이 그런 천박한 권력본능에 중독된 것입니다.
재판부가 반성하면 선처해 주는 것은 피고가 반성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정경심처럼 바득바득 대들면서 재판부를 애먹이면 재판이 끝이 안 나요.
전여옥은 벌금 몇 푼짜리 간단한 재판을 무려 8년 끌었습니다.
걸핏하면 공판연기 연기, 연기, 연기,
피해자 유재순이 도쿄에서 비행기 타고 오는데 비행기값을 날리게 할 목적입니다.
피고는 법꾸라지 기술로 얼마든지 재판부를 애먹일 수 있기 때문에
선처권력으로 피고를 길들이기 하는 것입니다.
선처해주지 않으면 이왕 중형 받을거 죽을때까지 재판부를 괴롭히겠다.
너죽고 나죽고 해보자.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서 재판을 미루겠다.
반성이라는 것은 우주 안에 없고 재판부를 애먹이느냐 순순히 오라를 받느냐입니다.
물론 일반인이 한 번 잘못을 저지르고 반성하는 일은 있습니다.
그러나 범죄는 대부분 범죄중독자가 저지르는 것입니다.
환경이 결정하고 호르몬이 결정하는데 반성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담배 피우는 사람이 매년 1월 1일만 되면 담배 끊겠다 하는 거지요.
그렇게 해서 끊는 사람도 있긴 있습니다만 대부분은 작심삼일입니다.
감방동기 친구가 찾아와서 꼬드기고 바람을 넣는데
개가 똥을 끊지 범죄중독자가 범죄를 끊겠습니까?
반성은 그냥 하는 소리고 집요한 대응이 있을 뿐입니다.
법원은 선처권력을 휘둘러 범죄자를 제압하고 재판부를 애먹이지 못하도록 주도권을 행사하는 것입니다.
가짜 반성문이든 대필 반성문이든 형식적 반성문이든
반성문을 쓰게 해야 재판이 순조롭게 진행이 된다는 말씀.
맥베스와 굥베스
조중동 세 마녀는 맥베스가 왕이 될 것이라고 예언한다.
맥베스의 부인 건희는 맥베스에게 왕을 죽이고 왕위에 오르라고 꼬드긴다.
맥베스는 개장수 이준석을 자객으로 보내 문재인을 죽이고 굿힘랜드의 왕이 된다.
맥베스는 자신을 왕으로 만들어준 개장수를 살해한다.
맥베스는 자신이 천하무적이라고 생각하고 서문시장에 나타난다
여기까지 진행...
그 후, 맥베스 부인이 자살한다.
멕베스는 마지막 전투에서 목이 잘린다.
남아있는 예언..
촛불의 숲이 용산으로 오지 않는 한 굥은 망하지 않을 것이다.
여인이 낳은 한경오는 굥을 해칠 힘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