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미르 효과는 구조론에서 제안하는 만유척력이 옳다는 증거다.
그런데 구글로 검색해 보니까 필자가 2년 전에 쓴 글이 검색된다. 엥?
필자의 주장은 인력이라는 표현이 논리적으로 틀린 표현이라는 말이다.
엄밀히 따지면 그런 말은 언어적으로 불성립이며 없어져야 한다.
엄격하게 따지면 틀렸지만 편의적으로 받아들이는 개념은 많다. 사랑이라는 말.. 호르몬 따지면 피곤하다.
인력이 없는게 아니고 당긴다라는게 자연에 없는 것이다.
미는 것(내부 모순에 의한 계의 붕괴)이 방향을 바꾸면 당기는 힘이 된다.
무슨 말이냐면 견인차가 고장난 자동차를 끌어당긴다고 하자.
엔진 내부의 실린더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일은 가스의 폭발이다.
가스가 폭발하여 팽창하는 힘이며 그 힘이 피스톤을 밀어낸다. 즉 미는 힘이다.
그 미는 힘에 여러가지 장치를 달아서 당기는 힘으로 바꾼 것이다.
사람이 공기를 빨아들인다면 당기는 힘이지만 실제로는 횡경막을 밀어내는 힘이다.
하나하나 규명하면 우주 안에 당기는 것은 절대로 없다.
이 말은 우주 안의 인력은 모두 미는 힘이 여러가지 장치에 의해
당기는 힘으로 바뀌며 그 장치가 물질이라는 것이다.
왜 이게 중요한가?
이 원리를 알면 암흑에너지를 설명할 필요가 없다.
우주는 빅뱅의 힘에 의해 탄생하고 그 힘은 팽창하는 힘이며 곧 미는 힘이다.
그런데 왜 인력에 의해 당겨지는가?
물질이 힘의 방향을 바꾸기 때문이다.
카시미르 효과는 미는 힘인데 그 미는 힘은 정수배로만 작용하므로
정수배가 안 되는 거리가 주어지면 밀지 않으며
다른 곳에서 밀기 때문에 밀지 않는 쪽으로 떠밀리는 것이다.
외부에서 보면 당기는 힘으로 보여질 수 있다.
실제 의사결정 메커니즘으로 보면 주변을 밀고 있는데
가운데는 당기고 있는 것처럼 보여진다.
중력 또한 카시미르 효과와 동일한 메커니즘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1. 모든 물질은 주변을 밀어낸다.
2. 밀어내는 힘은 정수배로 나타나는 특정 파장으로만 성립한다.
3. 특정 파장이 성립하지 않는 방향으로 떠밀려서 외부의 관찰자에게는 당겨지는 것으로 보인다.
4. 자석의 당기는 힘도 같은 것이다.
5. 두 개의 미는 힘이 만났을 때 계속 밀려고 하면 완벽하게 균형이 맞아야 하는데 그게 균형이 맞을 확률이 매우 낮다.
6. 인간이 인위적으로 각을 맞추지 않는 한 미는 힘은 당기는 힘으로 바뀔 수 밖에 없다.
7. 인위적으로 실험조건을 만들어 딱 두 개의 물체만 두면 미는 힘과 당기는 힘은 정확히 50 대 50이 된다.
8. 한 공간에 여러개를 두고 외부에서 흔들어주면 죄다 붙어버린다.
암흑에너지는 요동하는 진공 그 자체의 힘일 수도 있다.
질량에 관계없이 물체의 낙하속도가 일정하다는 것은 인력이 없다는 증거다.
https://www.popsci.com/humanoid-robot-can-dive-deep-underwater-exploring-reefs-and-shipwrecks/
케이블이 따라다니는 것을 보니 아직은 실패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