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법원 이제서야 분노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121311175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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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yRed  2024.12.13
예전 김명호 교수 석궁사건때는 바로 입장표명하더니, 간보는 것도 아니고 현행범 증거가 있는데도 이제서야 입장문표명하네요. 쿠데타 무게추가 굥쪽으로 기울었으면 과연 뭐라고 했을지 궁금합니다.

윤석열같은 내란수괴가 서울대, 사법고시, 오랜 검사생활, 지검장, 검찰총장, 대통령이라는 경력을 쌓기까지 이 나라의 시스템에 어떤 제동 장치가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오히려 언론들이 띄워줬던 것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사회에서 윤석열이란 괴물이 어떻게 탄생했는가?

그들은 왜 역사도 정치도 구조도 모르면서 엘리트를 자처하는지. 한 수 앞도 안보고 지금까지 놓여진 돌만을 근거로 판단하는 것이 전문성인양 행세합니다.

놓여진 돌을 보고 앞으로의 정해진 수순도 알아야 하는 게 지식인입니다.

하드웨어야 타고난 대로 가는거지만 운영체제를 검증하지 않고, 그저 법률가 자격이라는 전문 소프트웨어만을 평가항목에 넣는지 돌이켜봐야 합니다.

수치화할 수 있는 것만 보고 있는 겁니다. 이 사회는 수치화할 도구가 아직 없는 항목들의 부재를 깨달아야 합니다.


예측된 참사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1213103420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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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12.13
하늘의 명령


국민 괴롭히는 가짜 출근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1213050533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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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12.13

인간 자체가 가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4.12.13.

https://v.daum.net/v/20241212152058757



잘했굥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1213102845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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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12.13

탄핵해달라고 매달리는데 해드려야지.

중요한 것은 윤석열이 태극기 부대를 동원한다는 점이고


이는 헌재에서 탄핵판결을 서둘러 2월 되기 전에 인용한다는 의미. 

탄핵이 박근혜 때처럼 질질 끌면 경제만 파탄.


이렇게 되면 3월 벗꽃 대선 가는 거. 

늦어도 2월 초 인용, 4월 초 선거. 속전속결 존빠가. 존나 빠르게 가버렷.



윤십일이라 불러다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12131008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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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12.13

인간 자체가 시빌시빌. 화투패가 한끗이면 죽음. 



12월 7일 여의도 시민혁명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1212144333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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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24.12.13

집회 실시간 최대 인원 28만

집회 총참석자 133만명


밤 7시~9시 사이에 있었는데도 휴대폰 카톡 사용 불능.  

얼마나 사람이 모이면 이렇게 될까 싶었습니다.

나가는 사람들 만큼 다시 들어오는 기현상. 

신길역에서 여의도까지 가는데 시민의 행렬이 끊이질 않더군요.

밤 9시쯤 다시 신길역에 가는데, 여의도 공원 지나 대로변에서 

나가는 사람들보다 들어오는사람들이 더 많아 보였습니다. 

보행신호등이 빨강으로 바뀌어도 인파가 몰려드니 

보행시간을 늘리는상황. 

도대체 이 상황을 어떻게 설명할까요?

반헌법적 내란 쿠테타를 막으려는 국민들의 민주주의 열망 외에는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   2024.12.13.

12월 3일 기준으로 집회자 2,000명만 넘어가도 카톡이 불가능했습니다. 물론 통신사별로 차이는 있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24.12.13.

그랬었군요. 작년에 여의도에 수십만 교사가 모여도 카톡은 되었었는데, 통신 상태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변수가 있었던 듯하네요. 



능지처참 한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121309011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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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12.13

지능이 처참해


99.jpg


프로필 이미지 [레벨:8]SimplyRed   2024.12.13.
지금이라도 뚜껑벗고 탄핵 가결에 발 벗고 뛰어준다면…


탄핵하면 어떻게든 이재명이 살려준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1213080757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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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12.13

이재명이 원래 그런거 잘한다. 선착순 8명 받는다.



탄핵이 경제살린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1212185854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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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12.13

탄핵될때까지 아무 결정도 안 하고 지켜보는게 인간의 심리.



다 잡아들여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1213095700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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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12.13

굥적은 싸그리 처단해버려.



할줄 아는게 부정선거 타령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1213040302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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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12.13

메뉴가 그것 밖에 없나? 국힘은 부정선거로 지방선거 대승했냐?



조배숙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12121953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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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24.12.13

조배숙이 왜 국힘에서 나와??

조배신, 소인배. 인간이 아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4.12.13.

조경태 조정훈 조배숙 삼조가 조씨문중 망신. 문중에서 제명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4.12.13.

파평윤씨 정말 뭐하냐?




아직도 니들이 여당이냐?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1213080107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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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12.13

아직도 국힘이 여당인줄 착각하는 자들이 있는데

12월 3일부터 이재명이 대통령입니다.


이재명은 과가 있지만 대통령 두 명의 탄핵을 주도한 공이 있습니다.

정치인은 공이 과를 넘으면 유권자의 고도의 정치적 판단에 의해 면책됩니다.


민주당이 이렇게 안정된 적은 지난 50년간 없었습니다. 

일단은 지금까지의 전개를 이재명의 능력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탄핵을 서두르지 않고 지속적으로 압박하여 적이 자멸하게 만들었습니다. 

국힘의 자멸은 이재명 공포증 + 사법리스크 희망고문 때문입니다. 


사법리스크 당근과 이재명공포 채찍 작전. 

완벽히 덫에 걸려든 거지요.


적들은 그게 헛된 희망이라는 사실을 알지만

자기네들끼리 말싸움 하는데는 먹히니까 건수 잡았다고 희희낙락.


결국 국힘은 방향판단 못하고 자충수만 거듭.

트럼프도 그렇지만 이재명처럼 헷갈리는 인물이 역사를 만듭니다.


박정희도 좌파의 비젼과 우파의 현실인식이 반씩 섞인 인물이고

이는 노무현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재인은 너무 깨끗하게 살아와서 

윤석열 같이 상식을 벗어난 괴물은 상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재명은 밑바닥을 겪어봐서 항상 최악을 염두에 두고 움직일 사람입니다.

악당은 악당이 잘 때려잡습니다. 


우리에게는 선이 필요한게 아니라 칼이 필요합니다. 

이재명은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물입니다. 



정신과의사 시국선언

원문기사 URL :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12131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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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4.12.13

전 국민을 무력 트라우마에 빠지게 한 윤정권.

어제 담화는 내일 탄핵당하지 않으면 다시 계엄을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국방부장관을 임명하려는 이유는 뭔가?

김건희는 지금 가만히 있겠는가? 

자신의 인맥을 총동원하여 변호사, 전관 등을 다 접촉하고 있겠지.




판사도 처단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121305003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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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12.13
악마


아무나 오빠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12130415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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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12.13
손금 핑계 성희롱


작년에도 쿠데타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121221020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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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12.13

원래 성이 쿠씨였나?

하여간 총선결과는 절묘했음.


야당이 200석이 넘었으면 

탄핵도 못하고 애매하게 되었고


200석에 훨씬 못미쳤으면 역시 탄핵 못하고

지금 이 숫자는 굥이 딱 낚이는 운명의 숫자입니다. 


하늘이 내리는 것을 받지 않으면 재앙이 따르느니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4.12.13.

육군은 노골적으로 정치색을 드러냈다.

박근혜 탄핵되고 문재인정권이 들어설때

김관진육사출신 국방장관이 드러낸 적대감을 봐라.

육군은 원래 정치색을 가지고 있고 철저히 기득권층 아닌가?

국민대표 김병주를 대하는 육군드론사령관(?)을 봐라.


세계최초로 군인의 힘을 뺀 나라는 조선이다.

고려무신정권에 대항해서 신진사대부 문인들이 나왔고

무신정권의 폐해를 잘 알고 있었지 않았는가?

조선시대 무인쿠데타가 일어나지 않은 이유일 것이다.


검찰도 강한 공권력을 가지고 있고

육군은 말할 것도 없고

거기다가 사법부는 어떤가?

9수한 윤석열같은 자가 사법부에 없을 것 같은가?


민주주의는 정치인 입장에서보면 국힘계열한테는 축복이고

민주당계열한테는 모든 절차를 지켜야하고 거기에 따른 책임져야하는 

허약한 것인가?

국힘은 중박만 쳐도 영구집권은 못해도 영구국회의원은 할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영구집권도 되려나?



떼려죽일 정찬우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121220280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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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12.13

배때지에 기름이 끼면 슈카됩니다.



불법 계업선포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bBQXGMN9E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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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12.13

총리와 법무부장관의 서명은 필수라는데. 

진상은 윤석열 혼자 씩씩거리며 떠들고 


다른 사람은 소극적으로 말리고 

어수선하게 정식 회의도 아니고 궁시렁대다 어물쩡 넘어간 거.


윤석열은 자기 방을 들락날락 하며 장관들에게 통보하고 

윤석열이 가끔 와서 대가리 숫자만 세고 자기 빙으로  가고

  

장관들은 두어명씩 모여서 궁시렁대는 순간 

이미 옆방에서 계엄포고 발표 장관들은 핸드폰 보고 알고


전원이 모인 시간은 5분 정도

회의 비슷하게 인원이 모인 시간은 20분  


나머지 시간은 한명씩 윤석열 방에 들어가서 통보받은 거

이게 무슨 국무회의냐?  봉숭아 학당 수준



정청래의 고통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o5Brk48DF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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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12.13

죽음의 강을 건너온 사람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