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는 3차담화로 김무성을 겨냥하여
국회가 해결 할 수 없는 조건을 내걸어 놓았다.
새누리가 시간이 끌면서 국회가 할머니의 질서있는 퇴진을 마련하느라
3개월에서 무한정 시간을 보내면
"할머니의 탄핵"은 자연히 국회와 국민의 관심사에서 멀어지고
반격의 카드를 준비하여 국회를 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할머니의 전략일 것이다.
군대를 보내는 것은 내란죄이니 할 수 없고,
틀림없이 반격의 카드를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전원책은 썰전에서 항상 똑같은 말을 해왔다.
국민은 지친다. 시간이 가면 화난 감정이 누그러진다.
우리가 지구전을 해서 새누리와 할머니의 죄를 세상에 밝히고 싶어하는 것 처럼
할머니도 지구전으로 국민이 지치기를 바라면서 "반격의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
절대로 가만히 있을 사람이 아니다.
새누리와 타협은 없다.
그냥 바로 9일 탄핵으로 가야한다.
7일날 할머니가 무슨 말을 하든 말든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할머니의 말은 할머니를 위한 말이다.
절대 국민을 위한 말이 아니다.
10월 26일부터 지금까지
할머니가 말로는 국민담화를 하면서 잘못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반격의 카드를 써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새누리와 할머니의 집권연장은 더이상은 안 된다.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처럼 할머니가 되게 해서는 안된다.
법치를 원하는 새누리와 헐머니는
법데로 했으면 좋겠다.
헌법에 없는 임기단축 이런거로
국회 헷갈리게 하지말고
헌법에 있는데로 했으면 좋겠다.
법대로를 좋아하는 쪽은 새누리와 헐머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