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9487 vote 0 2009.02.26 (09:49:51)

25_podborka_14.jpg

비 오는 날 세차하는 이유가 뭐죠?
뭐 일단 관심끌기는 성공이지만.

swim250.jpg

다이어트를 포기했더니 수영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談담談

2009.02.26 (10:14:05)

공짜에 혹하면 혹 붙는 경우가 더 만터이다. 출.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09.02.26 (11:09:06)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효과는 수영보다는 익사 예방에 있구랴.
근육질보다는 과체중 내지는 비만이 비중 면에서 유리하다는 얘기?

암튼 물에 일단은 뜨야 수영이 될터이니, 공짜라는 얘기가 전혀 무근한 것 같지는 않구려.
근육이냐 비만이냐의 질적 차이가 상황에 따라 유불리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셈..

공짜 치고는 공짜 이상의 엄청난 비용이 수반될 수도 있겠다는 것이 본인의 결론!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삼

2009.02.26 (11:29:57)

물에 대한 공포증이 있어서리... 어릴 적, 물에 대한 썩 좋지 않은 추억으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09.02.26 (15:27:22)

몸에 지방담요를 덮고 있으니 일단 덜 춥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09.02.26 (18:23:28)

자 이젠 수영을 해서 살을 빼봐요.^^:
[레벨:16]id: managermanager

2009.02.26 (18:36:02)

허리에 소형 엔진 달면 인간보트.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2.26 (18:44:21)

방귀만 뀌어도 진행이 가능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2.26 (21:10:21)

 오늘의 명플
"처음에는 촛불탓, 다음에는 전정권탓, 그 다음은 미국탓, 그 다음은 미네르바탓, 오늘은 동유럽탓, 내일은 무지한 궁민탓, 탐욕스러운 상위 1%탓으로는 안보이쥐?"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談담談

2009.02.26 (22:37:29)

2011년 부턴 이명박 탓하겠지요. 이명박이 아귀힘이 세길 기대 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09.02.27 (10:01:32)

지나치게 높은 지대탓이오.
나와바리, 장벽, 지역분활, 끼리끼리 붙어먹기,...
저절로 내지는 스스로 무너지기는 어렵겠지요.
확 엎어버리지 않는 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2824 이어가는 출석부 image 26 솔숲길 2016-12-11 3341
2823 승리자의 출석부 image 31 김동렬 2016-12-10 2802
2822 운명적인 출석부 image 34 김동렬 2016-12-09 3216
2821 춤추곰 출석부 image 35 솔숲길 2016-12-08 3079
2820 사진예술 출석부 image 33 김동렬 2016-12-07 3177
2819 올 것이 온 출석부 image 36 김동렬 2016-12-06 2892
2818 진실을 말하는 출석부 image 43 김동렬 2016-12-05 2982
2817 고래 출석부 image 41 솔숲길 2016-12-04 3049
2816 터널 출석부 image 36 ahmoo 2016-12-03 2814
2815 만리장성 출석부 image 24 김동렬 2016-12-02 3006
2814 푸른 자연 출석부 image 33 김동렬 2016-12-01 3480
2813 찬란한 출석부 image 35 김동렬 2016-11-30 2929
2812 촛불이 있는 출석부 image 33 김동렬 2016-11-28 3031
2811 곰타령 출석부 image 41 김동렬 2016-11-28 2862
2810 겨울로 출석부 image 25 솔숲길 2016-11-27 2701
2809 돌사자 출석부 image 29 김동렬 2016-11-26 2933
2808 파라오의 출석부 image 34 김동렬 2016-11-25 3229
2807 깜놀 출석부 image 37 솔숲길 2016-11-24 2857
2806 그날이 오면 출석부 image 39 김동렬 2016-11-23 3096
2805 겨울나그네 출석부 image 36 김동렬 2016-11-22 3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