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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 아직은 무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0080547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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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10

구조론적으로 한 단계를 건너뛰는데는 5단계가 잠복해 있음.

화상전화도 발명된 후 50년.. 아니 백년 걸렸소.


sfg.jpg


A와 B 사이에 뭐가 끼어드는 것을 인간은 싫어합니다.

원시인 중 한 명이 처음 옷을 발명해서 자랑하면 너도 나도 옷을 입을 거 같죠.


천만에. 갓난 아기라면 몰라도 옷 안 입고 버팁니다.

그냥 얼어죽는 길을 택하는게 인간.


귀족들이 너희는 이런 옷을 입을 수 없다고 조롱하니까 오기로

나도 옷을 입을 수 있다는 증거를 보이겠어 하고 입은 거죠. 


즉 더운지방도 밤에는 추운데 그 지역 사람들이 옷을 입게 된 것은 

추위를 막기 위해서가 아니라 계급제도 때문이라는 거.


물론 추운지방은 옷 없이는 생존자체가 불능이므로 일찍 보급되었을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12.10.
다르게 평가하자면 화상전화나 PC보다야 전파가 빠르지 않겠습니까.
모바일인터넷시대라 잠들기 전까지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눈 앞에 쥐고 있으니깐요.
서울의 사정을 부산에서 아는데 걸리는 시간이 1시간 내외. 서울의 땅값 상승이 부산으로 전파되는데 7년. 이 또한 부동산 주도세력이 모바일과 거리가 먼 40대 이후 세대라 그런거고.

증강현실은 오큘러스로 인해 세계인의 관심이 촉발되었는데, 삼성에서 관련제품을 만들기 시작한게 1년내외.

잡스마냥 누군가가 이 쓸모없는 기술을 쓸모있는 컨텐츠로 잘 다듬는다면 달라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인류가 3d 기술에 대한 관심을 보인 것은 사진산업과 거의 같은 궤를 합니다. 사진이 개발되지 곧이어 나온게 스테레오스코픽 기술. 물론 쓸모가 없어 바로 사장되었고, 이어 홀로그램을 만들었지만 반사체없는 기술이라 실현한계로 곧이어 사장.

수많은 실패에도 불과하고 영화매체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가상현실에 대한 도전은 끊임이 없었습니다.

현재 증강현실의 보급에 있어 가장 큰 문제점은 내가 본 것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가 어렵다는 것인데, 즉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하듯 내가 본 것을 이성과 함께 나누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개인화기기라는 것. 물론 해결할 방법은 있습니다.

참고로 화상전화는 전화를 많이 안해본 기술자가 발전시킨 기술입니다. 화면이 보이질 않아 상대방에 심리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게 전화인데, 화상전화는 이걸 간과한거. 가끔 쓸모있을 기술을 과대평가 하고 투자한게 아닌가 합니다.

그러므로 증강현실은 게임이라는 한정된 분야에서 인기를 끌도록 집중 기획되어야 합니다. 'Wii'따위도 잘 팔렸거든요. 왠지 자동차 앞유리에도 잘 쓰일 것 같은 느낌.

상호작용에 대한 기술은 충분히 갖춰졌습니다. 컴퓨터의 인간 행동인지 기술이 보편적으로 등장했거든요. 마소에서 게임기로도 만들어졌습니다. 망했었지만. 볼 수 있고 반응시킬 수 있다는 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2.10.

반론하기 위한 반론은 의미없고

구조론적으로 이해했느냐가 중요합니다.

위성전화처럼 안 되는 것도 몽골에서는 되겠죠.

몽골에서는 되는뎅 되는뎅 잘만 되는뎅 하는건 의미없고 

제가 안 된다고 한 내용을 차우님이 이해했느냐가 중요합니다.

안 되는 이유를 알아야 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아이디어도 백년 전에 나온 거고

전기차는 가솔린차보다 먼저 나온 거고

안 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겁니다.


그 이유를 안다는 증거를 대야 

아 이 양반이 구조론적 센스를 터득했구나 하고 납득하는 거죠.

내 차 내비도 쓸데없이 3D로 해놔서 짜증나는 판에

구조론적으로 인간의 눈이 3개 매개변수를 쓰므로 

반대쪽은 2개의 매개변수를 써야 합니다.

이런걸 납득했느냐는 말입니다.


제가 봤을 때는 챠우님은 스마트폰 원리도 납득못한듯.

그냥 피상적으로 아는건 누구나 다 아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12.10.
질문드리겠습니다.
1. 어떤 스마트폰 원리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바일 인터넷이라는게 클라우드(통신사)를 통해 정보를 주고받는 간단한 것을 말씀하시는 것은 아니겠고, 더 근본적인 원리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것이 궁금합니다.

2. 증강현실로 이야기를 시작하다가 '옷'을 소재로 비유를 전환시키셨는데, 이때 옷이라는게 인간과 인간사이의 어떤 '형식'적인 측면 즉, 관계적인 측면을 들어 말씀하시려는 것인지. 그러면 증강현실이라는게 사물에 옷을 입힌다는 개념으로 말씀을 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기술적인 혁명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어떤 의도로 말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3. 제 부족한 지식을 고백하자면
관계>아이디어>구현기술>시제품(컨텐츠)>시장(소비)
의 순서정도로(※구조론과 상관없는 순서입니다)
어떤 아이디어가 구현되고 사용된다고 봤었습니다.
증강현실의 경우 관계에서 기술까지가 실현가능해졌다고 보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고요.
제가 잘못 이해한것인지 아예 핀트가 어긋난 것인지 궁금합니다.

4. 인간의 눈이 4개변수를 쓰고, 반대쪽은 2개 변수를 쓴다고 하셨는데, 솔직히 이 말씀을 왜 하셨는지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정리하면
저는 동렬님께서 증강현실 이야기에 옷을 빗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2.10.

가능성이야 백년 전부터 있었겠죠.

중요한건 구조론을 이해하느냐 아닙니까?

예술이 심플해야 한다는건 백날 하는 이야기.. 

천지창조의 손끝에 장갑 끼우면 안 되는거 너무나 당연한 겁니다.

원래 인간이 옷을 안 입었는데 왜 입습니까?

어떤 둘의 만남에 제 3자가 끼면 안되는건 당연

구조론의 첫 번째 원칙

그건 옷 입고 섹스하는 격이지 말이 되나요? 

챠우님이 섹스를 하는데 제 3자가 와서 보고 있다면 되나요?

이런 이야기는 골백번 더 해서 하고싶지가 않소.

스마트폰 아이디어는 오래전에 나온 건데 

A와 B를 연결하려면 둘 사이에 아무 것도 없거나 

아니면 구조론의 5가 갖추어져야 한다고 무수히 말했잖아요.

즉 둘이 만나려면 제 3자가 없거나 아니면 중매쟁이가 있어야 하는데

중매쟁이 안에 구조론의 5를 갖추어야 하는 바

잡스는 자판으로 조정하거나 펜으로 하는건 5가 아니므로 안되고

손가락만이 5의 질 입자 힘 운동 량을 갖추고 있으므로 된다고 밀은 것이며

증강현실 역시 스마트폰 나오기 전에 자판입력이나 펜입력 등등 다양한 시도가 있었듯이 

증강현실의 손가락은 뭐다가 나오기 전에는

당연히 안된다고 보는게 정답인거.

된다고 믿는다면 그 5가 뭔지 말해야 제가 납득을 하는 거.

영화는 동영상이라 매개변수가 5개이므로 관객이 객석에서 꼼짝 못합니다.

여기서 하나가 추가되려면 즉 

객석의 관객이 극장 안을 돌아다니려면 동영상이 아니라 정지화상이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5에서 하나가 추가되면 반대쪽 하나를 빼야 합니다.

그게 안 되면 멀미를 하는 거죠.

인간이 홀딱 벗고 살 때는 알몸으로 굉장히 많은 정보를 전합니다.

즉 옷을 입으면 굉장히 많은 것을 잃게 되는 거지요.

일단 섹시한 궁뎅을 보여줄 수 없고 식스팩도 못 보여주고 등등

그러므로 옷을 안입는게 정상적인 거.

부시맨은 아예 건물 안에서 생활을 못합니다.

이건 영화에 나온 이야기.

옷이 없어서 안 입는게 아니라 못 입는 겁니다.

야생생활 하다가 집으로 돌아와서 옷입혀 놨더니 

옷 벗어던지다가 도망간 소녀 프니앵 이야기도 있잖아요.

그러나 한 번 옷을 입기 시작했다면 

그 옷 안에 5가 있어야 합니다.

3 정도 밖에 없다면 옷을 버린다는 거지요.

추워도 그냥 버팁니다. 

옷으로 굉장히 많은 의사전달이 가능해야 합니다.

가능성이야 누가 말 못합니까?

막연한 가능성은 허무한 이야기고 

잡스가 안 되는걸 되게 했듯이 

그 되게 하는 뭔가를 보여줘야 납득할텐데 

영화에 많이 나오듯이 길 가를 가는데 증강현실처럼

갑자기 개인의 정보를 읽어서 거기에 맞는 광고가 탁 튀어나오면

영화에는 그냥 가지만 현실이라면 때려죽여버리고 싶겠지요.

감히 내 정보를 읽어서 거기에 맞는 맞춤광고?.. 그 새끼 죽여.

그런거 원래 잘 안 되는 겁니다.

구조론은 마이너스인데 증강은 플러스라는 거지요. 

잡스는 자판을 제거하는 마이너스로 성공했습니다.

증강현실의 마이너스는 뭐냐고 저는 묻는 겁니다. 

예컨대 눈깜박임만으로 조정한다거나 

눈동자 위치를 읽어서 마우스 역할을 한다거나 등등.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5.12.10.

증강현실을 부분적으로 (의료, 운전 및 교육 분야등에서) 심플하게 활용하는 시대가 곧 오지 않을까요 -5~10년내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2.10.

그럴수도 있겠지만 웹2.0처럼 

추상적인 어휘를 쓰면 일단 구라로 보는게 정답입니다.


증강현실이라는 추상적인 단어를 쓰는건 아직 핵심을 못 잡은 증거지요. 

웨어러블 컴퓨터도 대략 구라로 보면 됩니다.


물론 좋은게 나올 수도 있지만 

구조론적으로 세상 돌아가는 원리가 그렇다는 거.


컴퓨터로 화장실에서 밑을 닦고, 

치솔이 알아서 양치해주고 치아건강 체크.. ㅎㅎ


젓가락에 컴이 붙어 있어서 칼로리 체크는 자동.

고기가 익은 정도까지 1초만에 표시해줌.


말로는 뭔들 못하겠습니까마는 말이 앞서가면 일단 구라. 

다만 스마트카는 확실히 되는 그림입니다.


이건 납득. 근데 이것도 사실은 오래 걸린 거.

웨어러블 이런 이야기도 사실 20년 넘은 메뉴입니다.


냉장고에 스마트패드가 붙어 있어서 '오늘의 메뉴는 뭐지?' 하고 물으면

냉장고가 레시피를 좔좔 읊어주는 시대가 온다고 100년 전부터 떠들었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5.12.10.

대략 이해가 갑니다. "피상적으로는 누구나 다 안다"는 진실과 원리 본질을 아는 것은 극소수다...로 이해해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2.10.

잘 안 된다고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잘 안 되는 이유를 알면 반대로 잘 되게 만들 수도 있으니까요.

현실이 완전하므로 거기에 뭔가 플러스 하려면 반대로 하나를 빼야하는건 상식입니다.

훈련된 사람은 달리면서 움직이는 표적을 쏠 수 있는데 이는 훈련해서입니다.

비행기 조종술을 만들지 않고 동체만 만들려고 한 랭글러 박사처럼

사람들이 구조론을 간과하여 넘 쉽게 여기고 덤비다가 

안 되면 안 되는구나 하고 포기하고 그러지요. 

거의 다 될 뻔 했는데 말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12.10.
키넥트로 물체를 3d 스캔하는 기술까지 나왔습니다.
반투명 오큘러스 화면에 내손과 배경화면(현실)을 3d로 띄우면 간단합니다. 필요에 따라 3d로 구현된 배경과 손을 덧씌워도 되고요.
반투명인 이유는 걸어다니려는 거고요. 매우 간단.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12.10.
윗글에서 언급했듯 증강현실의 손가락은 모션인식기술(반사 적외선 분석기술)이 있고 상용화는 쉽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키넥트라는 것도 나온데다 모션인식은 스마트 카에도 필수적인 기술이거든요.
게임이라면 총에 센서를 달 수도 있고요. 오락실에서 총쏘는 것과 비슷합니다.

요사이 나오는 소위 증강현실이라는 기술이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 기존 기술을 적절히 짜깁기 한 것일뿐.

오큘러스가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이유를 분석하다가 나온 것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증강현실입니다. 화면은 움직이는데 내 몸은 움직이질 않아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예 일상 현실과 3d를 섞은 기술이죠. 쉽게 말해 오큘러스를 쓰고는 걸어다닐 수 없는데, 증강현실은 돌아다녀도 되거든요. 어지럼증도 적을테고.

오큘러스의 어지럼증 유발이 100이라면 이건 20정도 될걸로 보입니다. 이 20은 그래픽 프로세서 딜레이정도.

게임으로는 쓸만한거죠. 특히 총싸움이 가장 멋질것.

참고로 동공 읽는 기술도 있긴한데 모션인식이 있으면 그닥 쓸모는 없을것 같네요. 눈알 굴리다가 빠지는 경험도 할 수 있겠죠.


입 테러범은 어떻게 처단?

원문기사 URL : http://kr.sputniknews.com/politics/20151209/8978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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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10

지구사용금지 가처분신청을 해야 하나?



무례한 한국일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0044858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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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10

2천만 노동자의 대표면 천오백만표 먹은 박근혜보다 높은 신분인데 친구먹을 기세네.  



전철 한 번 타면 재규행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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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09

유승민계 친미새눌파와 

최경환계 친중새눌파로 당이 쪼개질때까지 때려보세.


전철은 쇠바퀴 마차가 지나다니며 돌길에 파놓은 홈

하는 짓이 전철에서 벗어나지 못하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12.10.

그네, 

ㅋㅋ 다 싫어!!

윗자리가 좋긴 좋지?



복마전 경찰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9215541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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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09

요즘같은 스마트 시대에 국민에게 개기면 골로가는 거지.



모든 문화가 동등한 것은 아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9202919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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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09

문화불모지 호주가 할 말은 아니지만 

모든 문화가 동등한 것은 결코 아니다.


미래는 문화전쟁의 시대가 될 것이다. 

우수한 문화는 챙기고 열등한 문화는 털린다.


기독교든 무슬림이든 일베충이든 수준은 오십보 백보다. 

의사결정능력과 속도가 문화전쟁의 최종승자를 결정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12.09.

'의사결정능력과 속도' 유교문화권이 가장 빠른데, 왜 그 수혜를 JYP SM YG가 먹냐 이거요...

아시아 엘리트들의 퇴행이 문제. 

일본엘리트: 전쟁아니면 자학

중국엘리트: 마약에 빠졌다가, 독재 (이광요, 마오쩌둥)

한국엘리트: 일제제국주의에서 독재 재벌동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2.10.

한중일이 힘을 합쳐야 뭐가 되겠죠. 



비트코인 개발자는 누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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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09

이번에는 진짜인지도.. 나카모토 사토시는 일본이름인데 일본이름이 아니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12.10.

http://blog.naver.com/ngin4u/220563280805


비트코인이란게 대체 무엇에 쓰는 물건이고 어떻게 생겼고 무슨 채굴을 하고 어쩌고 하는 이야기를 아무리 들어도 잘 모르겠소. 그 와중에 강남에서 다단계 사기에 쓰이고 있다고 하니 이게 뭔 조화인지....-_-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2.10.

잘 알 필요가 뭐 있소? 조금 알면 되는 거죠.

비트코인은 사이버머니고 화폐남발을 방지하기 위해 

컴퓨터를 돌려 수학문제를 풀어야 발행되도록 되어 있고

해킹을 방지하기 위해 복잡한 연대보증 형식으로 되어 있고

그걸 다단계에 쓰려면 쓰는 거고
경제위기가 오면 부자들이 돈을 외국으로 빼돌리기 위해 

비트코인을 사들이므로 가격이 오르게 되어 있고

가격이 오르면 계좌를 정지먹어 사이버머니로만 거래가 가능한 

테러범들이 부자될 판이라 CIA가 해킹해서 폭락시켜버릴 거고 뻔한 거죠. 

해킹이 불가능하지만 그렇다면 그런데로 

또다른 뒷구멍 약점이 있는 거죠.

질을 못 깨면 입자를 때리고 입자를 못 깨면 힘을 때리는게 구조론

비트코인 작동원리에 구조론의 원리가 상당 적용되었음을 알 수 있소.


결론.. 

비트코인 대박은 있을 수 없다.

호황때 사서 불황때 팔면 중박은 가능하다. 



외계인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9153148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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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09

거 참 참신한 외계인디자인이구료.


20151129080707909qkwc.jpg



대표 얼굴에 침뱉는 대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labor/news...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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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09

박근혜는 선거에서 몇 표 얻었기에

이천만 노동자 대표 얼굴에다 침뱉고 


이천만 불교신도 얼굴에 침뱉는지 보자. 

남의 대표 얼굴에 침 뱉는 대표는 자기 대표 얼굴에 똥뱉는 보상을 받는다.



비행기 사세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p2m=fa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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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5.12.09
누구 한 대 살 사람 없소?
요날개를 수직으로 박아놓고 아파트로 써도 좋겠는디.


허세정치 작렬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kr/2015/12/09/...1449625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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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09

박명수옹 호통개그는 납득

대통령의 허세정치는 레임덕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명수옹을 비롯한 옹들이나 쓴다는 옹급정치.

결혼도 안 해본 처자가 할배처럼 옹옹거리면 신기하옹.


박근혜 하면 다들 신중한 사람으로 알고 있는 판에

갑자기 뜬금 허세를 부리니 안하던 짓이라서 


사람들이 신기하게 여겨 쳐다본다.

주목받으니 좋다고 자꾸만 허경영 허세를 부려댄다.


그럴수록 유권자들은 눈치챈다.

아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그림인데.. 


그렇구나 선거철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ㅋㅋㅋㅋㅋ

시청자들이 웃기 시작하면 상황종료.


폐업직전에 새 사업 한다고 전면광고 내던 차지혁 생각나네.

63빌딩에서 결혼식도 하고 요란했지.


머리 돌아가는 사람은 이게 끝물이구나 하고 다들 알아보지만

그래도 그걸로 며칠 연명한게 재미지다는거.



통합지도부 굿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GHT_HOT=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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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09

정의당, 정배당, 민주당 통합하고

3자공동대표체제로 가라.


천정배 단번에 대선후보로 급부상. 

세력통합에 좋은 그림이다.


정치는 인물통합이 아니라 세력통합이다. 


박지원을 짜르면 천정배 업고 호남이 들어오고

안철수를 짜르면 안희정, 이광재 업고 충청강원 들어온다. 



이명박부터 쳐넣고 떠들어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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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09

죽인 놈을 죽여야 발언권이 있느니라.



셀프댓글 구청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T_REPLY=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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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09

나같으면 쪽팔려서 안드로메다로 이민갔을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5.12.09.
"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12.09.

김동렬 선생님께는 이런 일 자체가 안 생기지요.



정치의 첫 번째 법칙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HT_COMM=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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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09

법칙.. 


매를 버는 자가 맞아죽거나 

매를 때리는 자가 지쳐죽거나.


정답.. 


작은 경기는 매를 버는 자가 강용석 죽고

큰 경기는 매를 맞는 자가 메이웨더 살고.


이유..


작은 경기는 시간제한이 없으므로 트럼프 아웃. 

큰 경기는 선거라는 시간제한이 걸려 버티면 반집승


사례..


김대중 대통령도 이기택 쿠데타에 버텨서 살았고

노무현 대통령도 후단협 쿠데타에 버텨서 살았고


해설..


매를 버는 트럼프는 전형적인 예선용 선수.

본선은 힐러리가 잘 버텨서 승리.


먼저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 다음 최대한 버텨라.

밀당을 즐기면서, 적을 희망고문하면서



황금과 루비의 나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COMM=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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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09

매장자원으로 치면 사우디 안 부러운 나라.

지구에 지정학적 금덩이를 끌어안고 딴짓하는 나라가 셋 있는데


1) 미얀마

2) 북한

3) 쿠바.. 이제 북한 하나 남았소.


미얀마는 인도와 중국을 직결하는 요충지

북한은 말할 것도 없고 쿠바도 요충지.


지리적 잇점을 등에 업고 깝죽대다 세월 다 보내는게 공통점.

역사적으로 무수히 반복되는 패턴이


지리적 요충지를 장악하고 거들먹거릴때

이웃나라가 겸손하게 바겐세일 해서 쓸어가는 거.



유교문화권

원문기사 URL :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788028#adt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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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5.12.09
서구에서 지내다보면 유교문화권의 의사결정 전달속도를 동감.

백인들은 점점 자폐증에 빠져감.


박근혜 없애겠다는 새누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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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08

금수저 중에 금수저는 박그네인데?



암철수 들어가니 기어나오는....

원문기사 URL :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5120802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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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  2015.12.08

참 환장하겠소 

꼭 이렇게 분위기 파악 못하고 중차대한 국면에 재뿌리는 등신이 어디서 기어나오는가?

이건 대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가뜩이나 힘든 문대표 등에 칼 꽂나?



새눌나치당 해체수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813501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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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08

낯이 있다면 나치는 내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