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쥐어짜기로 가보자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11291000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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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11.29

언제까지 버틸는지 졸라리 궁금하다. 

그게 국민이 탄핵을 서두르지 않는 이유


국민분노 총량보존의 법칙.. 그만큼 한동훈은 깨진다. 



인과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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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11.29

헌정질서를 누가 유린했는데?

시험 한번 잘 쳐서 팔자 바꾼 놈들이 민주주의가 우습냐?



인간과 비인간 사이에는 강이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112905030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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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11.29

밑바닥 속에서 고군분투 해본 사람은 사람의 소중함을 알고 있습니다.

신라는 화랑과 낭도가 있었고 이들은 특별한 관계입니다.


단순한 상하관계가 아니라 한솥밥을 먹고 개고생을 같이 하며 호르몬을 바꾼 사람이라는 거지요.

이탈리아는 패트론과 클라이언트 관계가 있고 그것이 카이사르와 옥타비아누스의 미묘한 관계입니다.


지금도 마피아는 그런 관계로 작동합니다.

게르만족은 종사제도가 있는데 역시 같은 구조입니다. 


돈 키호테는 산초를 보호하고 산초는 돈 키호테를 섬기는 거지요.

이들은 단순한 상하관계가 아니라 기사도 수업의 편력여행에서 개고생을 같이 한 애정관계입니다.


일본의 와카슈도는 동성애 코드가 있는데

봉건영주와 사무라이 관계는 단순한 상하관계가 아닙니다. 거의 애인이라고 보면 됩니다.


일본은 국회의원이 사고치면 보좌관이 자살하는 이유입니다.

두 명까지는 제 선에서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하고 


맹세하는 신하가 나타나기 전에는 정치를 하면 안 됩니다.

물론 이건 소설에 나오는 장면을 비유로 말한 것이고


그런 끈끈한 관계가 교육이나 도덕, 윤리, 교양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한솥밥에서 나온다는 말입니다.

관우 장비가 도덕을 배워서 유비를 따라다니는게 아니고 


한 침대에서 잠을 잤기 때문에 장비가 코를 골아도 견디는 훈련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영화에 나오는 정우성과 이정재의 관계.. 거의 연애 하는 분위기.


육체적이고 물리적인 행동을 통해 호르몬을 바꿔야지  

단순한 지식기술자가 정치학 교과서에서 정치를 배울 수는 없습니다. 


이준석 한동훈은 사람을 불신하므로 친구가 없고 

이준석은 녹음기로 정치하고 한동훈은 마누라 인맥으로 댓글이나 다는 거지요. 


정치인 주변사람들과 회의를 해 본 경험으로 말하면 매번 절차문제로 어깃장 놓는 사람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애초에 여기서 말리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안철수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토론과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는게 아니라 

토론과 대화로 상대방을 멕일 궁리만 하는 거지요. 합의라는 것을 절대로 할 수 없습니다. 


회의장에 딱 들어설때부터 니가 제안해봐라 나는 반대할께 하는 각오를 하고 들어온 거.

이준석 부류가 어떤 종자인지는 안봐도 비디오죠. 이 바닥 인간들 다 그렇습니다. 


그나마 운동권들이 회의를 해봐서 좀 나은 것이고

이준석, 안철수 부류는 매번 분탕질을 칠 뿐 전혀 회의가 진행이 안 됩니다.


이준석 - 무조건 회의를 깽판친다.

안철수 - 무조건 집에 가서 마누라 자문 받고 결정사항을 뒤집는다.

한동훈 - 안철수 복사판.. 진은정 코치를 받는다.

윤석열 - 김건희 코치를 받는다. 


조금박해 초선들도 똑같은 놈들입니다. 이놈들은 회의를 해서 뭔가 진행을 해 본 경험이 없습니다.

일방적 지시 외에는 수평적인 대화의 경험이 인생에 없는 것들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정치는 논리와 설득과 대화를 넘어 호르몬입니다.

거의 뽀뽀하기 직전까지 가야 진행이 됩니다. 그게 인간이라는 동물이라는 거지요.  


그냥 대화가 통한다는 수준을 넘어 

그 사람이 당장 내 옆에 없으면 불안하다는 단계까지 가야 그걸 신뢰라고 합니다.



어리석음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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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11.28

산삼, 녹용, 웅담은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 

천산갑 비늘을 먹느니 손톱을 깎아서 드세요. 미친.


문제는 우리가 왜 대중의 어리석은 행동을 심판하는데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가입니다.

엘리트로서의 자부심이 없기 때문입나다.


자기 스스로 집단 속에서 자기 포지션을 

약방에 감초 역할, 조연 역할, 푼수떼기 역할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바보로 규정하는 사람은 바보가 맞습니다.  

과거 유럽은 심지어 말라리아 치료제인 키니네도 부정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자기네가 인류문명의 주인이라는 자부심 때문에 오버한 것입니다.

유럽이 이런 부분에 지나치게 엄격한 것은 우월주의 때문이듯이


한국과 중국이 개소리에 관대한 이유는 뿌리 깊은 열등의식 때문입니다.

개인의 생각은 틀릴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집단 무의식의 영향에 따른 태도.


음모론이나 점쟁이 주술 따위 개소리에 넘어가는 사람은 열등의식이 있는 사람입니다.

열등의식은 옮기 때문에 그런 사람과 사귀면 안 됩니다.


그런 사람은 군자의 사랑방에 초대받을 수 없습니다.

사람과 대화가 되어야 인간이고 좋은 사람의 초대를 받아야 좋은 사람입니다.



가짜 이준석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1128202218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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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11.28

사실상 이준석 지시로 일어난 일입니다. 백 퍼 이준석 책임



칠푼이 대통령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112814510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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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11.28

진짜 칠푼이네요. 팔푼이도 아니고 



다 죽는게 오징어 게임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1128174157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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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11.28

그럼 고등어 게임을 한다는 거냐? 


1998년 "조폐공사 파업을 검찰이 유도했다"고 말했던 진형구 전 대검 공안부장이 한동훈의 장인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SimplyRed   2024.11.28.
그 아들은 검찰 내 성xx으로 짤린 진동균이다.


대학팔이 그만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1128105217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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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11.28

양반 자격증 신분 장사



거짓말이 숨쉬기운동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1128143107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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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11.28

눈만 뜨면 거짓말



서울대는 서울꼴대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11281505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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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11.28

맨 앞에 서야 하는 엘리트가 맨 뒤에 서는 이유는? 엘리트가 아니라는 고백



한까 출동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1128105250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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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11.28

자기네끼리 싸워서 시간벌이 하기냐? 



김건희 삼부토건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1128113037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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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11.28

삼부는 이낙엽주로 알려졌는데



은정아 은정아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1128110146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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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11.28

신랑 간수 잘해라. 건희 언냐 지령을 무시할 셈이냐?



종교계가 왔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1128111009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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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11.28

올 것이 왔다. 천주교 사제단 시국선언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4.11.28.

하야해서 하고 싶은데로 하는것이 굥이 한 일 중 가장 잘하는 일 아니겠는가?




경북의 수준

원문기사 URL : https://www.khan.co.kr/article/20241127183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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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4.11.28

경북만 그러겠냐만

이들의 행위는 사고치는 애들의 심리와 정확히 같은 것

시스템을 믿지 않는 애들이 시스템의 상징인 국회의원이라는 게 비극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4.11.28.

사람의 숫자가 많은 것을 믿고

꼬리가 머리를 흔들고 있는 현 상황.



적당히 해라 일론머스크

원문기사 URL :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num=374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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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4.11.28

게임까지 하겠다고?

이 정도면 다단계식으로 사업을 하겠다는 건데

미국 정부가 개입을 해야할듯.

여기저기 다 걸쳐놓은 게 한번에 망하면 어쩔 꺼냐고.



한동훈 벼락사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1128093950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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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11.28

벼락캐비닛? 벼락폰?



자영업 전멸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112721401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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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11.28

PC방이 신호탄



법이 선을 넘으면 법을 고쳐야지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1128104346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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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11.28

신평은 알만한 넘이 윤똥개가 되어 똥구녕을 핥네.



행복론을 버려라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112808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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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11.28

행복은 결과입니다.

결과에 집착하는 한 수동의 깔때기 속으로 미끄러집니다.


여성이 주체적인 존재라면 사랑 행복 따위를 말하면 곤란하지요.

사랑은 능동적일 수도 있고 수동적일 수도 있는데 한국 드라마는 수동적으로만 해석합니다.


인간은 깔때기의 존재입니다.

타인을 깔때기 속으로 밀어넣기도 하지만 자기를 밀어넣기도 합니다.


깔때기 입구를 차지하고 무언가를 그 안으로 밀어넣는게 승리하는 것입니다.

감독은 선수를 밀어넣고 선수는 골을 밀어넣고 이치로는 피자를 입으로 밀어넣고 하여간 밀어넣습니다. 


이 게임에서는 누가 행복해졌느냐가 아니라 누가 이겼느냐로 판단해야 하는 것이며

이긴 자는 결정하는 자입니다. 누가 결정하든 결정하는 자가 승리자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가랑비가 내리는 날엔   2024.11.28.

이기는 자가 통제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