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화감 조성하는 사치스러운 옷을 입고 등교하면 벌점을 주고
교권에 도전하는 학부모의 자녀는 퇴학을 시키는게 교육입니다.
도서관에 잘 모셔져 있는 것을 괜히 사람 머리 속에 집어넣는 것은
그게 삽질이지 교육이 아닙니다.
교육은 인간을 만드는 것이며 서로 통해야 인간이 됩니다.
남과 똑같아지려는 노예행동이나 남을 차별하는 공격행동은
바로 인간이 안 된 증거입니다. 철학교육의 부재가 낳은 비극이죠.
교복을 없애는 데서 교육이 시작됩니다.
가르쳐야 사람되지 그냥 사람 안 됩니다. 빵모자가 달려서 바보처럼 보이는
역겨운 떡볶이 더플코트 어리버리 초딩처럼 보이는 안철수 옷입니다.
근육맨 착시를 유발하는 노스페이스도
왜소한 몸매를 가진 소년의 열등감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검은색 위주 롱패딩도 마찬가지인게 이게 바로 어린이 특유의 닌자복장 심리입니다.
똑같은 옷 속에 자신을 숨기고 은폐하려는 심리는 고양이가 구석에 숨으려는 행동이며
어린이들이 닌자의 복면을 좋아하는 심리와 같습니다.
앞머리 머리카락이 눈동자를 가릴 정도로 바짝 붙여서 깎는 머리모양도
열등의식의 소산이니 이마를 드러내는게 정상입니다.
그런 머리모양을 하고 있으면 바보로 오해되어 면접에 다 짤입니다.
후드티도 면접에 짤리는 도둑놈 우범자 복장입니다.
롱패딩 역시 일종의 닌자복장인데 어그부츠와 함께 겨울의 패션테러범이죠.
교과서에 반영하여 머저리짓을 못하도록 교육시켜야 합니다.
철학수업, 도덕수업, 미학수업을 당연히 시켜야 하는 겁니다.
하는 짓이 우째 하나같이 그렇게도 후지냐!
짧은 시리즈가 언제 적 얘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