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집권을 하고 싶다면,
자아비판, 인민재판, 정권심판 이런 것을 전략으로 가져가면 안된다.
비판, 심판은 네티즌들이 필받으면 스스로 한다.
위정자는 네트즌보다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줘야한다.
집권하면 어떤 이상을 그릴 것인지,
세계 속에서 한국이 어떤 위상을 가질지를 얘기해야한다.
이번에 경기와 인천이 진 것은 전략이 없었기 때문이다.
네티즌처럼 똑같이 대칭을 행동을 했기 때문에
북한과 인접한 경기도와 인천은 새누리나 새정치나 다 비슷해 보인다.
위정자들이여, 이상을 보여줘라!!
심판은 정권을 잡은 다음에 본보기로 큰 놈을 아주 엄하게 다스리면
아래서는 그냥 따르게 되어 있다.
힘없는 사람을 법의 잣대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힘있는 사람을 준법정신에 따라 아주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
심판은 감정적인 단어이다.
감정적이되면 실수 할 수 밖에 없다.
저쪽이 감정적으로 나와도 이쪽에서 태연하게 이성적으로 나가면,
저쪽은 실수하게 되어 있다.
그럴때 네트즌이 아군이 된다.
제 생각으로는 서울 3선 꽉꽉 채우고 시스템을 만들고 시민 조직 하고 해서 서울은" 박원순" 시스템을 이어간다는 후보가 먹고 들어가는...... 아주 야도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
병에 걸려야 뭐가 됩니다.
인위적으로 작전 짜고 해서 안 망한 일이 없소.
에너지 흐름을 따라가면 확률적으로 됩니다.
확률대응은 자신에게 기회를 주되 최종적으로는 운에 맡기는 거.
ㅎㅎㅎ 잡스 표정..
구조론의 가르침은
상품이든 자연물이든 크기는 우연히 정해지는 것이 아니고
생산자의 매출확대의도에 따라 정해지는 것도 아니고
물 자체의 소통원리에 기반을 둔 고유한 황금비례가 있다는 것입니다.
화면의 크기는 눈과 팔 길이의 비례가 정하지
인간이 임의로 정하는게 아닙니다.
아이폰은 너무 작고 아이패드는 너무 크며
이는 잡스가 두 개의 시장을 별도로 만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설계한 것입니다.
미국인이 큰 차를 타는 것은 뚱뚱해서 그렇고
남부유럽인이 작은 차를 타는 것은 키가 작아서 그런 겁니다.
다 이유가 있으며 그 이유는 인간의 의도나 기호에서 찾을게 아니라
물 자체의 내재한 논리를 따라가야 합니다.
사회주의든 자본주의든 인간의 어떤 의도나
도덕적 당위나 지사적인 신념에 따라 설계되는 것이 아니라
물 자체의 고유한 생장법칙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이
원인 측에 서는 구조론의 입장입니다.
인간은 원래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사회주의인 것이며
자본은 원래 태양에서 나오기 때문에
돈이 돈을 벌지 단 한 번도 인간이 돈을 번 적이 없다는게 자본주의입니다.
저작권은 모두 태양에 있습니다.
태양에 가까운 쪽이 무조건 이기도록 되어 있으므로
국가가 태양에 가까운 포지션을 차지해야 국제경쟁에서 살아남으며
이러한 물 자체의 기본원리를 부정하고 임의로 변개하면 망하죠.
원인측을 조작하면 승리하고 결과측을 조작하면 망합니다.
분배타령은 대개 결과측을 조작하려는 것이므로
물 자체의 운동법칙과 어긋나는 것입니다.
국가내부의 경쟁에서는 무조건 태양과 가까운 쪽이 이기는게 맞고
즉 노동이 아니라 자본이 돈을 버는게 맞고
그러므로 국가가 태양쪽에 가까운 포지션을 차지하여
외부대응에서 뒤로 밀리지 않아야 하는 것입니다.
과거의 미국처럼 자유방임하면 국가이탈현상이 일어나서
국가소멸로 외국의 침략에 약하게 됩니다.
미국 한때 상비군 5천명 이하로 사실상 국가해체단계.
국가가 태양을 장악해야 한다는 거죠.
멕시코전쟁으로 국가건설에 재미를 들인게 남북전쟁.
이후 국가소멸과 국가건설을 반복한게 공화당과 민주당의 대결구도.
국가독점이 과도하면 역시 태양이 하부구조까지 전달되지 않아 망하는 거죠.
자본이 독점하는 원리를 인정하고 국가가 자본역할로 균형을 잡는게 정답.
- 자본=태양
- 자본독점은 자연법칙
- 자본독점을 원천부정하면 태양소멸로 파멸
- 국가자본의 독점이 과도하면 태양집중으로 역시 파멸
- 모든 가치가 자본에서 나오는 본질을 인정하고 국가자본이 기업자본에 대해 우위에 서면 정답.
틀린 생각은
- 국가는 나쁘며 기업이 옳다.
(무조건 공무원 나쁘고, 공기업 나쁘다는 사람 많죠. 이건 전부 통계조작입니다. 코레일 적자는 모두
정치인들이 지역구에서 표를 얻기 위해 조작해낸 거고, 국가 전체로는 막대한 흑자입니다. 지하철 노인,
장애인 무임승차만 해도 그게 다 정치인 좋은 일 시킨 거고, 장부상으로 적자지만 국가 전체로는
상호작용 총량증가로 막대한 흑자. 교통총량을 늘려 지하철 종점지역 살림살이 좋아진 거.
무료버스, 무상급식, 무상교육도 같은 효과로 국가 전체로 보이지 않는 막대한 이익을 만들어냅니다.)
- 기업은 나쁘며 노동자는 옳다.
(노동자가 조직화되어 의사결정의 원인측에 설 때만 옳은 겁니다. 경쟁 중인 두 회사 중에서
한 회사만 파업하면 그 회사만 손해죠. 노동자가 정치적 상부구조를 차지할 때만 옳은 것입니다.
노동자는 반드시 투표로, 집권으로, 정치적으로 기업을 조져야 합니다.)
'노동자는 반드시 투표로, 집권으로, 정치적으로 기업을 조져야 합니다.'
국가내에서 의미가 있죠. 국제적으로는, 한쪽이 파업하면, 파업열기가 익지 않은 다른 나라의 같은 업종에서 이득을 보죠. 쏘니가, 그러다가, 삼성이 그러듯이. 자본은 이제 국제화로 활로를 여는데, 이부분은 어떻게 해결타를 얻어야할까요.
그러니까 우리나라만
영원히 잘먹고 잘살겠다는 얌체 생각을 버려야지요.
우리나라도 앞으로는 제조업 포기하고
금융, 디자인, 의료, 교육문화수출, 벤처 쪽에서 답을 찾아봐야 합니다.
언젠가는 삼성이 중국 베트남 북한기업이 되어버릴지도.
제조업공동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제가 연애할때 느끼는건데, 역시, '받아들이'는 문제가 가장 크군요.
집금이니, 가부장이니, 하는건, 기존의 시스템이고, 자본의 흐름 자체를 받아 앉는문제가 진실이네요.
근대, 아시아에서, 우리나라의 위치가, 영국의 위치인건 기정사실. 북한이 찐따지만, 찐따인 이유는, 일본때문. 일본 엘리트들이 지지부진한 지금이 적기.
일본의 저 머리띠 문화는 어디서 유래한 걸까를 유추. 아마도
예전 투구-요즘의 헬멧-를 쓰려다보니 안에 보호 안감으로 사용하던 것이
투구가 사라지고 남은 전통으로 보여집니다.
군사문화이니 한국의 노조들이여 머리띠 매지마라^^
저도 KBS한표
이영표를 이작두라고 하더군요ㅎ 저는 엠비씨의 김성주-송종국-안정환 중계를 봤는데
앞으로 kbs 이영표해설을 함 봐야되겠네요.
스위스:에콰도르 2:1로 맞춰서 4연타....@_@
근데 왜 출전을 안했죠?
코트디부아르가 이겨야 되는데.. 근데 일본이 생각보다 잘하고 있네요.
끝날때, 축구는__________ 다. 이렇게 자막으로 묻고, 배경음악은 하느님 찬양하는 베토벤의 합창교향곡을 깔음. 그리고 드록바가 교체되며 나오는 모습ㅡ하늘을 가리킨다든지, 뛰는 모습ㅡ을 보여주다가 정답을 말해주는데.. 축구는 그분의 뜻대로다.
이런 순발력을 보여주다니...ㄷㄷㄷ
2006년때 부터였나? 그걸로 엠비씨가 재미를 봤죠. 화면구성과 음악 텍스트의 어우러짐도 괜찮은거 같구요.
드록신이 나오자 게임의 분위기가 바뀌어 코트디부아르 연속골.. 결국 코트디부아르 승^^
저 역시도 애국가 가사를 예전부터 별로라고 생각해 왔는데요.. 더 큰 문제는 애국가의 작사를 누가했는지 확실히 모른다는 겁니다.
우리나라 애국가 작곡은 아시다시피 안익태 선생이죠.. 근데 작사를 누가 했는지 아시나요?
아마 다들 잘 모르실겁니다. 왜냐하면 공식적으로 기록되어있지 않고 '미상' 으로 알려져있기 때문이죠.
근데 웃기지 않습니까? 대중가요도 작사가 누구인지 다 남아있는데 한 나라의 국가의 작사를 누가했는지 모른다는 것이요.
과연 우리나라 애국가의 작사를 누가했을까?..
가장 유력한설은 이번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있는 문창극이 많이 영향을 받았다는 친일파 윤치호 입니다.
애국가의 작사를 친일파가 했다? 말도 안되는 일이죠..
아마 알고있는 사람들은 알면서도 쉬쉬하고 있는것이겠지만.
이부분에 대해서 이번기회에 확실하게 파헤쳐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숨은 쓰레기 찾기는 그네가 전문이라고.
윤창중 윤진숙 문창극 중 누가 최악일까?
말로만 따지면 문창극이 최악!
엉망진창 창진창.. 앞으로 엉이 남았소.
동창회비로 이딴 짓거리를 하는 줄을 이것들이 알기나 할까.
셀푸 석좌교수?
셀푸를 할려면 ㅆㅂ 지돈으로 해야제.
하여튼 이세상 지저분한 쓰레기란 쓰레기는 다 지닌 쉐끼네.
이 딴 쉐이를 강단에 세운다는 것 자체가 개콘!
수강신청 60명이 종강인원 20명이었다니,
한 학기 동안 강의를 들었는데,
기억나는 것이 암것도 엄따?
시늉시늉시늉
대갈통에 든 것은 암 것도 엄꼬
온갖 직함과 인맥과 연줄로 입에 풀칠하는 전형적인 사기꾼!
독사의 종자 수준에 있는 넘들, 개새끼같은 수준에 있는 넘들.
꼴통보수나 꼴통진보나 그넘이 그넘
배우 김의성의 명트윗 대사 한소절이 생각나네요.
"싯팔넘들 자립의 의지가없어~!"
하는 말이 모두 궤변이구나.
대중은 돈이 아니라 존엄을 원하며
그것은 진보의 지배로만 달성될 수 있습니다.
진보의 지배를 공고하게 다지는 여러 작업이 우선되어야 하며 그것은
민주적인 개혁, 남북통일, 국제관계, 부패청산, 권위주의 타파 등과 복잡하게 맞물려 있습니다.
꼴통들의 특징은 오직 이거 하나만 하면 다된다는 거죠.
만병통치약 집착증.. 이게 과거엔 주로 극좌 모험주의 테러로 가서
누구만 암살하면 다 된다고 그랬죠. 요즘은 복지만, 분배만으로
"아주 차근차근" 하겠다니, 좋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