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
2014.08.08.
작은 세상
2014.08.09.
현진이 나오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팀플레이가 더 잘되는 것 같아요.
유리베는 마친 현진을 친동생처럼 챙겨주고 그래서 더 열심히 해주는 듯 보이고
푸이그의 허슬플레이도 뭔가 보람을 가지고 하는 듯 보이고..
엘리스도 어제 안타 하나 쳤죠. 기분이 좋더라고요. 엘리스 성적이 조금만 더 오르면 좋겠다 싶고..
암튼 현진이의 평소 행동, 마인드가 만든 결과 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커쇼, 그렌키보다 다소 떨어지지만 그러하기에 팀플 속에서 자신의 능력을 최고치로 만드는..
해안
2014.08.09.
류현진 던지는 날에는
다져스 동네, 무슨 계-모임 하는 날 같애! ㅎㅎㅎ
약간은 유색인들 끼리 더 힘을 내고-
뭔가 모르는 동질감을 느끼면서--게임을 주도하는 것 같애!
메팅리는 그냥 보고만 있고 ㅎㅎㅎ
이날 만은 "네들의 날"이다---라고라 // 현진이 나오는 날은 좀 쉬셔!!
초장에 4-5점 주면 그냥 , 바로 내려뿌시고--[보호 하셔야징]
파이팅!
이산
2014.08.06.
시크하게 명쾌합니다^^
해안
2014.08.06.
어쨋든 , 미안하네요. 난- 나쁜 놈.
스마일
2014.08.06.
에너지가 흘러가는 구조를 감싸는 감정:
행복, 슬픔, 분노, 두려움, 공포는 뭘까?
왜 존재할 까?
행복, 슬픔, 분노, 두려움, 공포는
어떤 사건의 결과이므로
어떤 사건의 보상이라고 해야할 까?
아니면 경험을 통한 뇌에 기억을 쌓는 장치일까?
과거의 경험은 기억창고에 저장되어
앞으로 행동을 제어함으로
기억을 돕는 장치가 맞을까?
김동렬
2014.08.06.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심리장치입니다.
혼자 고민하지 말고 팀플레이로 문제를 풀어가라는 거죠.
류현진 정말 야구할 맛 나겠소.
잘 던지기도 했지만 수비가...수비가...-_-b 유격수, 유리베 거기다가 푸이그까지...
한화하고 비교하면 이거야 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