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으로 보면
진화는 순전히 유전자 탓이며
자연의 다양성이나 여러 경쟁요소들은 진화와 관계가 없습니다.
다윈이 주장하는 변이에 의한 다양성 획득>생존경쟁>적자선택은 실제로는 없다는 거죠.
이번에 밝혀진 사실이 확정된다면
다윈의 생존경쟁개념은 확실히 타격받은 거죠.
구조론으로 보면 다윈의 진화론은 진화를 단 1퍼센트도 설명하지 못합니다.
다윈이 주장한 진화공식대로 진화한 예는 자연에서 단 한 건도 관찰된 바 없습니다.
그러므로
다윈의 진화론 => 오류판명
구조론 진화론 => 진실확정
진화를 만드는 것은 백퍼센트 진화유전자입니다.
다른 원인은 없습니다.
구조론의 진화원리
* 생장구조이론>안에서 밖의 방향인 생장의 모순에 따른 구조적 결함이 진화를 촉발한다.
* 생장방향모순>자연의 모든 운동은 밖>안 방향이다. ><형 생장은 없다. 모두 <>형 생장이다.
* 상호작용이론>환경과의 상호작용을 복제하여 내부로 들여온다. 파동>입자로 되는 양자론 원리
* 진화의방향성>인간은 처음부터 직립했다. 첫단추에서 최후까지 확률로 설정되며 더 이상 진화는 없다.
* 진화억제해제>진화는 원래 세팅되어 있고, 진화가 해로우므로 진화를 막는 장치가 있으며, 환경과의 상호작용으로 진화차단장치가 해제되는 형태로 진화한다.
진화가 좋다는 판단은
인간의 자아도취적 인간우월주의가 작용한 허구의 신념입니다.
자연에는 좋고 나쁘다는 그딴거 없습니다.
최소작용원리에 의해 자연의 모든 운동은 효율성을 따르며
진화는 무조건 비효율이므로 자연은 진화를 최대한 억제합니다.
어떤 이유로 진화방아쇠 안전장치가 풀리면 거대한 진화가 한 순간에 일어납니다.
점진적인 진화는 없다는 거죠.
반면 점진적인 멸종은 있습니다.
신종이 나타나면 구종이 점진적으로 멸종하는 것이며
그 과정에서 신종이 베타테스트를 끝내고 안정화 되는 거지요.
이러한 점진적 세대교체 및 안정화 과정은 다윈의 진화론과 일부 일치합니다.
그러나 이는 이미 신종이 출현한 상태에서 일어나는 일이므로 진화가 아닙니다.
다윈의 여러 잡설들은 진화론이 아니라 멸종론이며
생존경쟁>자연선택이 다수 종의 멸종을 야기한 것은 분명합니다.
신종의 출현과 구종의 멸종은 일부 상관관계가 있으므로
다윈의 잡설은 진화론에 보조적으로 기여할 수 있습니다.
1층에서 2층으로 가는 방법은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트, 계단의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다윈의 잡설은 이 중 어디에도 해당되지 않고
올라가지 못한 종들이 떠밀려서 배제되는 이론입니다.
다시 말해서 다윈의 이론을
기업의 발전, 조직의 팽창, 전쟁의 승리, 스포츠 경기, 국가의 발전, 문명의 진보에
응용하려는 모든 시도는 실패한다는 것입니다.
왜?
거짓말이니까.
거꾸로 멸망한 국가, 패배한 집단을
경멸하고 모욕하는 데는 요긴하게 쓰이는데
그걸 써먹은 다윈주의자가 히틀러죠.
다윈의 진화론은 진보주의에 단 1퍼센트의 기여도 없으며
수구꼴통의 인간차별에는 요긴하게 쓰입니다.
사회진화론이 틀린 만큼 다윈진화론도 틀린 겁니다.
이런 이야기 하면
이미 학자들은 다 알고 있는 이야기라는 식의 반박 나오기 마련입니다.
교과서는 백년전 이론을 싣고 있고 언론은 50년 전 이론을 쓴다니까.
그렇다면 결정적으로 다윈진화론이 틀렸다는 사실은 학자들이 다 알고 있지만
왜 침묵할까요?
답은 분명합니다.
기독교도들의 창조론 때문이지요.
창조론이 득세할까봐 다윈의 거짓말을 그냥 방치하는 겁니다.
지난번에 말했듯이 창조론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이론적 완결성을 가진 주장이 없으며 이름만 붙은 거지요.
창조설이라고 해야 합니다. 그건 이론이 아닙니다.
이론은 수학공식 형태로 나와야 하는데 그게 없다는 거죠.
A면 B다 형태가 아니면 이론이 아닙니다.
다윈진화론은 틀렸고 창조론이라는 이론은 없습니다.
보통 틀렸다는 사실이 확인되어도
그냥 비비고 있는 것은 대체재가 없기 때문입니다.
구조론적 진화론이라는 대체재가 나왔으니까
이제 틀린 다윈진화론은 폐기할 때가 되었다는 거죠.
마르크스를 비조로 하는 사회과학은 유의미하지만
마르크스가 자본론에 써놓은 혁명이론은 백퍼센트 거짓입니다.
핵심인 양질전화 개념이 가짜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프로이드 주장들도 거의 거짓말입니다.
프로이드가 허위사실을 날조한게 많지요. 꿈해몽 좋아하네. 장난하나?
그러나 정신분석학, 심리학은 일정한 영역을 가집니다.
프로이드는 틀렸으나 심리학은 옳다.
다윈은 틀렸으나 진화론은 옳다.
마르크스는 틀렸으나 사회과학은 옳다.
진정한 깨달음을 논하려면 일단 석가를 쳐야 합니다.
석가라는 한계를 그어놓고 깨달음을 논한다면 웃긴 수작입니다.
석가는 중들에게 고기먹고 결혼하라고 말했어야 했다는 거죠.
기독교인들도 술먹고 담배피고 세상을 품으라고 말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