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세수를 하면 양치질은 자동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T_REPLY=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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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1

한달동안 물만 사용해서 세안을 했더니 치아가 하얗게 되었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5.03.11.

 세수는 비누안쓰고  고양이 세수가 정답.   로션은 아주 코딱지 만큼만.   피부가 알아서 조절하게 둬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03.11.

?!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3.11.

내, 초등학교 시절까지는  비누 사용 못했는데?  한번 옛날로 돌아가 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5.03.12.

비누대신 뽀샵을 사용했군. 비용면에서 확실히 효과가 좋네.



박원순 잘하고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40995.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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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1

서울시는 부자라서 백조원 정도는 써도 표시가 안 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03.11.

제발, 재인팀 젋은 참모들은 들어라.

유럽과 미국은, 아무리 이런거 해도 안된다.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후발주자가 없어서.


서울은, 돈많은 중국 끼고 있으므로, 안되는거 해도 된다. 다만, 준표같은거 말구...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5.03.11.

주말이나 명절에 이 도로만 가면 벌벌떨게 되는데.   희소식이네요.



잼있는 구인광고

원문기사 URL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no=198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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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1

구인광고 말이 하나 틀린거 없는데 왜 이게 이슈가 될까요?

재벌기업이나 공기업, 공무원은 논외로 하고 일반적인 소규모업체라 했을 때


일단 이직률이 매우 높고..입사와 동시에 퇴사를 생각하는 사람이 반.

그냥 제 자리에 가만이 앉아있어라 하고 시켰을 때 


가만이 앉아있을 수 있는 사람은 열에 하나.

자리 비우고 몰카로 감시하면 대부분 가만 안있고 


사무실을 뒤지거나 발꼬락을 후비거나 이상한 짓을 합니다. 

배달을 시키면 실종, 서비스를 시키면 손님과 주먹질, 사고치는 사람이 반이죠.


사람 뽑기가 어려우니 이런 저런 방법을 다 해보는 것도 이해할만 합니다.

1+1=2가 되는 사람,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사람 


한 명만 뽑아도 사업의 반은 성공입니다. 

물론 영세업체가 그렇고 대기업이면 경쟁을 시키거나 훈련을 시켜서 제압하죠. 


미국이라면 일단 회사 약점을 잡아서 소송으로 돈 뜯어내려는 사람이 반.

한국업체가 모르고 미국 현지인 직원 채용했다가 


성희롱, 인종차별, 탈세 등 다양한 약점 잡혀 파산.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전 세계에 몇 안 됩니다.


유태인.. 얘들은 원래 사람 쓰는 노하우가 있음.

일본넘.. 봉건영주 시스템 작동함

독일넘.. 일본과 비슷한 도제시스템 있음.

중국넘.. 꽌시나 친족을 고용함


아프리카나 아랍, 중남미 이런 나라들은 

일단 사람을 고용하는 문제가 큰 장벽입니다. 


그래서 일단 창업이 안 되는 거죠.

회사가 커지면 시스템으로 해결하지만 창업 초기 단계가 안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03.11.
사람을 구하는 게 아니라 개를 구하고 있군요. 개도 양심이 있어서 물 때는 무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6]빛의아들   2015.03.11.

인간이 갖춰야할 기본적 인격을 가진 자를 찾고 있는 것입니다.  개같이 부려먹으면  주인을 물어야지요. 

하지만  기본적 인격을 갖춘자를  개처럼 대우하지 않을 겁니다. 

제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왜 저렇게 구인광고를 했는지 압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03.11.
한국도 그래서 창업이 안되나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3.11.

한국은 그나마 양반이죠.

주인이 가게 비우면 30분 안에 


패거리 불러서 싹 털어가는게 보통.

한국인들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한다는 거 빼놓고는 착합니다.


'엉덩이로 밤송이를 까라면 까는 시늉이라도 해라.' 

<- 눈치껏 거짓말 하라는 말이죠. 


이런 역겨운 말을 당연한듯이 하는게 한국인.

한국은 그래도 신분증에 지문이 등재되어 있는데다가 


워낙 바닥이 좁아서 수배하면 딱 걸리는데

중국이면 15억 중에서 찾을 수도 없죠. 


이웃 성으로만 가도 같은 중국인들끼리 중국어로 말이 안 통함.

중요한건 이게 원래 어려운 문제임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개인의 도덕성이 아니라 사회적 시스템으로 풀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자본주의에 대한 환상을 깨야 하는게 


지구에 있는 200개 나라 중에서 자연스럽게 창업이 가능한 나라는 

50개국 미만이고 절대 다수 국가는 일단 창업이 물리적으로 안 됩니다. 


자본주의고 나발이고 가게 오픈한지 30분 만에

종업원이 주인 목에 칼 들이대고 싹 털어가버리는데 무슨 자본주의. 


필리핀만 가도 대부분의 가게에 경비원 두 명이 샷건들고 지키더군요. 

지역 유지 정도 되고 주변에 친척들이 쫙 깔려 있어야 구멍가게 가능하고 


공장 돌리려면 마피아 두목, 대부에 푸틴 포스 정도 되어야 하고

빌딩 올리려면 군부 실력자의 사촌 안에 들어야 가능.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5.03.11.

한 명만 뽑아도 사업의 반은 성공입니다. => 진짜 진짜 진짜. 맞는 말. 한명만 제대로 된 사람 뽑으면 일단 먹고 사는 걱정은 없어지더군요. 10여 년 동안 제대로 일하는 사람 딱 두명 만났었습니다. 이론적으로 제대로 된사람 서너명만 더 뽑으면 재벌 되는 것도 시간 문제인데, 무서워서 아직 도전을 못하고, 내실만 다지고 있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3.11.

구조론으로는 네명을 뽑아서 

다섯 명만 갖추면 팀이 되는데 카리스마가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견디지 못하고 그만두는데 

그게 인격이나 도덕성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원초적 본능의 문제입니다.


군대라 치면 사관학교를 만들어서 인재를 양성해야 되는 건지

그냥 길거리에 지나가는 사람 모아서 군대 만들면 백전백패 절대로 안 됩니다.


제 생각에는 능력있는 사람이 노매드님을 수석 엔지니어로 고용해서 빡세게 굴렸으면

이미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 않을까 하고 말하는건 물론 농담.

프로필 이미지 [레벨:4]고다르   2015.03.11.
사업주가 제대로 된 사람이어야 제대로 된 근로자가 붙겠죠. 제대로 된 사업주는 제대로 된 근로자보다 존재 확률이 훨씬 더 낮습니다. 일단 창업자수가 근로자수보다 적으니 당연한지도. 사업주가 제대로 된 사람을 못만나서 사업이 망했다고 생각하거나 아직 대박을 못낸 것이라 위안 삼으면 마음이 좀더 편해지긴 하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3.11.

이건 구인-광고가 아니다. 사람에게, 그것도 일자리를 구하는 자들[약자?]을 개무시하고 들어가는 소리인 것이지

말은 아니다, 사람을 뽑기도 전에 벌써 갑질을 하는 것이다. 주인[주인?] 자신이 필요한 자를 뽑아가기도 전에 구직자들을 챙피주는 것이다. 이건, 그냥 개소리일 뿐이다!! 사장 네 마음에 안드는, 막연히 상상되는 그 어떤 나쁜[?] 놈이라도 ,  실재로 만나보고 네가 판단을 하고  뽑으면  되는 것이다!!  사람에 대한 예의가 전혀 없는  놈이다. 사람을 부려먹으려면 먼저 그 부려먹는 법부터 배워야 하겠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5.03.11.

제가 보수우파인게 달리 그런 것이 아니라, 사람 써보니 그럴 수 밖에 없더라구요. 1+1=2 가 되는 사람 만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 (다들 공무원,공사,대기업에 가 있거나 나머지 대부분은 그곳에 가려고 신림동이나 노량진에 있거나) 진짜 이것만 몇 건 성사시키면 사업은 성공합니다.


큰 회사 경험이 없어서 뭐라 말하기는 힘들지만, 그 경영진들 참 대단한 사람들이에요. 쌍방 중 한 쪽이 상대방 보기 싫다면 헤어져 주는 것이 맞는 상식이 아닌지? 노동자는 회사 싫으면 그만 둘 수가 있는 자유가 있는데, 사측은 노동자가 싫어도 마음 대로 내보낼 수가 없다는 것이 그전부터 의문이었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3.11.

1+1=2가 되는 사람은 상위 10퍼센트 안에 드는 A급 인재입니다. 

물론 변희재나 전여옥, 박근혜, 진중권 이런 초딩들은 0+0=0도 안 되는 애들이고.


합리적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상위 1퍼센트 안에 드는 S급 인재입니다.

합리적 판단을 한다는 건 예컨대 


- 헛것을 보고 귀신을 봤다고 말하는 자.

- UFO 믿는 자

- 점 보러 다니는 자

- MSG 유해설 이런거 믿는 사람

- 일베충

- 다문화나 동성애자, 조선족, 페미니스트 미워하는 사람

- 동북공정 주장을 진지하게 믿는 사람

- 달 착륙 음모론 믿는 사람

- 삼재가 들었다는 말을 믿는 사람

- 부적 갖고 다니는 사람

- 종교의 광신도

- 무한동력 믿는 사람

- 죽염 먹는 사람

- 중국에서 떠드는 황금돼지 해니 이런거 믿는 사람

- 이사할 때 길일 따지는 사람

- 은총이니 은덕이니 이런 황당한 단어 쓰는 사람

- 궁합 보는 사람


여기에 다수가 해당되는 사람들은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게 아니죠.

흰 것을 희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세계적으로 잘 없습니다.


스티브 잡스도 이상한 짓을 많이 했는데

강박증 따위에 영향받지 않고 객관적으로 사물을 본다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03.12.

잡스는 채식주의자였죠. 음... 지나치게 채식을 고집하는 것도 강박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패스트푸드가 주식인 미국에서 유독 채식주의가 유명하기 때문에.



두 개의 코리아

원문기사 URL : http://m.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8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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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1

한국인은 남북통일에 관심없고 

박정희와 김일성은 서로 이용해 먹으려고 온갖 꼼수를 다 부리더라. 


리퍼트가 읽고 있다는 어느 보수꼴통이 쓴 책 내용. 

근데 한국에서는 심한 보수꼴통이라도 불온


리퍼트 임마는 정치판 기웃거리는 낭인 주제에 운좋게 낙하산 하나 얻어걸린 자 

내각 평균 나이가 할배인 노인국가 한국에 새파란 넘이 대사 된 사실 자체가 


오바마가 박근혜 엿 먹이려고 수 쓴거.

한국에 대해서 전혀 몰라서 지금 이거 읽고 열공중.


대결 1. 카터와 박정희.. 한 넘 죽고 한 넘 짤려 비극으로 종결

대결 2. 바마와 박그네.. 한 넘 침몰 한 넘 패전.. 희극인데 웃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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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가 욕먹는건 명박이 탓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eries/112561/news...003060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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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1

노무현 시절만 해도 분위기 좋았잖아요.

탈북자가 멀쩡한 중국인 간첩 만들고 북한에 삐라 날리고 


남북분단 고착화에 앞장서는데 누가 좋아하겠소?

대구나 부산에 가면 아마 취직이 될껴. 



롯데는 한국을 떠나주는게 좋소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_SPORTS=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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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1

이렇게 골고루 미움받기도 쉽지 않을텐데

이런 걸로 기네스북에 올라봤자 알아주는 사람도 없공



한국의 악마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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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1

악마가 나치에만 있는건 아냐. 버글버글해.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3.11.

대한민국은 2015년 현재 악마천국!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3.11.

박상옥 ,  뻔 뻔 한 놈이네!! 



신문에 나오는게 목적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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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1

한심한 변희재



MSG 무서워 증후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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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0

MSG를 무서워 하는건 만만하기 때문입니다.

유전자가 뭔가 무서워 하라고 명령하는데 무서워 해주기로 만만한게 MSG죠.


그런 본능과의 싸움에서 패배할 것인가 아니면 이겨낼 것인가?

패배한 것을 자랑이라고 떠벌이는 사람이 절대 다수죠. 


뭐가 해롭다고 선언해야만 안심이 되는 현대인들, 그거 질병입니다. 

그런 암거나 일단 무서워 증후군이 더 해로운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5.03.11.

교수들 보면 담배피는 교수보다 담배연기 질색하는 교수가

먼저 사망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눈앞의 담배연기는 보여도

자기 마음 속의 담배연기는 보질 못하는게 인간.

 



누가 넴초프를 죽였는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1006/newsvie...018300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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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0

여러가지로 석연치 않은 사건입니다.

일단 크렘린 코앞에서의 테러는 푸틴의 이익이 아닙니다. 


러시아가 유가하락으로 궁지에 몰린 지금 상황에서 크렘린발 테러는 아니죠.

그렇다면 누가 왜 별볼일 없는 넴초프를 죽였는가?


과거 우리나라의 625 직전 테러정국을 떠올리면 됩니다.

테러정국의 패턴은 동서고금에 비슷합니다.


프랑스 혁명당시 자코뱅이 테러정국으로 공포정치를 했는데

그 결과는 나폴레옹의 등장, 작지 않은 규모의 세계대전으로 비화된 거죠. 


한국에서 백범암살, 몽양암살, 고하암살 등의 테러정국도 결국

제주도 4.3, 여순내전, 625동란, 그리고 소규모의 세계대전으로 치달았죠. 


세계대전을 꿈 꾸는 세력이 테러정국을 기획하는 것입니다.

어쨌든 자꾸 불을 지르고 다니면 마침내 큰 불이 일어나서 세계의 모든 군대가 몰려들거라는 기대.


자기나라야 불바다가 되든 말든, 자기 동포야 200만이 죽어나든 말든

당장 스트레스를 견디기 힘드니 일단 불을 지르고 보자.


과거에 한국인이 했던 짓이고 혁명기에 프랑스가 했던 짓이고

러시아 혁명 전에는 황제도 테러로 죽였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03.11.

심상치는 않은데, 지식인들은 꽁생원들이 되어가네요. 여튼 미국온천에서 러시아인을 봤는데, 자기를 아시아인과 다르게 규정하네요. 정작 서유럽은 러시아를 껴주지 않고...



엉망이와 징창이가 범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0171704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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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0

큰 아이 '민주'는 엉망이가 유괴했고

작은 애 '경제'는 징창이가 납치했다. 




준표씨는 꼽표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gye...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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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0

소득증빙 이런거 잘 하는 사람은 부자들이죠.

소득 감추는데는 이력이 났을테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3.10.

뽑아 준 년놈들이 그런 거 알겠나? 

난 안다고 봐, 

근데  안 돼는 이유는 뭘까?

ㅎㅎ ㅎㅎ 그냥, 선 긋기가 안 될 뿐



메르켈 승, 아베 패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6815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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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0

독일은 300년 전에 

계몽군주 프리드리히 2세가


간통죄 폐지, 간통 혹은 바람피운다는 표현을 국어사전에서 삭제.

간통과 관련하여 떠들면 처벌하는 법을 만들어 짐승을 인간으로 바꾸었습니다.


독일이 발전한게 다 이유가 있는 거죠.

근데 독일의 군국주의를 좋아하는 한국의 수구꼴통이 이건 외면. 


짐승에서 인간으로 신분상승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유교주의 본질은 충효가 아니라 엄격한 견제와 균형의 원리입니다. 


영조와 정조의 개혁( ? )은 견제와 균형의 유교이념을 깨뜨린 개악입니다.

왕권과 신권의 대결이라는 오래 묵은 떡밥은 백퍼센트 식민사관에 의한 날조입니다.


탕평은 임금은 군림하고 신하가 통치한다는 

유교정신의 근본을 깨뜨린 바 망국과 동의어입니다. 


실학은 매국과 동의어입니다.

청나라에 줏대를 팔아먹은걸 실학이라고 하죠.


개별적인 사실의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의 문제입니다.


인간이냐 짐승이냐?

여기서 답을 찾지 않으면 미래는 없습니다. 


메르켈이 아베에게 묻는 말이 '너는 인간이냐 짐승이냐?'

프리드리히 2세가 독일국민에게 한 말이 '너는 인간이냐 짐승이냐?'


정도전이 조선의 건국이념으로 삼은 것은 '너는 인간이냐 짐승이냐?'

영조와 정조가 한 짓은 '인간에서 짐승으로.'


명박의 실용주의가 외치는 것은 '인간포기 짐승천국'

인간이냐 짐승이냐가 있을 뿐 다른 이념도 논리도 사상도 있을 수 없습니다. 


자기 운명을 타자에게 맡기면? 짐승

견제와 균형의 밸런스를 깨면? 짐승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5.03.10.

충성, 충효, 정직은 독재의 단어.

내 운명을 내가 따르는  주인에게 맡기겠다는 노예의 언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5.03.10.

메르켈이 떳떳한 바탕 위에서 당당히 말하네요.



골대 박은 수비수 불쌍

원문기사 URL : http://live.media.daum.net/sportsvod/son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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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0

프로야구 시범경기도 취소된 판에 손흥민 골이나 감상하시오. 



신은 공간을 낭비하였는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eries/113053/news...0061605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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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0

신이 공간을 낭비했다고? 천만에. 

이 모든 것이 없다면 우주는 쪼그라들어서 바로 망합니다.


우주는 한없이 커지든가, 한없이 작아지든가 

절묘한 균형상태이거나 이 셋 중에서 하나의 방향성을 가집니다.


만유인력에 의해 우주는 한없이 작아지고 있으므로 

이 부분을 상쇄하는 암흑에너지에 의해 우주는 동시에 한없이 커지고 있으며


이 둘의 균형상태를 도출하려면 넓은 공간이 필요한 거죠. 

우주공간이 좁을수록 이 둘의 평형이 깨질 확률이 증가하는 거죠. 


"관측 가능한 우주 전체에 존재하는 기본입자(소립자)의 수는 2.5×1089 개에 불과하다."


우주는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하품도 조심해서 해야 합니다.

중력은 공간이 지구중심으로 세차게 흐르는 것이며


이를 상쇄하도록 암흑에너지도 우주공간으로 세차게 흐르고 있습니다.

격렬한 공간의 진동 속에 우리는 절묘한 평형을 유지하는 거죠.


우주가 조금만 작아져도 모든 것은 파멸되어 버립니다.

우주의 기본 입자 숫자가 너무 작아서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입니다. 



무식하면 용감하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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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0

자신을 모르모트로 삼아 

인류에 기여하겠다는 구조론의 모범사례.


한국인들은 국가를 절대 안 믿기 때문에 정책은 단순해야 먹히는 것입니다.

서민을 지원하고 어쩌고 하며 일을 복잡하게 하면 


이 새끼가 혈세 빼먹으려고 수 쓰는 구나.. 하고 국민이 다 알아채는 거죠.

그 돈은 돌고 돌다가 고향친구로 구성된 준표마피아 호주머니로 들어간다는 거.



국민 속이기에 혈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HT_COMM=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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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0

1) 나라를 망친다.

2) 개판 분위기에 난동 부리는 자가 나타난다.

3) 종북몰이로 해결한다.

4) 이 과정을 무한반복한다. 

5) 5년간 국민에게 죽음의 고통을 맛보게 하고 서서히 침몰한다. 


국민을 속여 지지율은 잠시 버틸지 모르나 

후계자가 없으면 절대로 망하는게 정치입니다. 


후계자가 있으면 악재도 호재로 둔갑하고

후계자가 없으면 호재도 악재로 둔갑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3.10.

후계자가 안보여.

아니, 후계자 하겠다는 놈이 엄스.


다음 주자를 봐 하니 모두가 넘이야 ㅆㅂ.



간접고용 해결쉽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593/newsview...0030208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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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10

간접고용 문제는 국가에서 고용하고 

국가가 기업에 노동자를 파견하는 형태로 가면 됩니다.


아마 독일에 이와 비슷한 개념의 제도가 있을 겁니다. 

영세기업에 고용된 노동자가 저임금을 받지만 국가로부터 일부 보전받는 거죠.


이 제도를 악용하여 먹여주고 재워준다면서 임금을 안 주는 경우도 있다고.

제도의 헛점이나 시행착오는 있기 마련이나 보완하면 됩니다.


간접고용 노동자는 준 공무원으로 대우하고 

사대보험과 기본급은 국가에서 제공하고 국가는 그 비용을 기업에서 받아냅니다.


국가가 기업으로부터 임금을 받아내므로 

서류상으로만 출근하는 허위고용은 없는 거죠.


국가에서 주는 임금은 최저임금으로 하고 

그 이상의 추가분이나 인센티브는 기업에서 제공하면 됩니다. 


1년에 200일 이상 근무할 경우 최저임금+사대보험은 자동보장으로 하여

국가는 최저보장을 맡고 기업은 능력에 맞는 대우로 가면 됩니다.


전 국민의 공무원화가 나의 대선공약입니다.

허경영 정도는 찜쪄먹을 수 있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03.10.

재인이형이 이걸 들어야하는데. 아니...재인이형 주벼에 젊은 참모들이 있어야 이걸 듣는데...



잘했구만 왜 그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992/newsview...9181906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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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09

시한부 정권에 시한부 장관이 어울리지. 

장관이 먼저 떨어지는지 대통령이 먼저 내려오는지 승부닷!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3.10.

그네가 대통된 이유가 없다.

걍 대통되는 것이 유일한 목표였다.

그러니 이미 총선 선거운동에 돌입한 것.

한 자리씩 주면서 총선에서 살아돌아올 방도 찾으라꼬!


이것들 총선에 100% 출마한다에 100원 건다!



골목에서 공놀이나 할 넘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8144707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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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09

후진국에 가서 대사도 하고 어느 나라인지 참 좋은 나라일세.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5.03.09.
리퍼트가 어떤 사람인가요?
위키 찾아봐도 오바마 선거관련 참모 정도로 나오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03.10.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03.09.

댓글창은 무슨 애국지사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