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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도 역사가 있는 정당인데
선거운동규칙도 모른다는 것은
국힘이 풀뿌리부터 무너지고 있거나
국힘조직이 전혀 가동되지 않는다는 증거인가?
아니면 국힘은 평생을 특혜로만 살고
법을 어겨도 솜방망이아니면 수사를 받지 않으니
멋데로 움직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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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불쌍해보이는건 왜일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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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들이 정치인들을 관료들 아래로 보는 것은 넌센스아닌가?
그들은 매일매일 검증의 칼날 위를 걷는 정치인들을 수사하고 선고하면서 정치인들을 비웃겠지만
관료들이 1급수의 물보다 더 깨끗하다고 누가 생각하겠는가?
단지 관료들이 검증의 칼날 위에 서보지 않았기 때문에 깨끗해보일뿐 아닌가?
지금 지귀연이나 조희대가 하는 행동이 정치검사가 하는 행동과 어떻게 다른가?
지귀연은 자기보다 한참이나 어린 2명의 배석판사들을 데리고 재판을 멋데로 하지 않는가?
재판을 멋데로 하는 지귀연이 사실은 접대나 받고 있었다면,
그가 한 재판이 어떻게 흘러갈까?
스폰서검사라는 말이 있었는 데 알고보니 지귀연으로 인해 스폰서판사라는 신조어가 탄생하는가?
지금 내란재판에서 지귀연을 견제할 판사들이 있기는 한가?
지금 지귀연을 견제하는 것은 민주당과 국민의 감시 말고 머가 더 있는가?
내란재판장안에서 지귀연이 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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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이겨야 '내가 일등공신이다' 하고 알박기 하는 준석이 안생길듯.
아슬아슬하게 이기면 '내 덕에 이겼다.' 하고 아전인수 하는 넘 반드시 나온다는 거.
재상宰相의 재宰는 원래 제사를 지내고 떡을 나눠주는 사람인데
떡을 잘 나눠주면 뒷탈이 없습니다. 콩고물 챙기기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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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평재육(陳平宰肉) 진평이 고기를 평균하게 나누어 손님에게 분배하고 나에게 천하의 재상의 직임을 맡기면 이와 같이 나라를 공평하게 다스려 태평하게 하겠다고 말한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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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 잘 나눠주는 방법은 세상에 없을 겁니다.
콩 한 가루라도 다르면 입이 튀어나올듯.
그러므로 이 게임은 떡을 나눠주는 게 되면 안 되고
달리는 버스가 되어야겠죠.
외부와 끊임없는 전쟁을 해야 하는데
외교, 경제 전쟁을 하는 수밖에.
과연 미중 질서 사이에서
한국이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 지가 관건.
현실로 돌아오자면, 참모를 잘 꾸려야 할 텐데
중종이 조광조를 다루었던 방법밖에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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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 잘 나눠주는 방법은 어음을 발행하고 부도를 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들이 귀가 얇아서 또 그런데 잘 속아넘어가걸랑요.
춘추시대부터 중국은 그런 짓을 해왔습니다.
변방 오랑캐 땅을 나눠주는데 아무도 안가려고 하니까 대신 굉장히 넓은 땅을 줍니다.
동쪽, 남쪽, 서쪽 끝까지 네가 다 해먹어라.
입이 한 발이나 튀어나오지만 또 영토가 넓으니 혹 모르잖아요. 대박이 터질지.
주무왕을 도운 강태공이 산동반도를 받았는데 당시는 화북평야가 바다였습니다.
좋은 땅을 받은것처럼 보이지만 동이족이 사는 최악의 땅을 받은 것.
상나라는 원래 서쪽에 있었는데 동이족을 잡아 식인하려고 동쪽으로 살살 옮겨온게 은허
수도를 열번이나 옮겨서 바다 앞에까지 온 거지요. 당시에는 바다가 내륙에 있었음.
하여간 인간들은 부도수표, 부도어음 이런거 좋아함.
왜냐하면 이런건 이중 삼중으로 사기쳐먹을 수 있기 때문에.
빛의 정부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