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인물들의 사진과 나이를 표시한 그림 파일 하나 만들어 퍼뜨려야 되는데.
JP옹은 아직도 살아있네.
하긴 전또깡 같은 분들도 떵떵거리며 천수를 누리고 계신데.
근데 왜 전두환은 박근혜 지지선언 안 하나 몰것소.
다들 샴페인 터뜨리는데 혼자 사케 마시나.
전두환은 대단히 간접적인 표현이긴 하나, 역대 대통령 중 김대중 대통령을 가장 훌륭한 대통령으로 평가를 하는 등, 다른 수구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일관성 측면에서 보면 지금 중립 행보가 이해가 됩니다.
아니면 저쪽에서 외형상으로 안받아 줬을수도 있고...
심정적으로는 저짝인데 표면상은 중립.
고려말 무신정권의 하극상 릴레이를 보는듯요.
이명박은 전또깡을 대표하고
박근혜는 다까기를 대표하니
전또깡이 박근혜를 지지할순 없을듯
동영상 보니 정말 살떨리네...
아차하면, 황천길.
벌써 동렬님이 올리셨구려.
경찰차가 선거유세차량을 왜 앞에서 이끌고 있는지...
박근혜는 사과부터 해야 되는거 아닌가?
예고된 참사
박근혜'유세가 먼저다'
과속카메라 기둥에 차가 충돌을 했는데, 사고 현장에 과속 카메라가 없었다라고라~~
도대체 사실을 말하는 경우가 있기는 한걸까.
운전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인간이 일으키는 사건 사고 중에 전쟁 다음으로 위험한 것이 교통사고 아닌가 싶을 정도.
사소한 위반으로 목숨거는게 너무 심함.
기사의 느낌으로는 후보 차량과 일정거리 유지하려는 과잉충성에 안전거리 위반으로 사고난 듯.
사고위험에 대한 안전 불감증이 제일 문제다.
운전중에 반박자만 주의를 해도 사고가 안나거나 덜나는데, 다들 반박자 서두르다가 대형사고.
거지들은 아무거나 먹기 때문에
박근혜는 선거전략을 아무렇게나 써도 다 먹히지요.
박근혜가 남자라고 주장하고 남성대통령론을 내세워도 먹힙니다.
심지어 박근혜가 공산당이라고 주장하고 공산당대통령론을 내세워도 먹힙니다.
똥개가 똥을 가려먹는 일은 없으니까.
둘을 비교해서 더 나은 것을 선택하라고 하면 안 됩니다.
똥과 황금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당연히 똥을 선택합니다.
왜냐하면 똥개니까.
비교한 즉 이미 지고들어가는 거지요.
상대를 의식하지 말고 자체의 매력으로 유인해야 하는데
이쪽에서 그러한 동기부여가 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문캠프의 소극적인 선거전략이 아쉽군요.
지금은 문재인이 치고 나가야 할때.
자신을 믿어야 할때.
자신을 도와줄 사람은 자신 뿐임을.
지금 모두 문재인만 보고 있다고 보임.
이 말은 문재인 스스로 돌파해야 하는 지점이라는 거.
문재인 자신의 매력만이 상황을 바꿀 수 있고, 그것이 진짜라는 거.
이것만이 문재인이 진짜 힘을갖는 거.
나는 문재인이 스스로 분출할 매력을 믿는다.
문재인 뭔가 확 대시해 들어가는 임팩트가 없어서 마냥 불안하다. 뭔가 안나오려나?
.....
댓글들의 수준이 낮아도 너무 낮구랴.
하부구조의 말단 지엽에서 내지르는 멘붕스런 소리들.
모르니까 불행하다는 데도, 모른다는 사실조차도 모르니....
성이 자유화되면, 음지에 있던 성산업들이, 붕괴하게 되는데, 그래도 어느정도는 유지되지만 (밀려난 남성 수요자들은 언제나 있으니까), 그렇게 되면, 남성성과 여성성이 공존하는 형태로 갈겁니다.
금기시하니까, 매혹적으로 느껴지는것이지, 여성의 몸은 너무 과장되었어요. 한국이 특히 심하고, 차도르를 두른 아랍은 극치를 달리죠.
딜레마인데, 금기를 풀면, 너무 분방해져서 못나지고, 금기하면, 착시현상이 나타나구요.
우리 모두 존엄 하기요.
으시시 하군
그네할망 주변에는 이런 일이 흔할 거 같어.
육영재단 - 추억의 박근영 망언도 떠오르네.
진짜 여러가지로 대단한 집안임....
앞으로 이 사건은 어찌 파헤쳐 질까?
MBC도 방송국인가?
아니잖아. 요즘도 MBC 보는 사람들 있을까?
리플 단 어느 님은 MBC= 누나 방송이라는 표현을.
카메라 기자는 이렇게 촬영하면서 얼마 받을까?
영혼도 없는것들.
아엠에프 때 인생이 아작난 사람이 무릇 기하런가??
문캠프 입장에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듯.....ㅎㅎ
있으나 마나한 잡동 쓰레기, 분리수거해서 내 놓았더니 온 마음이 깨끗하고 개운하네요!
이제 환경 쓰레기 차에 실려져 그대로 땅에 묻힐 일만 남았네요.
김영삼의 저 마지못해 지지하는 똥싶은 표정.
이제 구시대와 새시대의 대결로 몰고가야 할듯
정답인 것 같아요.
1997년 IMF를 기억하라!!
응답하라 국민들!!
보수가 집권하면
금융이 망가져사 경제가 파탄난다.
김영삼 : 1997년 IMF
애기부시: 세계대공황급 금융위기 (아직도 현재진행형)
2MB: 저축은행 줄 부도
그네언니 집권하면, 또 다시 IMF 올 수 있다.
1997 IMF를 기억하라!!
주가는 진보가 집권했을 때 항상 최고점 이었다.
한마디 더, 우리 동네 작은 슈퍼 하는 아주머니도 정권은 바뀌어야 된다는말씀을 세번씩이나...
부자들만 잘살게 해준 정권이라고.
그때 야당진영에서 승리확정 짓고 mb 를 어떻게 조질까 궁리만 했었는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1301053341&code=910110
文측 “아직까지 3% 지고 있다고 본다”
안철수와의 단일화가 깔끔하게 되지 않은 영향이라고 생각됩니다.
한겨레도... 박·문 캠프 “초반판세, 박근혜가 3%p 앞서”
http://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63087.html
문재인 후보 캠프 관계자도 “당 자체 여론조사와 외부 여론조사들을 세대별 투표율까지 감안해 추산해본 결과, 문 후보가 3%포인트 차이로 박 후보에게 밀리고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안철수 후보 사퇴 이후 지지율이 요동치다가 이번주 초부터 이런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양쪽 지지층이 어느 정도 결집한 선거 막바지에 추세를 바꿀 수 있는 변수로는 마음을 못 정한 부동층의 움직임이 꼽힌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부동층은 전체 유권자의 8~9% 정도로 추정된다. 문재인 후보 캠프 관계자는 “부동층은 애초부터 마음을 정하지 못하던 ‘원 부동층’과 안철수 후보 사퇴 이후 생긴 ‘안철수 부동층’으로 나뉜다. 민주당이 어떻게 하느냐, 그리고 안 후보와의 연대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안철수 부동층’은 문재인 후보 쪽으로 8할은 넘어올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문 후보는 안 후보와의 연대와 함께 4일 열리는 텔레비전 토론회가 여론 흐름을 돌릴 수 있는 중요한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
1997년 선거부터 선거 초반 여론조사가 뒤집힌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비상상황은 맞는 것 같습니다.
또한 2010년 지방선거처럼 선거 들어 가서 20% 정도 뒤집히는 일도 예전에 없던 일입니다.
게다가 문제는 반전기회의 하나인 TV 토론이 효과를 못 발휘할 가능성이 큽니다. 나이브하게 어떻게든 잘되겠지 생각하고 웃고있을 때가 아닙니다. 이넘들이 최대한 변수를 줄일려고 할건데 양자토론을 할리가 만무하죠.
文측 "3자 TV토론 방식 문제 많아, 文-朴 양자토론 해야"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130120804748
문 후보 측 김현미 소통2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최하는 TV토론이 3자 토론으로 진행되는데 소주제가 이미 공개돼 있고 이에 대해 한번씩 묻고 한번씩 답하는 것으로 끝"이라며 "상대후보에게 질문을 한 것에 대해 그 질문이 문제가 있거나 생각이 다르거나 잘못됐을 때 재질문할 수 없게 돼 있다"고 비판했다.
김 본부장은 또 "박근혜 후보에게 질문이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나눠진 구조"라며 "이런 토론방식은 누가 누가 암기를 잘했느냐 누가 누가 잘 보고 읽었느냐 하는 경연대회"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본부장은 "이러한 토론방식을 진행하다보면 대통령 후보가 얘기하는 답변의 내용이 맞는지 틀린지, 내 생각과 같은지 다른지 전혀 구분할 수 없는 시스템의 토론 방식"이라며 "박근혜 후보에 대해 수첩이 있으면 '수첩공주'지만 수첩이 없으면 '버버공주'라고 했는데 박 후보와 내용을 준비한 후보와의 차이점은 이런 토론방식으로는 전혀 판명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불만을 표했다.
나꼼수가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정국 초기에 둘을 불러 모아 제대로 토론을 시켰어야 했습니다.
그랬으면, 박근혜도 토론 정국을 피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김어준이 중요한 역할을 포기했고, 그 이유는 미스테리입니다.
그 당시 둘을 불러 모을 수 있는 파워는 나꼼수 뿐이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나꼼수에서 문안 양자토론을 했어도 절대로 박근혜는 양자토론을 안했을 겁니다. 투표시간연장을 어떻게든 안할려는 것과 같습니다.
절대로 박근혜가 받을수 없는 패가 투표시간 연장과 양자토론이라고 봅니다.
으흐흐흐, 그럴리가!
순대 옆구리 터지듯, 김밥 옆구리 터지듯 사건들은 얼마던지 터지리라...
지금 역사상식도 없는 어떤 연합뉴스 기자가 사실확인도 없이 기사를 써서 댓글로 제대로 욕먹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