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금슬금 출동해 보시기요.
안단테
안단테
안단테
비상금!^^(그냥 제목을 붙여 봤어요...^^)
aprilsnow
우와.. 저런 배를 타고 둥실둥실 떠다녔으면 좋겠네요.
ahmoo
교육이 잘 되었구려
김동렬
ahmoo
김동렬
mrchang
착시현상인가? 냥이들이 다 기울었네...
아란도
운동방향..모두 일제히 한 곳을 보고 달리기에 곡선이 나타나는 것 같네요. 사진의 순간 포착이 다 왼발에 무게중심이 가 있네요...박자가 맞네요..^^....
고양이들 몸이 전부 동그란 선을 그리는 것...길이 곡선인가?
저 앞에 고양이들을 달리게 한 무엇이 있을텐데...
aprilsnow
^^ 수선화~
황금빛 수선화.
문득 떠오르는 워즈워드.
[골짜기와 언덕 위를 하늘 높이 떠도는 구름처럼 외로이 헤매다가 문득 나는 보았네,
수없이 많은 황금빛 수선화가 무리지어 호숫가 나무 밑에서 미풍에 한들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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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Daffodils~
양희은이나 트윈폴리오의 목소리도 떠오르는군요.
'가난한 내 마음을 당신께 드리리~ 황금빛 수선화 일곱송이로~'
아란도
독일인과 결혼한 친구가 있는데...사진속의 풍경처럼 그렇게 잘 어울려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 드네요.^^
독일은 독일말을 배우는 사람은 아이도 다 봐주고 편의를 잘 봐준다고 하는데...원래는 돌지난 아이를 탁아소에 맡기면 안된다지만..독일말을 배우는 사람에게는 예외를 둔다고..하던데...
출동하려면 다리가 풀리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