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표정이 좋네.
운동장에서 얼차려 받는 것 보다는 낫다는 거겠지...ㅎ
신입생 행사 무난하기 위해서 최고의 강사가 저 여자인 듯....돈 놓고 돈 먹기인 대학 보낼 필요가 있을까요?
보아하니
고건 전주대 총장이랑 김미경이가 친분이 있는 모양이네요.
돈 놓고 돈 먹기인 대학...
하지만 그런 대학을 거부할 수 있는 부모, 자식들이 있냐는 거죠?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하는데 다들 그렇지 못한 현실.
작년에 화순에서 공무원들이 군수에게 무릎꿇고 손들고 벌 받는 사건이 있었어요.
그것도 백주대낮에... 아무도 항의하지 못했다죠.
이처럼 부모들이 존엄을 헤치고 존엄을 다치면서도
조금의 대항조차 하지 않으니 아이들이라고 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김미경이 말하는 성공을 누가 성공이라고 쳐준데?
그런 성공은 개나 주라고!
공동체에 기여하지 못하는 성공은 성공이 아니라 제로썸게임, 아니 각자멸망이다.
중국 다음 2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3위로 국격? 떨어졌네.
3위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우쨰 이런 일에 그랑프리를 못하냐.
타의 추종을 불허할 줄 알았는데......
아메도 또 다른 종목이 있것제?
겁쟁이들은 피하고,
용감한 자들은 위험요소를 관리하고,
궁극적으로 위험이 문제가 되지 않게 만든다.
돈좀 쓰면서 방귀좀 낀다는 자들이 저렇게 겁쟁이 인줄 미쳐 몰랐군.
자기 자신에게 겁먹었을 거야. 겁쟁이 인생을 사는 것이 얼마나 두렵겠어?
아무거나 눈에 띄는 거 입고 다니는 내가 남 옷 입는 거 타박할 입장은 아니지만서도......
여통령 할망의 옷 입는 센스는 정말 눈 뜨고 못 봐줄 지경임....
코디가 분명 있을텐데 귀싸대기에 요비링 소리 나도록 쳐맞아야 함.....
남자친구가 어떻게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었는지 그것이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