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나거나 대공황을 겪고 나면 국가의 선거지형이 크게 바뀌는데,
과감하게 말하자면,
조만간 미국의 민주당과 공화당의 포지션이 바뀔듯.
1930년대 대공황을 겪으면서 뉴딜정책을 당시 보수정당이었던 민주당이 주도했었는데
당시의 공화당은 기업과 상류층을 대변하는데 정신이 없었기 때문.
이게 국가의 시스템에 한계가 발생하고
국가가 통째로 위기에 부딪혔을 때
즉 기존 질서가 무너질 때는 일어나는 현상 같은데
준석이 포지션이 등장한 것도, 한국의 20대가 보수를 찍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이 가능.
304050 입장에서 보면 20대의 행동이 이해가 안 되지만
20대 입장에서는 304050이 오히려 보수처럼 보이기 때문에 나름 합리적인 행동.
https://youtu.be/uqNe8ighi-o?si=UZnCU--87QUzBuXy
미국 사람들은 메이저 뉴스에 대한 신뢰도가 상당히 낮다고.
차라리 SNS가 낫다는데, 박종훈은 외국 생활을 한 사람이라 이런 걸 알고 있었던듯.
물론 한국은 윤석열이 하는 걸 보면
아직 미국정도의 상황은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인구가 줄고 치명적인 위기가 닥치면
먼 미래의 일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굥입에서 나오는 것이 숨쉬는 것 빼고 사실이 있기는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