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열사가 당하신 고문을 생각하면 울컥하지만
저는 대한민국 정치가 열사들의 피로 올바른 방향으로 갈 것을 확신합니다.
할매,할배들이 뭘 알것소? 일본놈들이 정권 잡으면 일본 왕 만세/ 군바리 들이 잡으면 군바리 만세/ 그러다가
죽은, 김일성이 잡으면?--혹 수령만세?? 할지, 모르지 ㅋㅋㅋ 어쨋든 잡은 놈 편이지--막걸리,고무신도 주고 헐-
이 영감님들이 맞아 죽은 종철이를 알까? ㅎㅎㅎ 근데, 지 손자 새끼들이 맞아 뒈져봐야 그때서야 --야당당사 문 열고 들어 와 "도와 줘"--- ㅉㅉㅉ 정조는 엄한 놈들에게 팔아먹고, 복수는 엉뚱한 분들에게 와서 도와 달라고?
한인들이 얼마나 등신들인지를 보여줌. 엘에이, 뉴욕, 디씨만했어도, 저런일은 없음. 시카고나 피츠버그는 망해가는 과정...그럴수록, 인종주의가 힘을 얻음. 중국인이나, 유태인에게 저런 행동했으면, 바로 아웃.
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7wi&fldid=rHy&datanum=13956&openArticle=true&docid=17wirHy1395620030112150453
여긴 미국, 피츠버그에서 부터 아래로 좀 떨어진 죠지아, 이제 또 무신 맛으로 사냐? 구조론 들어 오는 맛에 그리고 정호 야구, 매일 하는 것 보고 살았는데, ---진짜 강정호 덕에 매일 재밌었는데-- 우짜지??
그 , 컵스=그 놈 그거, 아주 상습범이더군!!
우짜겠노? 정호야, 네가 보여 줄 것 다 보여줬다. 푹 쉬어줘라!!
여기 미국 텔레비젼 특히 espn 과 MLB 전문 채널 등등--매회 네 얘기다!!
깔끔 한 회복을 빈다. 나, 진짜, 어젠 잠도 못 잤다. 네 걱정 땀시---
그래도 , 네가 병원 서 한 멘트는 아주 좋았다!! 통역하는 분이 그렇게 하라고 가르쳐 주던? 충고를 해 주었다면 좋은 통역사 이다. 나도 네 경우라 했다면 욕부터 했을 낀데---생각해 보니 그게 아니더라!
속으론 욕하고 겉으론 포커 페이스[ Poker Face!]! ---그게 미국 식이다.
너의 엄청난 팬들이 대신 욕 다 해 준다!! 기다려 보자!! 혹 네 없이 P. P가 post season= 야구 들어가도 좋고, 못 들어가도 좋다!!
신수도 네 덕에 살아나고 있다!! 병호 영입도 급진전 되겠지----
한국서 부터 유망한 선수들 마이 온나!! 다들 오소, 미국 땅 원래 이거, 베링해협 넘어 온 우리 조상분네들, 우리-끼다!! 양놈들이 잠시 [200년 조금 더 됐을 뿐이다] 뺏어 사는 것 뿐인데----뺏긴지 얼마 안됐다!!
인자기..ㅋㅋ 이삭줍기의 달인.
축구에서 좋은 선수는 경기장에서 뛰면서도 경기 전체의 밸런스를 읽는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빈공간을 찾는 선수가 그런 경우죠.
실제로 축구를 해보면 순간순간 경기장에 빈틈이 보입니다. 공의 진행에 의해 양팀 선수의 순간 쏠림이 생겼을 때
공만 보는 대부분의 선수와 달리 선수의 흐름을 보는 선수가 축구를 지능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주워먹는다고 표현하지만 사실은
축구공의 흐름과 선수의 흐름에서 밸런스를 찾고 축구공의 흐름을 확률적으로 미리 예측하고 그 장소에 가 있는 선수가
골을 넣습니다.
관중의 입장에서는 쉽게 보이지만 그게 사실은 쉬운게 아니란거죠. 우연도 아니고.
확률을 감각적으로 읽고 미리 행동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건
특정 선수 혼자만으로 되는 것도 아닙니다. 모든 선수가 경기의 흐름을 읽고 유기적으로 팀플레이를 할 때 환상 조합이 되는 거죠. 이것은 마치 정치에서
팀원간에 이신전심으로 팀원의 마음과 팀전체의 마음을 읽고 개인플레이만을 하지 않으며 자신에게 바통이 넘어온 순간을 포착하여 그때 그때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과 같습니다.
때로는 고의로 미끼가 되기도 하지만, 팀원을 믿을 수 있을 때 팀플레이는 가동합니다. 미래에 손해보지 않을 거란 믿음.
절대로 믿어야 하죠. 물론 감독이 있어야 믿지만.
경기장에서 선수가 홀로 뛰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 앞에 상대 선수가 있고 심판이 코치가 감독이 주최자가 관중이 함께 뛰고 있습니다.
그들이 믿기전에 먼저
그들을 믿어야 합니다.
굿으로는 안되나?
무당 따라서 뜀뛰기 시키면 효과가 일을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