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게 참...
자신과 통하는 한 사람만 있으면 죽지 않는 다는데,
혼자있는게 외롭고 죽는게 두려워서 자살 못했는데
이제는 함께하니 외롭지 않고 두려움없이 자살할 수 있다?
그들은 정말 죽고 싶었던 것일까?
생각해보면 자신속에 고립되어 자살한다고 하지만,
소방관, 경찰들은 무슨 잘못이 있어 죽은 사람을 계속 처리해야 하는건지...
특히 지하철 투신....
넷이 뭉칠 수 없었겠죠.
서로에게 실망한 사람은 타인에게도 실망할테니.
그러나 누군가가 그 가로막은 장애물을 제거한다면 기적이 일어날텐데.
넷이 뭉쳐도 존엄이 받쳐주지 못하면.
인간이 약한존재라는 것을 증명한 선거...
결국 자신들을 구원해달라는거...
한국도 똑같음.
요즘 인간이 참 약하다는거와 의지할곳을 찾는 인간들의 모습이 많이 보임.
예전엔 잘 느끼지 못하고 보지 못한 것들... 보이지 않는 그 분위기가 느껴져 괜히 심난해짐.... ㅜㅜ
그리스.이태리,스페인,이집트 등등 망가지는 나라의 공통점은 제 생각에 관광국가라는 것.새로운 것을 만들 지 못하니...
그런 면이 있었네요. 그런데, 프랑스, 미국(?) 등도 관광 강국인데.
저걸 떼어가서 어디다 쓰려고...?
남의 희망사항 복 주머니를 떼어가서 대신 소원 들어주려고...?
암튼 기를 받고 복 받는다 생각하면 못하는 짓이 없는 나라...ㅠㅠ
중요한 것은 이게 다 국민이 원해서 한다는 거.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 외부의 적, 내부의 동조자, 간첩
지구전복 음모세력, 외계인, 퇴마사, 적당한 부패와 혼란, 지하경제, 등등
없으면 만들어 낸다는 것.
진보도 여기에 놀아나고 있다는 거.
닫힌계 안에서 답은 없다는 거.
대외개방과 현장이탈만이 최선이라는 거.
좋다!! 매우!
http://www.nttdocomo.co.jp/service/communication/hanashite_honyaku/index.html
멀리 떨어진 상대와 통화할 때도 번역 가능
가까이서 마주보고 대화할 때도 번역 가능
통화시 번역은 영어, 중국어, 한국어 3개국어
대면 대화시 번역은 10개국어까지
반응성을 높이는 거죠. '교육'의 실패는 도무지 교실에서 반응하지 못한다는것. 강단과 학생의 거리가 마치 천왕성과 태양의 거리만큼...
근데 스마트폰에는 반응하는건, 반응도가 높다는 증거.
결국은 비정규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