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풀의 이번 영화는 한국영화의 에피소드식, 미원 뿌리기식의 조작드라마와는 차원이 달랐다.
삶을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엮어가고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니
억지 눈물짜내기 신파극이 아닌, 인간의 인간다움에 대한 감동으로 다가왔다.
명바귀.. 마파도는 퇴물배우 써서 출연료 아꼈다며 헛소리 하더니, 마파도 감독이 만든 '그대사'는 왜 관람 안 해주지? 답.. 강풀 무서워서. 김대중 대통령이 서편제 보고 대박, 이후 대통령들이 좋은 영화(주로 저예산 감동영화)를 봐주면 흥행하는 징크스 성립.. 그러나 명바귀 워낭소리 봐주자 말자 흥행스톱.. 그리고 조용.
자연은 무심하다.라는 것의 의미를 모르기 때문이고...
존재론인 자연의 원인과 결과를 인간의 인식으로만 감정으로만 접근하기 때문이고,
전형적인 선악의 구도에서 사고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일본의 원전사고는 지구 전체적으로 원전에 대해서 좀 더 안전한 방향을 모색하게 되기 때문에 ...
장기적으로 보자면 지구는 원전에서 조금은 더 안전해지는 방향으로 가게 된다는 것이고 보면...
일본은 지정학적 위치에서 지진에 갖은 피해를 보기 때문에...
지금처럼 통신망이 발달한 시대에는 그런 피해들이 지구 전체적으로 더 나은 기술과 대책을 강구하게 되기에...
인간은 더 강해지게 된다는 것. 즉 간접경험의 효과를 보게 된다고 보는데...그것은 이성과 감성 모두 간접경혐의 효과를 공유하게 된다는 것. 피하려 한다해도 인간은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생각하게 되고, 느끼게 되고, 공감하게 되고...결국 진보하게 된다는 것..그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다는 것.
이것은 여담이지만.... 눈에 보이는 것은 일본이 지금 각국의 나라들에 신세를 지는 것이지만...본질은 모든 나라들이 자연재해를 입은 나라들을 보고 나서 대처를 하기 때문에..누가 누구를 돕고 안돕고 아니라..셈셈이라는 것... 곧 스스로를 돕는 것이 되는 것임.
자연재해는 인류가 같이 풀어야 할 난제이고, 역사는 인간과 인간이 풀어야 할 숙제이므로....
자연이 주는 난제와 인간끼리 해결해야 할 숙제를 자연에게 떠 넘기지 말기....
참 감당하기 힘든 일이네요.
소방용 로봇이 빨리 개발 되어야 겠소 ,이게 뭔 난리야.
지금 치누크 헬기로 물 뿌리는 장면 나오는데 일부는 가까이서 쏟아붓지 못하고 높은 위치에서 뿌리고 지나가니 가랑비로 살짝 적시는정도. 헬기가 원전 위에 머무를 수 없으니.
첫날부터 이걸로 봤는데, 글케 빠른것도 아니더라구요. 다만 화면옆 투윗글이 오히려 많은 정보를 가져다주지요. 전세계 언론의 정보를 마구 올려서리...
대신, 세금이 집값보다 더 비싸다는거...^^
저거 일본에 백채 가져다 주소, 내가 백만원 줄게. (배송비 포함이여)
ㅋㅋ... 세금만 아니면 사놓고 수리하고 싶네...재밌겠네요.
세금은 그 중에 일부가 그렇다는 거고, 세금내도 우리나라 월세보다 싸네요.
ㅋㅋ..택배로 받거나 아니면...뱅기값 마련해야 겠네요.
우리나라는 천원에 파는 집 어디없나....?...^^
누군가 방사능에 피폭되어야만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원전이라... 그 누군가가 나만 아니면 된다는 거군... 말세구만요.
방호복이 사람을 보호하는게 아니라 실은 방사능 물질을 외부로 운반하지 않을 목적이라는 것이 충격.
알고나니 암울하군요.
40여년동안 사용해온 원전으로 본래는 지난달에 폐쇄될 예정이었다고 하네요 ㄷㄷㄷ 잘못된 결정 하나하나가 모여서 이렇게 대박을 터트리게 되는 군요 ㅜㅜ
http://media.daum.net/foreign/japan/view.html?cateid=1046&newsid=20110315213021079&p=sbsi
저는 개발자가 아니므로 개발자의 의견은 아닙니다. 다만 데스크탑과 웹 사용자로서 궁금해져서 검색해보니
어도비플렉스, 구글웹툴킷, 오픈라즐로 중에서는 개발자의 편의성과 완성도면에서 가장 좋은 평을 받고 있으며,
http://flex.sys-con.com/node/489336?page=0,0 (2008년도 2월)
구글검색을 활용하는 구인구직 트렌드 통계 indeed.com에서도 2011년 1월동안 어도비에어와 실버라이트가 상승세이며 둘 중에서는 어도비에어가 우위네요. 오픈라즐로와 자바에프엑스는 바닥이구요.
데스크탑에서는 일단 무겁습니다. 에어로 구현된 트윗덱이 (기능은 더 다양하고 화려하지만) 브라우저 확장으로 구현된 에코폰이나 피비트윗보다 무겁습니다. 데스크탑이나 웹탑 하드웨어 사양 평균이 상향된다면 가볍게 느껴지겠습니다만.
피씨통신 시절에 html 웹이 무겁다고 불평하던 저였기에, 피씨통신에 안주하다가 웹포탈로의 도약 타이밍을 놓치고 실패한 천리안의 쇠망과 네이버의 도약을 전혀 예측하지 못했으므로 ^^; 무겁다 가볍다는 사용자로서의 불평일 뿐 RIA나 에어의 한계는 아니겠네요.
화려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잘 먹어주는 쇼핑몰이나 인터액티브 콘텐츠 부문 정도에서만 RIA가 에어든 플렉스든 부가적인 보조적인 역할로 머물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자정부나 교육 등 공공분야에서는 시각장애인의 웹접근성을 고려해서 가급적 RIA가 적용되지 않았으면 싶습니다. 공공분야 웹에 RIA를 적용하려면 오히려 개발자 삽질은 더 증가하고 사용자 만족도는 떨어질 듯합니다. http://channy.tistory.com/162
에어랑 플렉스랑 아리까리해서 저는 여길 가봤습니다. http://koko8829.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