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0460 vote 0 2009.02.25 (09:43:30)

1235114410_img_11108020_11233_11.jpg


미끼도 없고 떡밥도 없지만
맥주는 있소.

일단 한번 낚여보시라니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02.25 (10:43:50)




바다물고기1.jpg


바다물고기2.jpg

물고기 이름은 모릅니다. (어린 물고기를 놓아줄 것이지 잡아 오다니, 할 말을 잃은 날...^^*)
순조로운 고속도로 소통... ^^



새우.jpg

버스 행렬,,.  새우 차량... 고속도로 전용 차선... ^^



꼬막.jpg


소라.jpg

꼬막, 소라 귀성 행렬... '가다서다' 반복 할 듯...  ^^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4]id: 굿길굿길

2009.02.25 (13:36:57)

재밌당.. 바다쪽에서 난 것들만 보면...이 내 맘이 흥클 방클... 처철~~철 철철.... 걍 좋아버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談담談

2009.02.25 (11:04:39)

큰 걸 낚거나, 큰 일 나겠소. 출.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09.02.25 (11:08:11)

아스팔트에서 낚시질?
아스팔트 농사라는 말은 들었지만.. 낚시라..

쥐바기 삽질이 생각키구려.

경제는 말아 먹어도 국토는 제발 좀 내비두라는 국민의 절규가 아스팔트에 메아리치는 것 같소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09.02.25 (14:04:17)

맥주 한병 가지고는 택도 없을듯 싶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09.02.25 (15:41:23)

택도없다는 말은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소.

근데,  그 택은 뭔 뜻이요?   알고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2.25 (15:58:22)

택은 턱이오.
턱은 입 밑에 있소.
문턱 마루턱 다양하게 돌출하고 있소.
의미로는 까닭, 출처, 근거를 말하오.
"맥주 한 병으로는 택도 없다"->"맥주 한병으로는 (만족할, 성에찰, 낚일) 까닭이, 근거가 없다."
[레벨:30]dallimz

2009.02.25 (15:57:19)

맥주 좋소. 출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09.02.25 (16:11:21)

우기인가 보오.  오늘도 비가... emoticon이러니 맥주가 마를 턱이 있나...emoticon
프로필 이미지 [레벨:5]흑산도

2009.02.25 (16:49:25)

흥.jpg

맥주보단 고래밥에 잘 낚이는 내딸이오...지금은 슬픈눈으로 코방귀끼고 있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02.25 (21:45:47)

아, 해물탕 먹고 싶어!  
그리워하는 한국 음식 1위는 언제나 해물탕이라오.
[레벨:16]id: 르페르페

2009.02.25 (21:54:15)


자야지..

BEMIL085_118110_4.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02.25 (22:27:10)


뒷전으로 물러난 병아리가 애처롭게 보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병아리다운 병아리를 봅니다.  
병아리는 눈이 참 볼만하지요. 감아도 떠도 예쁘지요. 근데 혹  흰둥이가 기절하지 않았나요? ^^
잘 보았습니다.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09.02.26 (04:14:22)

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2830 두둥실 출석부 image 20 솔숲길 2019-09-12 3028
2829 111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4-11-01 3028
2828 자자 출석부 image 33 솔숲길 2017-12-02 3027
2827 폴란드 출석부 image 45 김동렬 2017-02-08 3027
2826 먹고보자 출석부 image 19 김동렬 2014-12-19 3026
2825 철수의 철수 image 8 솔숲길 2021-03-24 3025
2824 향수 출석부 image 17 이산 2020-07-20 3025
2823 봄처럼 출석부 image 45 김동렬 2018-03-06 3025
2822 마디마디 출석부 image 17 이산 2020-07-31 3023
2821 황홀한 출석부 image 43 김동렬 2017-09-22 3022
2820 가을유혹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4-09-27 3022
2819 편안한 출석부 image 28 이산 2021-06-02 3020
2818 소박한 창 출석부 image 39 이산 2020-03-03 3020
2817 518 출석부 image 34 솔숲길 2020-05-18 3020
2816 품고 가는 출석부 image 43 솔숲길 2018-02-22 3020
2815 여행을 출석부 image 30 솔숲길 2017-07-01 3019
2814 가지 출석부 image 21 솔숲길 2014-08-15 3019
2813 친구사이 출석부 image 36 이산 2021-01-31 3018
2812 깊어가는 가을 출석부 image 32 이산 2019-10-11 3018
2811 6월 17일 출석부 image 42 김동렬 2017-06-17 3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