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교회 다닌신 분덜은 모르시겠지만 현재 교회는 잉글리쉬 예배가 있고, 잉글리쉬 강좌가 있고. 다문화 홍보 전진기지화 되어있고..최근 몇년간 바뀐 문화라 보시면 됩니다...
한반도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그런가? 어쨌든 어딘가 씨만 뿌려 놓으면 한반도로 흘러 들어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꼭 열매는 맺히는 것 같습니다.
100년전에 백인들이 뿌린 씨앗이 지금 한국에서 일부기독교인들에게서 열매가 맺힌 것이라고 보입니다.
예수가 구원해 주는 것도 아니고, 백인들이 미개한 종족을 구원해준다. 라는 전도된 믿음...
쭉정이어도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것을 보면..한반도는 정말로 대단한 토양인 것만은 분명함...
그나저나...중동을 피하려다 너무 멀리 간 댓글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초상화가 150년만에 발견?
뭔 소린지...^^.
14세기에 그려진 초상화라 주장되고 있소이다만.. 그때 갑자기 성배 성의 등이 나타났지요.
수해 방지 예산은 고작 60억을 쓰면서 애들 밥 먹는게 아까워서 180억을 쓰는 오세훈이..
독한놈을 만났구만-추천만 1340건
-명박이 이후로 가장 많은 쌍욕댓글을 부르는 세훈이.
인간이 초파리보다 더 진화했다는건 인간 위주의 자기중심적인 사고에 불과하오. 저쪽 초파리랜드에서는 날지도 못하고 땅바닥에 딱 달라붙어서 지렁이처럼 꼬물거리는 인간이나 정지비행도 못하는 새들은 껴주지도 않소.
단순히 내부가 졸라리 복잡하다고 해서 더 진화한 것은 아니오. 복잡한건 쉽고 심플한건 도리어 어렵소. 네 다리로 걷는 짐승보다 두 다리로 심플하게 돌아다니는 인간이 더 진화했소. 뛰어난 2D보다 허접한 3D가 더 진화한 구조이오.
게놈지도가 처음 분석될 때 인간과 초파리의 복잡도 차이는 유의미한 수준에서는 사실상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소. 다른건? 상호작용이오. 변화하는 환경과의 지속적인 대응. 환경이라는 방아쇠가 감추어진 잠재적 인자들을 작동시켜 끌어내는 것이오. 그러면서 방해자를 제거해 가는 것.
주사위 눈이 6개인데 다섯번 던져서 모두 66666의 조합이 나와야 인간이라면 절대 그 조합은 나오지 않소. 백만번 던져도. 그 이유는 주사위들 중 하나의 무게중심이 비뚤어졌기 때문. 오뚜기 효과로 그 주사위는 절대로 6이 나오지 않는 주사위요. 6이 나왔다 해도 쓸모가 없소. 환경이 세팅되지 않았기 때문.
그러므로 진화는 가변적인 환경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고 또 6이 나오지 못하게 하는 방해자가 제거되고 두 가지 조건이 일시에 맞아떨어져야 하오.
그러므로 무한진화는 없소. 예컨대 눈은 시각자극에 반응하고 귀는 청각자극에 반응하는데 존재하지 않는 자극에 반응하는 기관은 없소. 만약 세상이 플러스로 간다면 존재하지 않는 자극에 반응하는 전혀 쓸모없는 기관도 더러는 생겨나곤 했을 것이오.
그런데 존재하지 않는 자극에는 당연히 반응하지 않으므로 모든 동물의 신체에는 쓸모없는 기관이 없소. 옛날에 쓸모가 있었다가 지금은 쓸모가 없어진 기관은 있지만. 결국 환경이 유전자풀 안의 조합 가능한 경우의 수에서 자극하여 필요한 소스들을 끌어낸다는 것.
없는 것을 생성하는게 아니라 있는 것을 끌어내는 것이오. 그러므로 초파리가 인간보다 더 진화했다고 말할 근거가 있는 것이오. 실제로 더 진화했다는 말은 아니오.
왜 이게 중요한가?
현재 한국의 교육철학은 뇌 안에 자꾸 뭔가를 집어넣는다는 주의요. 그러나 그렇게 집어넣을수록 외부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은 감소하오. 그 집어넣은 것 때문에 방해되어 정작 들어가야 할 것이 들어가지 못한다는 말이오. 가치는 짝짓기에 의해 창출되는데 짝을 지으려는 찰나 그녀의 오빠가 주변에 왔다갔다 해서 실패가 되는 것이오.
그러므로 제대로 된 교육을 하려면 짝짓기를 성공시키는 확률을 올려야 하오. 그냥 시골에서 멍청하게 고립되어 있어도 짝지을 확률은 낮아지오. 반대로 도시에 번잡한 곳에 있어도 짝짓기 확률은 떨어지오. 즉 교육을 안 받아도 실패, 받아도 실패인 것이오.
그렇다면 정답은? 시골 촌넘이 서울로 상경하고 서울내기가 시골로 내려갈 때 얻어지오. 그리고 그 순간은 매우 위태롭소. 그 순간은 연예인이 마약 먹고, 청소년이 가출하고, 가장이 딴짓하고, 무수한 사건 사고가 일어나는 지점이오. 그러한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으면 대략 실패요.
리스크 없는 성공은 그저 공무원 시험이나 치는 것 뿐. 한국의 젊은이들이 고시공부만 하고 있어서 미래가 있겠소?
비슷한 예가 이전 정권에서 F-15 사주었는데도 활용하지 못하고 당하기만 했지요. 연평도 포격 당시 F-15에 지상 공격 무기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하지요. 그러구서 연평도에 비싼 돈 들여 무장한다고 난리 법석을 떨었죠. F-15만 잘 활용해도 단번에 연평도 뿐이 아니라 백령도를 비롯해 기타 어디든지 즉시 대응할 수 있는데 머리들이 안돌아가요.
제 생각으로는 우리의 첨단무기는 북한군을 대항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똥별들 뒷돈만드는데 그리고 우민들 속이는데에 사용될 뿐입니다. 왜냐면 연평도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첨단무기로 북한군을 대항할수가 없기때문입니다.
f15가 아니라 f22가 떠도 북한 진지 공격할수가 없습니다. 북의 대부분의 진지입구는 산의 북쪽 면에 있습니다. 즉 남쪽방향에서는 그 입구를 겨냥할수도 없는데다가 비행기로 공격할려고 해도 북한 내부인 북쪽에서 공격해야 되는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대공망을 가진 북한영공에 들어갈수 잇는 비행기는 지구상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북한과 관련해서 이런 가장 기초적인 부분도 우린 모르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혹 이런것도 모르는 우린 바보가 아닐까요?
노대통령 재임시에 국가 재난에 대비한 메뉴얼을 꼼꼼하고 철저히 만들었고,
각종 재난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경험한 시행착오까지도 메뉴얼 보정 및 검정에 활용했지요.
소위 묵시지라는 것이 이런 것인데....
많은 예산과 전문 인력을 투입하여 구축해놓은 기존의 메뉴얼 하나도 제대로 이용 못하는 멍청이들!!!
명바기 전후세대가 it에 대해서 을매나 피해의식과 증오심이 깊은지 열분덜은 모르실게요...it는 배워도 배워도 이해안가고 하급직원한테 꿀리고 .. 그동안 한문알던 지식으로 큰소리치고 살았는데..이제는 인과율 모르면 사람 취급을 안하니..
지난번 천안함 사건 때 알려진 KNTDS 도 노무현 대통령 때 구축한 시스템인데 이번에 항로 공개도 안하고 의혹만 키웠죠.
임진강 홍수 통제 시스템도 구비해 놨건만 활용 못하고 인명피해 내고 하여간 잘하는 짓들이오.
노무현 죽이기는 대한민국 죽이기
댓글러의 백인종 숭배의식이 한국개독의 명명박박한 정체성이라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