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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조사본부 주장대로라면 이건 하극상 중에 하극상이네요.
사령관, 국방부장관, 대통령 다 등신이라고 주장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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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고 운전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여자를 만졌지만, 성추행은 아니다'
'옆사람 시험지를 보고 썼지만, 컨닝은 아니다'
명바기 정권 6년차의 거짓말을 듣는 것도 물린다 물려!
지긋지긋한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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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다 잘못된 표현입니다.
술을 마시고 운전했다. 그런데 내가 했으므로 괜찮다.
여자를 만젔다. 그러나 내가 만졌으므로 괜찮다.
옆사람 시험지를 보고 썼다. 그렇지만 내가 했으므로 괜찮다.
나는 눈에 뵈는 게 없다. 이런 메시지인걸....
대화를 하다가 가장 힘든 건,
한 쪽은 양심에 호소하는데, 듣는 쪽은 이미 양심에 마비가 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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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보다 비싼 집산다고 은행융자 받는 사람이 호구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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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관계인 직장생활을 하다보니까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보게 되는데,
"마음만으로 움직이는 것은 절대 없다. 모든 것은 인센티브없이 움직이지 않는다. " 이렇게 생각합니다.
언론이 한 목소리로 일본의 뒤를 한국이 따라 간다. 인구의 구조가 같다. 이렇게 얘기하고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얘기합니다. 진보 보수 할 것 없이 다른 신문을 읽지만 한 목소리를 내는데,
세계 2차대전을 같이 치른 국가들로써 일본은 서유럽과 같은 인구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서유럽도 정말 일본과 같은 상황인지 아리송할때가 있습니다.
신문 라디오 TV가 한 목소리를 내는 데, 어쩔 때 정말인가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경험 상 한 목소리를 낼 때는 그 한 목소리데로 흘러가지는 않더군요.
왠지 독자를 자기들의 가치관으로 훈련시켜 다른 것은 생각하지 못하게 하고
한 곳으로 몰고가는 느낌입니다.
그 한 곳이 어디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RO 출신 홍준표는 영락없는 개죠. RO 를 한글자판으로 치면 개가 됩니다.
홍개가 개가 짖어도..를 인용한 것은 거의 본능적인 행동.
그는 언제나 정권의 충직한 개였습니다.